魔胎都市 Matai To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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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린도(竜胆)라는 상업지 작가의 촉수물이다.근미래에 촉수 괴물들의 침략으로 멸망한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무대로, 아름다운 퇴마사 소녀들과 요마들의 싸움, 그리고 패배 후 능욕을 담고 있다.
2. 특징
200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한 저예산 촉수물이나,[1] 저예산 촉수물들 중에선 제일 명작 중 하나로 꼽힌다.3. 줄거리
일본 도쿄에 거대한 촉수 괴물이[2] 등장하면서 전 세계의 종교가 모두 동맹을 맺으면서까지 그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이들 중에서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2명의 퇴마사 소녀들인 '엔조 사쿠야'와 '카모리 사야카'가 그 촉수들의 소굴에 투입된다.
진 마태도시의 프롤로그 해설
진 마태도시의 프롤로그 해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마태도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정촉충(精触蟲)
자립보행하는 음경처럼 생긴 음침하기 짝이 없는 마물들이다. 움직임은 둔하고 전투력도 강하지 않지만 가공할 것은 번식력으로 성기 자체의 겉모습대로 호색하고 탐욕스러우며 여자만 보면 떼지어 덤벼 죽을 때까지 계속 범한다. 거대한 고환에서 생성되는 정액은 양도 정력도 월등히 달라 종의 경계를 무시하고 온갖 생물에 착상, 강렬한 미약 효과와 음기는 암컷을 미치게 함과 동시에 강제로 배란을 유발해 거의 100%의 확률로 임신시켜 버린다. 그 후 태아는 3시간 정도만에 급성장해 출생, 아기는 출산 직후의 모체를 덮쳐 순식간에 번식하며, 인류라는 종에 대한 위협으로 본다면 이렇게 위험한 부분도 없고 생식능력에 특화된 하급 마물이다.
- 촉수 감염자들
'진 마태도시'에 등장하는 하급 졸개들로 원래는 인간 남성들 출신이나, 처음에 도쿄에 촉수가 등장했을 때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촉수들에게 감염당해 끔찍한 촉수 괴물로 변했다.[3] 사쿠야가 맞섰으나, 마음이 약해서 그들을 바로 죽이지 못했고 결국 그들에게 역으로 생포당해 이들에게 실컷 능욕당한다.
6. 미디어 믹스
6.1. 진 마태도시(真・魔胎都市)
시나리오 라이터는 쿠로이 히로키(黒井弘騎).
7. 여담
- 저예산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원작자인 린도(竜胆)작가가 마태도시 관련 일러스트를 계속 많이 그리면서 2000년대 중후반을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 한국인이 상술한 본작의 야겜판인 '진 마태도시'를 리뷰한 글도 있다.한국인 리뷰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