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4성수 | 데바 | ||
방위 | 속성 | 해당 디지몬 | 부하 십이신장 |
동쪽 | 번개 | 청룡몬 | 미히라몬 안티라몬 마지라몬 |
서쪽 | 강철 | 백호몬 | 마쿠라몬 신드라몬 챠츠라몬 |
남쪽 | 불꽃 | 주작몬 | 산티라몬 인다라몬 파지라몬 |
북쪽 | 물 | 현무몬 | 비가라몬 굼비라몬 바지라몬 |
관련이 있는 존재: 황룡몬 |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국내 번역명은 마니라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マジラモン | ||||
마지라몬 | |||||
MAJIRAMON | |||||
세대 | 완전체 | ||||
타입 | 성룡형 | ||||
속성 | 데이터 | ||||
필살기 | 베디카 |
이름의 유래 |
약사여래의 십이야차대장 중 알니라 |
디지몬 웹도감 |
"데바(십이신) 디지몬"의 일원으로 용과 비슷한 형상을 한 디지몬. 4성수 디지몬인 청룡몬의 부하로,[1] 이해타산적이고 매우 계산적이어서 자신의 이득이 되지 않으면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싫어한다. 다만 그것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 무엇을 해도 깊이 관여하고 싶어한다. 모든 물건에 가격을 매기는 버릇이 있어서, 여러가지 일을 금액으로 표현을 한다. 전투시에는 꼬리나 수염, 머리카락을 변화시킨 '보시(宝矢, 파오스)'로 상대로 상대를 쏘아 맞힌다.(덧붙혀서 한 개의 파오스는 5천위안.) 필살기는 하늘에 불러낸 빛의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사라진 후, 108개의 빛나는 파오스를 쏘아 대량의 적을 순식간에 매장하는 "베다카(Vedhaka)[2]". 54만위안어치의 파괴력을 지녔다. |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테이머즈
자세한 내용은 마지라몬(디지몬 테이머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디지몬 리얼라이즈
2부 6장에서 등장. 데바의 일원으로서 "디지털 세계를 지켜라"라는 사성수의 명령을 나름의 방식으로 받들기 위해 단독으로 행동하고 있었다.상당히 타산적인 성격으로, 자신에게 득이 없으면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그래서 자신을 데리러 온 케이토에게 대뜸 "협력하면 무슨 이득이 있지?"라고 묻는다. 그런 마니라몬에게 케이토는 자신이 만든 디지털 포인트 탐지기를 보여주고, 헤비레오몬의 힘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효용성을 입증한다.
케이토와 에렉몬을 인정한 마니라몬은 쿨하게 자신에게 탑승하라는 제의를 하는 등 협력을 약속한다.
육성개체는 구TCG를 참고해 브이몬-화염드라몬에서 진화하는 개체가 등장.
3.3. 고스트 게임: 디지몬
5화의 메인 안타고니스트로 등장. 성우는 호우키 카츠히사[3].부를 관장하는 신의 사자라는 설정의 디지몬으로서, 돈의 흐름을 부정하게 정체시키거나 교란시키는 행동을 용서하지 않으며 이러한 흐름이 발생하면 이를 정화하기 위해 움직인다.[4] 때문에 젤리몬이 장난으로 키요시로의 부적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자화폐의 흐름을 막아버리자 이에 분노해 자신을 보좌하는 백사몬, 고트몬, 비트몬과 함께 현실 세계에 강림했다.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5] 키요시로를 찾아내 베다카로 처형하려 했으나 젤리몬의 비비 썬더로 마지막 가상 부적이 파괴되고 키요시로가 사과를 올리자 이를 받아들이고는 심복들과 돌아간다.
대사 한번 없는데다 사이버드라몬에게 한 화만에 털린 삼류 악역이었던 테이머즈 시절이나 도감 설정대로 이해타산을 추구하는 협상가스러웠던 리얼라이즈 시절과 달리 이번에는 그냥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 주변의 전기가 나가고 땅이 갈라지는 등 자의는 아니더라도 현실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피해를 입혔다. 크기와 위압감도 엄청나서 감마몬은 물론 히로도 마지라몬을 처음 보았을 때는 그 위용에 감탄했을 정도. 또한 주범이 아닌 히로나 감마몬, 루리와 앙고라몬에게는 관심도 없었던 것인지 딱히 눈길 한번 주지 않았으며, 부하들 선에서 잠시 묶어두기만 했고, 키요시로가 전자 화폐의 흐름을 막던 가상 부적을 파괴해 흐름을 다시 정상화하고 진심으로 사죄를 올리자 순순히 돌아가주는 등, 공정하면서도 자애로운 신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4. 기타
- 국내에는 마니라몬이라 번역되어있으며, 테이머즈 더빙판, 구 TCG, 소울체이서, 리얼라이즈 등 마지라몬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모두 마니라몬으로 등장했다. 고스트 게임 더빙판과 신 TCG에서는 마지라몬으로 나왔다.
[1] 유일하게 같은 용인인 청룡몬 직속이며 십이지가 용을 나타내는 진(辰)이 오행에 의한 분류로 같은 木을 상징하는 디지몬끼리 청룡몬에게 배속된 것이다.[2] 힌두교의 지옥 중 하나로, 이름의 뜻은 '꿰뚫다'. 화살을 만든 자가 떨어지는 지옥.[3] 전작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미노타몬을 연기했다.[4] 마지라몬이 움직이기 전에 땅이 갈라지고 그곳에서 흰 뱀들이 튀어나왔는데 이는 일본 각지에서 백사가 신의 사자로 여겨지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앙고라몬이 인간 세상에서는 신이 지나가는 길에는 흰 뱀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또한 부를 관장하는 신의 사자라는 설정도 백사를 만나면 부자가 된다는 미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5] 정확히 말하면 젤리몬의 탓이다. 본래는 키요시로는 프로그램을 이용, 가상의 부적을 만들고 이를 근처의 모든 전자기기 네트워크에 1000장 가까이 뿌려 네트워크를 통한 결계를 구축하려 했다이게 말이 되는가는 일단 넘어가자. 그런데 젤리몬이 이 프로그램이 퍼트려진 것을 이용해 전자화폐 관리 시스템에 침입, 금운초래의 효과를 극단적으로 만들어 금전의 흐름을 막아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