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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 리차즈/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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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카 리차즈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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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경기 10골 1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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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CF 피오렌티나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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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스톤 빌라 FC

2015년 6월 17일,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간으로 알려졌다.

시즌 전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며 아스톤 빌라에서 다시 부활의 날개짓을 펴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듯 보인다가 아니라 팀의 성적과 함께 완전히 망했다. 팀 동료였던 졸리온 레스콧과 함께 센터백으로 합을 맞추고 있으나 맨시티 시절부터 지적받던 최악의 위치 선정 능력과 답없는 순간 판단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보인다.

2015-16 시즌의 절반이 지나간 현재 팀은 20경기에서 단 1승만을 기록중이고 최다 실점도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중앙 수비로써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1달간 4경기에 결장한 것을 빼면 전 경기에 풀타임 출장 중인데 오히려 팀의 막장화에 한 몫하고 있다. 빡친 빌라의 팬들은 제발 리차즈 좀 빼고 이번 시즌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오코레를 선발로 넣길 원하는 듯하다.

오히려 리차즈가 빠진 4경기에서 팀이 3무 1패로 선전(?)하는 등 현재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동시에 팀의 주장으로서의 책임론도 제기되는 등 현지 언론의 연이은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19라운드 노리치전에서 2-0으로 패한 이후 아스날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가 MOTD[1]에 나와서 리차즈의 위치 선정을 비롯해 팀의 주장으로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신나게 까자 트위터에 대고 주장인데 도대체 뭘 어쩌라느냐라는 식의 반박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당연히 팬들은 잘한 것도 없는 놈이 왜 더 큰소리나며 더 까였다.

이 일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20라운드에서 같이 꼴찌 탈출 경쟁 중인 선덜랜드를 만나게 되었는데 리차즈는 자책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헌납했고 결국 팀도 3-1로 완패했다. 이 경기를 잡았다면 아스톤 빌라는 19위 선덜랜드와의 승점을 2점차로 좁힐 수 있었으나 패하는 바람에 오히려 8점차로 벌어졌고 프리미어 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여전히 한 자리 수의 승점에 머물고 있다.

이에 앨런 시어러가 MOTD에 출연해 "나는 라이트가 리차즈와 그의 동료들을 비난해 리차즈가 몹시 화가 났었다는걸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이전 경기들에서 경기마다 실수를 저질러 놓고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실수를 저질렀다. 이 경기는 반드시 이겼어야할 경기였고 그는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리차즈는 팬들의 싸늘한 시선을 느꼈는지 빌라의 모든 선수들은 앞으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낼 것을 장담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파일:external/img.thesun.co.uk/01_09151407_5e646d_2633864a.jpg

팀이 FA컵 64강에서 4부 리그 소속의 위컴 원더러스와 만나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2] 경기가 끝난 직후 빌라의 원정 경기를 보려고 약 100마일을 건너온 빌라팬들이 경기 결과와 일부 선수들의 태도[3]에 매우 빡쳐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빌라 선수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는데 황급히 들어가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리차즈는 한 무리의 화난 팬들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영상 링크

물론 자기도 달려들면서 맞불 놓은 건 아니고 도무지 피치 위에서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없다며 까는 팬들에게 자신 나름대로의 어필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 모습이었다. 레미 가르드 감독은 이 일에 대해 프로로서 책임감이 있는 행동이었다며 칭찬했다. 그래도 이 행동에 대해서는 팬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중이다.

그러나 그 후에도 팀은 여전히 노답인 상황이었고 결국 이 시즌을 끝으로 아스톤 빌라는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만다.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뒤 첫 시즌인 2016-17시즌은 초반 벤치만 달구다 달랑 2경기 나오고서는 10월 중순 경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도지며 5개월간 결장하게 되었다. 이후 3월 초순 복귀했지만 출전은 하지 못하고 벤치만 몇 번 앉아있더니 그대로 시즌이 끝났다. 16-17시즌 공식 경기 출장 기록은 3경기 212분이 끝이었다.

2017-18 시즌 시작에 앞서 이적해온 크리스토퍼 삼바에게 밀려 17번으로 바꿔 달았다.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도 전반기가 지나가도록 출전은 커녕 리그에서는 교체 명단 조차 한 번도 못 들고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공식 경기 출장 기록은 현재까지 0경기이며 리그컵 3라운드에서 교체 명단에 딱 한 차례 올랐으나 그마저도 출전은 하지 못했다. 사실상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지워진 상황이며 빌라 팬들이 꼽은 '제발 클럽을 떠났으면 하는 선수' 1위에 선정되는 등 팬들에게도 암적인 취급을 당하고 있는 상황. 2019년 여름이 되어야 빌라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데 주급도 팀 내에서도 가장 많이 받는 선수 중 하나라 타 팀으로의 이적도 마냥 쉽지 않은 상황이며 팀에게도 민폐만 끼치는 폐급으로 완전히 전락한 듯하다.

공교롭게도 2016-17 시즌 초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스티브 브루스아스톤 빌라 FC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팀을 지휘한 첫 경기가 현재까지 리차즈의 아스톤 빌라에서의 공식 경기 마지막 출장 기록인데 사실상 앞으로도 아스톤 빌라의 유니폼을 입고 피치 위를 뛰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 듯 하다.

2018-19 시즌에는 시즌 시작 후 2개월이 경과했음에도 아예 등번호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브루스 감독의 부임 후 첫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 되었는데, 이때 당한 오른쪽 무릎 부상이 장기화되며 맞춤 훈련을 진행해도 도저히 복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이번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데, 계약 만료와 동시에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는중이며 결국 2018-19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방출되었다.

4. 은퇴

2018-19 시즌 종료후 방출 된 후, 별다른 소식이 없던중 7월 26일 은퇴 선언을 하며 축구선수에서 은퇴했다.

나이는 아직 31세로 은퇴하기엔 이른 나이지만, 2012-13 시즌 장기부상으로 이탈한 뒤 지속적으로 다리 부상에 시달리며 마지막 출장 경기가 3년 전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지며 결국 은퇴를 선택하게 되었다.

현재는 데뷔해서 전성기를 보냈던 맨체스터 시티 FC홍보대사가 되었으며 BBC, Sky Sports, CBS 등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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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tch of the day라는 축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약칭. BBC One에서 50년 넘게 방영되어온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2] 리차즈 본인은 경기에서 페널티 박스안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3] 벤치에 앉아 있던 구잔과 레스콧이 실실 쪼개면서 떠들다가, 껌 멀리 뱉기 대결을 하고, 그에 항의하는 팬들에게 쌍욕을 하는 등 가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