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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솔로스 영묘에서 발굴된 마우솔로스 대왕 석상
재위 기간: 기원전 377년 ~ 기원전 353년
카리아의 통치자(사트라프)로 사실상 왕처럼 군림했다. 전임 사트라프 헤카톰노스의 아들이자 후임 사트라프 아르테미시아 2세의 남매이자 배우자였다.[1]
재위 기간 동안 카리아의 전성기를 이룩했고 기원전 353년에 사망했다. 이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우솔로스 영묘에 안치되었다. 사실 일반 대중들에게 있어 마우솔로스 본인보다 그의 영묘가 더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