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5:19:52

마스터셰프 코리아 2/본선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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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김소희 · 강레오 · 노희영 · 김훈이 · 송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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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우덕미2.2. 최보연2.3. 김영준2.4. 최석원2.5. 정영옥
2.5.1. 어록
2.6. 김하나2.7. 이기선2.8. 김경민2.9. 백성진2.10. 김태형2.11. 이예진2.12. 왕옥방2.13. 최강록2.14. 윤리

1. 개요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본선 진출자(TOP 14)에 대한 문서.

출연자 정보는 방영 년도인 2013년과 공식 홈페이지 소개대로 기재하였다.

2. 목록

이름
나이
직업
결과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 행적

  • 요리 목록

2.1. 우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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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2회전 탈락자, 최종 13위.
메뉴바꾸기 미션에서 최보연의 구절판을 도전해야했으나 구절판에 들어가는 고명을 시간안에 못했고 제일중요한 밀전병 농도를 잘못맞춰 쌈무를 대신 내는 바람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2.2. 최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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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3회전 탈락자, 최종 12위.
마셰코 시즌1에서도 도전했지만 당시 오디션때는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오디션때 강레오 셰프님이 저 떨어뜨리셨다고 언급)
마셰코 시즌2에서 최초로 요리가 버려지는 굴욕을 당했다. 시즌 2 최초의 미스터리 박스 미션 주제는 아귀 요리였는데, 당시 맑은 아귀탕을 선보였지만 내장의 손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비린맛과 쓴맛이 심하게 났다는 평.
김소희 셰프 요리 따라하기 미션에서 비쥬얼도 최악인데다가 자신도 만든 요리에 자신감이 없었기 때문에 탈락의 수순을 밟는 줄 알았으나 맛있진 않지만 불고기의 달콤한 맛과 마요네즈와 머스타드의 부드러운 맛 모두 끌어냈다는 의외의 호평을 받아 탈락 미션을 통과했다. 이 때 괜찮은 맛이 난다는 강레오 심사위원에게 한 말이 압권. "이게요?"
미션 수행 시 제한 시간의 압박을 심하게 받았다. 6회 탈락 미션인 30분 육수 요리 미션에서 시간의 압박을 받아 손이 떠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를 캐치한 김소희 셰프가 떨지말고 천천히 해도 된다고 조언까지 받았지만 결국 탈락하고 말핬다.
육수미션에서 버섯전골을 도전했으나 버섯이 너무 익혀져 식감이 안좋고 물러져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2.3.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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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4회전 탈락자, 최종 11위.
오디션 당시 봄나물과 쭈꾸미를 넣어 만든 리소토를 선보였으나 김소희 심사위원의 쭈꾸미가 너무 짜고 질기다는 혹평에도 웃는 모습을 보여[1] 심사위원 모두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노희영 심사위원이 마케팅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최종 합격되었고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만 보고 달려왔고 중고등학교 땐 요리만 하다보니 대학생활 이후에 겉멋이 들어 그런 것 같다. 합격을 준다면 초등학교 때 가졌던 그 초심을 다짐하며 요리하겠다"라는 속마음을 고백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본선 1회전과 2회전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1회전은 탈락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3회전 때 최석원, 김하나와 같은 팀이 되어 새우 육수를 활용한 신선로를 선보였고 우승팀이 되어 탈락미션이 면제됐다.
4회전 메인 미션 때는 무난하게 했으나 팀 패배로 탈락미션 직행. 4회전 탈락미션에서 고추장을 반죽에 넣어 규아상을 시도했으나 해삼모양인 규아상의 모양을 살리지못했고 강레오로부터 최악의 규아상이란 혹평을 받고 탈락했다.
여담으로 방송에 나온 이후에 최연소 조리기능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지금은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4. 최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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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준결승전 탈락자, 최종 공동 3위.
주 특기는 이탈리안 요리. 시그니쳐 요리 미션 - 부트캠프 미션 - 심지어 고추장을 이용한 미션에서도 고추장 스튜를 했지만 이탈리아식 수프인 주파 같다고 평을 받았다.
5회 미스터리 박스 미션 주제인 자기의 메뉴와 그에 맞는 가격 설정하기 미션에서 그 전설의 3만원 비빔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당혹케 했다. 물론 노희영 고문에게 비빔밥으로 3만원을 받으려면 하이엔드한 비빔밥을 원하지 이런걸로는 못받는다고 까였으며, 김소희 셰프에게는 이건 비빔밥이 아닌 비벼진 밥, 고기를 이렇게 잘게 썰어서 내놓으면 원 가격도 못받는다고 까였다.
다만 디자인업체 사장답게 특유의 리더십으로 자신이 조장격을 맡은 팀 미션 2번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으며, 플레이팅 하나만큼은 도전자들중 으뜸으로 뽑힐만큼 화려한 플레이팅을 자랑했다.
대회 초반부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 줬지만 후반부에서는 포텐이 터지면서 9회 탈락 미션인 소고기를 주제로 한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하고 12회 탈락미션에서는 임자수탕을 선보이는 등 후반부에는 우승후보로도 거론되기도 했지만 12회 탈락미션에서 아깝게 탈락하고 만다. 감자로 감자전찌개로 호평을 받았으나 삼겹살과 닭고기를 이기기엔 무리였다. 이상하게 탑 4인데 언급이 잘 되지 않는 참가자.
탈락 이후에는 일산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5. 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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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6회전 탈락자, 최종 9위.
미국 이민자 출신이지만 마셰코2에선 한식류의 레시피를 선보였다. 마셰코2 내에서는 입담이 좋아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도 담당했다. 배우 양희경이 중-고교 동창이라 오디션때 응원을 오기도 하였다. 6회전 탈락 미션에서 소고기 아롱사태로 찜과 장조림을 선보이려 했으나 시간 부족으로 장조림을 미처 내놓지 못해 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찜도 정작 고기가 아롱사태인지 아닌지 알 수 조차 없었고 특유의 식감을 살리지 못했다. 중간점검에서 강레오가 아롱사태로 그 특유의 단단한 식감을 좋아해 육회로도 무쳐먹는다고 말하며 메뉴를 바꾸라고 넌지시 말했으나 무시하고 찜을 선택한게 화근. 실제로 육횟감으로 고급식재료로 통한다.
인터뷰에서의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어록 참조.

2.5.1. 어록

"난이 난리가 난 거야"
돼지고기로 요리하기 미션에서 이예진이 만든 처트니와 난을 보고.
"진짜 요만한거 요따만한거 아이공 증말!"
최강록이 만든 계란찜을 보고.
"애미나이가 두만강 건너던 실력으로 지금 하고있어!"
"야악호우~~~"
"살들을 보는 데 살들이 떨려 뭔 살일까?"
"궁뎅이를 너무 때렸어"

2.6. 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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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8회전 탈락자, 최종 공동 5위.
탈북자 출신의 도전자. 10살때 부모님과 오빠가 먼저 탈북하고 6년 뒤에야 자신도 중국을 통해 탈북하여 한국으로 들어왔다. 나중에 어머니와 오빠하고는 재결합 했지만 아버지는 아직 다시 만나지 못한 상황.
마셰코에서는 주로 한식 레시피를 선보였다. 다만 탈북자 출신이라 그런지 양식재료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2회전 탈락미션에서 향신료인 사프란도 모른다고 하였다)해서 순발력이라 창조력을 보이는 미션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에게 조리 속도 하나만큼은 엄청나게 빠르다고 인정을 받았으며, 이 때문인지 3번의 팀 미션을 모두 승리로 이끄는등 자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8회전 자유주제 30분 미션에서 덮밥을 선보였지만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16년도에 국민통일방송 유튜브에 나와 근황을 밝혔다.
마셰코 통편집의 피해자로 준준결승까지 진출한 Top6이지만 정작 방송에서 제대로된 요리한번 나온적이 없다....

2.7. 이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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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1회전 탈락자, 최종 14위.
탈락미션이 김소희 셰프의 투나버거 따라하기였으나 참치를 센불에 재빨리 겉에만 익혀 타다끼를 내는 대신 중약불에 속까지 익혀 참치의 육즙이 다 나와버렸다.. 맛 모양 밸런스 모든 측면에서 최하위로 탈락자로 결정되었다.

2.8.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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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8회전 탈락자, 최종 공동 5위.
밀양에서 작은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도전자. 주특기는 생선 요리와 탕요리로, 시즌 2 첫 미스터리 박스 미션인 아귀 요리에서는 완벽한 손질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으며, 아귀 맑은탕으로 첫 미스터리 박스 미션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횟집을 운영하긴 했지만 다른 도전자들의 인터뷰 내용으로는 여러가지 동물(토끼 너구리 등)을 잡아봤다는 듯.
비록 자기 주특기는 생선 요리와 탕요리 였지만 마셰코2 에서는 자기의 전문 분야가 아닌 양식과 도전적인 요리를 주로 선 보였다. 심사위원들도 일식 일변도인 최강록, 중식 일변도인 왕옥방과 달리 가장 도전적인 정신이 강한 도전자로 평했을 정도.
하지만 너무 도전적인 정신이 강해 8회 제빵 미션에서는 청국장 조리빵과 9회 미스터리 박스 미션인 돼지고기 요리에서는 폭탄 미트볼을 선보이는 등 특이한 요리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이후 11회 미스터리 박스 미션인 토마토 소스 요리에서는 연어 스테이크로 1:1 상대였던 왕옥방을 이기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준준결승에서 토마토소스로 왕옥방을 이기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으나 정작 자유주제 탈락미션에서 자신의 특기였던 해물탕이 아니라 동남아 컨셉으로 해물 쌀국수 볶음을 시도했다가 완전히 요리를 망쳐 탈락자로 결정되었다. 탕 찌개 조림 등 자신의 주특기인 메뉴들이 있었음에도 무리수를 두어 새로운 시도를 한게 화근이었다.

2.9. 백성진

링크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7회전 탈락자, 최종 공동 7위.
김하나도전자보단 낫지만 통편집의 피해자로 요리가 방송상에 나온적이 거의 없다. 일식요리를 위주로 하며 후에 김태형과 1대1 데스매치로 홍계탕 재료맞추기대결에서 김태형과 접전을 펼쳤으나 더이상 맞추지 못해 말린표고버섯을 말하면서 스스로 자폭해 탈락자로 결정되었다.[2]

2.10.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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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2 준우승자.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은 없으나 타고난 맛의 감각으로 끝내 거듭된 발전으로 준우승에 오르게 되었고 현재 카페의 오너셰프로 일하고있다. 제과제빵미션에서 단호박타르트로 1위를 하였고 영화를 연상하는 미션에서 우승하였다. 고기미션에서 미스테리박스와 탈락미션모두 저조한 음식으로 인해 탈락의 위기를 겪었으나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전식과 본식 모두 호평을 받았으나 마지막 디저트에서 너무 밋밋한 맛을 보여버리는바람에 준우승에 그쳤다. 여담으로 키가 훤칠하고 잘생겼다.

2.11. 이예진

링크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7회전 탈락자, 최종 공동 7위.
여러나라의 요리들을 자유자제로 다루면서 마스터셰프코리아2의 유력한 결승후보로 주목받았으나 왕옥방의 자살골급 팀미션 블로킹과 결정적으로 왕옥방과의 1:1 홍계탕 재료맞추기에서 멀쩡하게 보이는 파를 두고 굳이 어려운 버섯을 맞추려다 표고버섯을 선택하는 바람에 탈락했다. [3] 탈락하고 왕옥방이 위로해주려고 손을 뻗었으나 팀 미션에서 안 좋은 기억 때문인지 무시하고 재빨리 심사장을 떠났다. 제과제빵 미션에선 무려 다섯종류의 빵을 만들어내는가 한편 모로코식 미트볼 쿠스쿠스 샐러드 난을 곁들인 등심 커리 등 이국적인 식재료들을 적극활용해 호평을 받는 요리들로 이목을 끌었다.

2.12. 왕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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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준결승전 탈락자, 최종 공동 3위.
시즌1의 하정숙 시즌3의 원향란 시즌4의 서양순 등 고령의 도전자중 준결승까지 살아남아 도전하는 노익장을 과시하였다. 한편 특기인 튀김과 중화요리를 선보이면 무조건 Top3에 들정도로 수준급의 요리를 보여주었다. 매우 손이 빠른편이나 팀 미션만 했다하면 팀전체를 위기에 빠트려 도전자들이 팀미션을 수행할때 팀원으로 꺼리는 도전자였다. [4] 시즌1의 오보아인 셈. 준결승에서 토마토 소스 미션에서 김경민에게 패하고 30분 자유요리미션에서 30분만에 도미를 손질해 튀겨버리는 등 재빠른 손놀림과 과감한 테크닉을 선보였으나 정작 매번 미션에서 중식요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한계를 보여주었다. 준결승에서 팥으로 영화 광해를 표현해야하는 탈락미션에서 팥죽과 팥떡을 선보였고 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팥떡의 진한 팥맛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탈락했다.[5][6] 탈락할 당시 "늙은 나이에 고목에 꽃이 피었다"는 소감을 남겨 인상을 주었다.

2.13. 최강록

링크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14.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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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5회전 탈락자, 최종 10위.
이름은 윤리이나 정작 매번 미션에서 화를 이기지못하고 욕을 남발하거나 수플레탈락미션에서 주어진 레시피의 조리법에 잘못된부분이 있다는걸 깨닫고 입으로 찢어버리는등의 행동으로 비윤리라는 별명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선 통한다.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누룽지를 자주 재료로 쓰다가 강레오로부터 왜이리 누룽지에 집착하냐는 잔소리를 들었다. 의외로 한번도 먹어보지도 못한 중국식냉면을 탈락미션에서 수행해 통과하는거보면 꽤 상당한 요리에서의 센스를 엿볼수있다. 제과제빵에서 무리하게 갈비찜조리빵을 시도했다가 탈락미션으로 수플레미션을 수행했고 덜 부풀어오른 수플레로 심사받다가 탈락했다. 시즌3에 팀미션 게스트로 다시 출현했다.
[1] 다만 가벼운 마음가짐 때문에 실실 웃은 것이 아니라 겁먹은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웃은 것으로 보인다.[2] 여담으로 앞순서였던 이예진이 표고버섯을 말해서 탈락당하는 걸 본 상태에서 말한 것이다.[3] 이때 버섯을 선택했지만 갑자기 강레오 심사위원이 무슨 버섯이냐고 재차 물어봐 당황한 탓인지 표고버섯을 선택했다. 정답은 능이버섯이었고 검은 생김새로 목이버섯과 착각할 순 있지만 표고버섯과는 거리가 멀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4] 팀 미션 당시 같은 팀 참가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요리하거나 왕옥방을 필두로 단합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5] 강레오 심사위원은 탈락 확정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했거나 왕옥방이 윗사람이었던 탓인지 평소같은 독설이 아닌 팥 맛이 잘 나지 않는다는 말을 "마치 새색시가 요리한 것 같다"며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했다.[6] 김태형이 왕옥방을 견제하기 위해 팥을 주었으나 만약 삼겹살이나 다른 재료로 요리를 했다면 왕옥방의 실력으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었다. 애초에 팥은 받는다면 거의 탈락 확정에 가까운 불리한 식재료였으나 왕옥방이기 때문에 저 정도 요리가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