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리아 첼노주코바()는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 방송인, 그림작가다. 보통 마리아(Maria)라고 불린다. 홍익대학교에 시각디자인 석사과정으로 재학 중이다. 루한스크주 출신으로 한국에 오기 전, 돈바스 전쟁을 겪었다.
2. 활동
2019년 11월 1일, 올레나 시도르추크와 함께 CLAB 걸즈에 출연하여 한국 여자가 부러운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2020년 9월 1일에 방영된 이웃집 찰스 251화에 올레나 시도르추크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둘은 한국에서 만난 우크라이나 일반인 친구의 소개로 친분을 쌓았고, 서로의 집을 오가며 절친으로 지낸다고 했다. 통영 욕지도에서 참다랑어 양식장을 방문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자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에 대한 의견을 담아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