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8 00:07:04

마리아 아디토레

마리아 아디토레 다 피렌체
Maria Auditore da Firenze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MAria_Auditore_da_Firenze.png
출생 1432년
파일:피렌체 시기.svg 피렌체 공화국 피렌체
사망 1504년 (72세)
파일:교황령 국기(754-1803).svg 교황령 로마
관련 단체 매춘부[1]
파일:Auditorecrest.png 아디토레 가문
파일:AssassinCrest.png 암살단
성우 파일:캐나다 국기.svg 엘렌 데이비드[2]
배우 파일:캐나다 국기.svg 클라우디아 페리[3]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Zw-mariaauditore.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Marialieage1.png
작중 데이터베이스 문서에서의 사진.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에서의 마리아.

어새신 크리드 2의 등장 인물.

에지오 아디토레의 어머니. 자상하지만, 밖에서는 상당히 위엄있는 부인으로 통할 정도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인다. 틈틈히 일기를 쓰는 성실함을 갖고 있다

참고로 남편아주버니보다 나이가 약간 많다.

2. 생애

결혼 전 성은 모찌로 남편인 지오반니와는 연회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에지오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친구가 되는 시발점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음모로 남편인 지오반니 아디토레, 큰 아들막내 아들이 모두 죽어버리자 그만 실어증에 걸린다. 이후 스토리에서 비중은 공기. 그러나 부가 미션인 깃털 모으기를 다 끝내면, 이벤트로 다시 실어증을 극복하게 된다. 이게 좀 감동.[4]

다만 그 후 보상으로 주어지는 아디토레 가 망토가 심하게 잉여라는 게 문제.(...) 쓰고 있으면 악명도가 무조건 최대로 올라가 경비원들이 쫓아오는데다 악명도 낮추기도 불가. 그냥 수집용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어머니 이럴거면 왜 주셨어요. / 왜긴, 어쌔신 무쌍 찍으라고 그랬지.[5][6] 아마 "아디토레 가문은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의미인 듯.

어쌔신 크리드 2 시작 이전인 어쌔신 크리드:리니지에서 비중이 높다. 막판에 부상을 입은 남편을 치료하면서 그로부터 앞으로 이탈리아의 정세가 급변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오반니의 비밀을 일부 공유하게 되었고, 이후 수술도구들을 숨긴 채 바로 들이닥친 병사들을 몰리게 했다.

이후 브라더후드에서는 딸인 클라우디아 아디토레와 함께 피렌체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결국 로마로 가서 매춘관인 피어나는 장미(로사 인 피오레)를 관리하게 된다. 에지오가 깃털을 다 모은 게 정식 스토리이기 때문에 실어증도 극복하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매춘부 퀘스트는 마리아가 주도해서 에지오에게 우리 애들 좀 도우라고 시키는 것. 과연 어새신의 부인...

허나 체사레 보르지아가 로마에서 축출된 지 1년 후에 72세의 고령으로 장기질환에 걸려 사망한다.


[1] 당연히 매춘부로 살아온 건 아니고 아들 에지오 아디토레를 돕기 위해서 딸 클라우디아와 함께 매춘부 길드를 도맡아 운영한 것 뿐이다.[2] Ellen David. 캐나다의 배우. 어쌔신 크리드 2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 마리아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몇 년 후에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빅토리아 여왕의 목소리를 담당했다.[3] Claudia Ferri. 캐나다의 배우.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에서 마리아로 등장한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마리아의 얼굴 모델을 제공해 주었으며, 파올라의 성우를 담당하기도 했다.[4] 다만 깃털 모으기를 끝내려고 하면 아무리 적게 걸려도 작중 시간으로 10년을 투자해야 한다.[5] 그런데 후속작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는 오히려 악명도를 0으로 낮추는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입수 방법은 로마를 100% 재건하기. 설정에 따르면 아디토레 빌라가 습격 당했을때 보르지아 가문이 전리품으로 챙겼다가 내부 인물이 다시 빼돌려서 암살단에게 선물로 준거라고 한다.[6] 엑박 도전과제중에 이 망토를 착용하고 모든 도시 질주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