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테르 자매 중 한명이자 네번째로 확인된 여신.역시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 마르스의 후예.
- 백금색의 머리와 둥근 띠의 형태를 한 머리장식,유이와 같은 땋은 머리를 보유했고 문신은 없다.
- 전쟁의 여신,악(악마)들을 벌하는 전사. 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성우는 유이와 동일한 타카가키 아야히이긴 한데... 전쟁의 여신이라는 말에 무색하게 오히려 더욱 여성틱한 연기가 강하다!
고이도 유이에게 빙의되어 있었다. 공략할 당시에는 아직 각성하지 않았고, 여신편이 종반에 이를때 까지 부활조차 못했으나, 케이마의 여장공격 이후 유이의 애정이 커져가면서 부활, 현신하였다. 자신이 밝힌듯 전사형인듯 싶다.
남장을 한 유이와 여장을 한 케이마를 보고 ' 이시대는 남녀가 서로 바뀐건가? ' 하는 나중에 후폭풍이 몰아칠 가능성이 있는 이해를 하고 말았다. 검술에 능한 듯 일격에 하쿠아를 쓰러뜨렸다.
속성은 유이와 마찬가지로 보이시. 또한 정의감이 있는 여신으로 그려졌다. 그리고 항상 전쟁의 선봉에 서서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묘하게 디아나의 순결과 매치된다.
Flag 158에서 자매들을 만난다. 처음엔 훈훈한 재회를 연출하다가 갑자기 케이마에게 "당신이 유이의 남편인가요?"라는 소리를 해서 분위기가 곧바로 살얼음판이 돼버렸다. 이
과거편 막바지에 동체거인을 상대할때 아폴로와 함께 가장 적극적으로 날뛴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