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 한글판 명칭 | 마룡 바벨기누스 | |||
| 일어판 명칭 | 魔龍バベルギヌス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7 | 어둠 | 드래곤 좀비/그랜드 데빌 | 1000 | |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크리처를 1마리 파괴해도 된다. 그랬을 경우, 그 소유자의 묘지에서 <마룡 바벨기누스> 이외의 진화가 아닌 크리처를 탐색하고 1장을 배틀존에 낸다. | ||||
효과는 두말 할 것 없이 강력하다. 탐색이긴 하지만 진화가 아닌 어떤 크리처든 리애니메이트할 수 있는 효과는 무지막지한 범용성을 자랑하며, 상대의 대형 크리처를 묘지의 약소 크리처로 뒤바꾸는 짓도 가능.
거기에 자신이 드래곤이기 때문에, 같은 어둠 문명인 흑신룡 굴 제네레이드와의 조합은 엄청나다. 묘지에서 강력한 크리처와 동시에 기어나오는 굴제네 들은 상당히 위협적. 이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다룬 바 있다.
그냥 사용해도 강력하지만 특정 덱에 제일 먼저 모습을 비춘 것은 초천성 발가라이조우 덱. 발가라이조우의 마나 진화에 사용한 드래곤들을 발가가 메테오 번으로 묘지에 떨어뜨리면 그들을 주워오는 용도로 쓰인다. 보통은 파워가 1000밖에 안되는 본인을 터뜨리지만 상대의 S 트리거들을 경계한다면 공격중인 발가라이조우를 터뜨리고 광신룡 스펠 델 핀이나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 등 상대의 견제를 직접 무력화할 수 있는 드래곤들을 불러오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배틀존 이외에서는 별개의 카드 타입으로 취급하는 갓들은 묘지에 다른 크리처가 없을 경우 노코스트로 박살낼 수 있다. 상기한 발가라이조우 덱에서 초절궁극신을 무너뜨리는 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 수록 팩 | DMPP-13 | 초차원 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