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5 01:45:57

마라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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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후루

1. 개요2. 역사3. 문제점

1. 개요

2022~2023년 경부터 좁게는 초, 중, 고등학생 넓게는 미취학부터 20대를 위주로 대한민국에서 유행하던[1] 마라탕탕후루 두 가지의 단어를 하나로 묶어서 합친 신조어. 마침 식사로 마라탕을 먹고 바로 디저트로 탕후루를 먹는 초등학생들이 많아 이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다.

마라탕은 이름에서도 보듯 맵고 얼얼한 맛이고 탕후루는 과일이 들어가 새콤달콤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짠단 패턴이지만 둘 다 중국 음식이라는 것이 포인트이다.

일을 안 하고 마라탕후루만 먹는다는 부정적 의미로 사용될 때는 로제, 뚱카롱, 엽떡 등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인식이 있는 단어를 붙이기도 한다.

한글 표기와 로마자 표기로는 동일하지만, 두 음식의 유래인 중국 기준으로는 마라탕(痲辣燙)의 탕은 데울 탕(燙)을 쓰며 탕후루(糖葫蘆)의 탕은 엿 당(糖)을 쓰는 엄연히 다른 글자이며, 병음 표기도 전자는 tàng, 후자는 táng이라 정작 현지에서는 쓰이지 않는 별명이다.

2. 역사

마라탕과 탕후루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2023년 후반에 만들어진 신조어로 추정된다.[2]

3. 문제점

첫째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둘을 같이 먹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식단이라는 점. 애초에 마라탕만 따지더라도 1인분에 낮게 잡아도 1500kcal정도이며[3] 심지어 맵고 짭짤한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해 여러 향신료가 들어가다보니 권장 나트륨같은 것도 우습게 넘긴다. 그런 상황에 과일에다가 설탕을 떡칠해놓은 탕후루까지 쉬지않고 바로 섭취하게 되면 최우선적으로 충치 유발 가능성이 극도로 높아지고, 그 외에도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4] 위험이 높아진다. 이런 증상들은 나이와 무관하게 걸릴 수 있는 문제이며, 특히 어린이들은 이에 대한 위험 인지수준이 평균적으로 낮고 유행에 휩쓸리기 쉽다는 점에서 더욱 노출되기 쉽다.

두번째 문제로 둘 다 가격이 만만찮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마라탕은 1인분으로 싸게 잡아도 만원은 우습게 넘기며,[5] 탕후루도 하나에 3,000~4,000원 또는 매장이나 지역, 탕후루 종류등에 따라 5천원 이상 받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아무리 싸게 먹는다 해도 그 '마라탕후루' 1인분에 15,000원 이상이 증발한다. 저축과 돈에 대한 개념이 적고 유행에 휩쓸리기 좋은 어린 나이대에 사치품도 아니고 취미생활, 그것도 식생활에 관련된 취미다보니 더더욱 돈을 쓴다는 개념도 희미한채 친구들과 놀고 먹고 다닌다며 팍팍 쓰다보면 어릴적부터 잘못된 소비습관을 들 수도 있다.어머니들의 등짝스매싱이 날라올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덤.


[1] 이중에서 마라탕은 주로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다.[2] 루리웹, 아카라이브, 디시인사이드[3] 상술했듯 이는 사실상 최소치이며 성인 남성의 평균 일일 대사량이 2500kcal 여성이 2000kcal 즈음 된다는 걸 고려하면 저기에 쌀밥까지 얹어먹으면 여성은 1끼로 하루 권장 칼로리에 도달한 셈이고, 남성이라도 하루 권장 칼로리의 2/3은 우습게 넘긴다. 그나마 칼로리 함량이 낮은 야채나 두부 같은 것 위주로 골라먹는다쳐도 국물을 필연적으로 같이 섭취하게 되어 섭취 칼로리가 절대 낮게 나오지 않고 고기, 분모자등 칼로리 양이 높은 것 위주로 먹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불어난다.[4] 어린이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5] 마라탕은 자기가 먹을 재료의 무게로 가격을 책정하는데 대부분 마라탕 집은 최소 무게를 정해 두는 데다 재료 대부분을 물에 넣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만 원 이내로 가격을 조절하기 어렵다. 재료의 가격 책정이 10원 단위인 것이 많아 잔돈이 왕창 나오는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