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일러스트 | |
남성 | 여성 |
"아뵤~! 아춋! 전설의 레어용병 리!!"
1. 설명
이름, 노란 츄리닝, 쌍절곤을 보면 알겠지만 이소룡을 모티브로 출시된 레어용병. 출시 직후부터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선타력&기동력, 견제 특화형 기본기들과 쉬운 조작 난이도로 인한 낮은 진입 장벽으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순식간에 인기 용병으로 거듭났다. 하향으로 게이지 충전시간이 감소되었고 동시에 세월에 흐름에 따른 유저들의 게임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단순히 견제만 죽어라하고 치명적인 공격이 별로 없으며, 적은 변수의 공격 패턴을 보여주는 리의 채용률은 새로운 사기캐들의 힘까지 합쳐지며 꽤나 떨어졌다. 하지만 손을 잘 타면 큰 잠재적 성능을 보여주며 아직도 주력으로 쓰이고 있는 상황이 많다. 세월의 흐름 앞에서도 꽤 오래가는 리 특유의 평범한듯 튼튼한 기본기를 조금만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장비 이름처럼 전설[1]이라 불릴만한 성능으로 다재다능하게 날뛸수 있다. 여담으로 분명 전설의 가방이 출시되어있었는데도 따로 쌍절곤을 만들었다.100레벨 칭호는 '전설의 용'이다. 고유 모션은 무술 연습을 한다.
2. 스토리
태권무도가와 아는 사이인 듯하다. 서로 대련도 같이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는 듯 하다.3. 기본기
- 기본 사양: 걷거나 서있는 도중에 충전되는 게이지가 3개 존재한다. 용병을 교체해도 게이지는 남아있다.
- DDDD: 막타를 제외하고 전부 주먹질과 발길질을 2연타하는 특이한 평타로, 3번째 공격 때 점프캔슬이 가능하며 막타는 적을 천천히 넘어뜨리는 발차기를 날린다. [2]
- D꾹: 게이지 1개를 소모한 후
똥폼준비동작을 취한다. - (D꾹 후)D: 드래곤플라잉킥.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헥토파스칼 킥을 날린다. D를 입력하면 바로 캔슬되고 평타로 연계된다.
- (D꾹 후)A: 대지 밟기. 게이지 1개를 추가로 소모한 후 앞으로 점프해서 땅을 강하게 내려찍어 적을 높이 띄운다. 방어파괴이며, 누운 적도 띄울 수 있다.
- 대시 DDDD: 3번의 돌려차기 후에 주먹으로 적을 날린다. 3타만 점프로 캔슬 가능하며, 막타는 적을 바로 넘어뜨린다.
- 대시 D꾹: 게이지1을 소모해 준비동작 없이 바로 드래곤 플라잉킥을 사용한다. 대신 선딜이 약간 길고, D를 입력하면 평타가 아닌 대시공격이 나간다.
- 튕겨내기: 무거운 무기를 쓰는 용병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그 튕겨내기 맞다. 다만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후술.
- (튕겨내기 직후)D: 촌경. 하쿠멘,스파르타쿠스 궁극진화, 사신무 진과 함께 네명밖에 없는 튕겨내기/반격 동시소유자.[3] 튕겨내기 직후 D를 입력하면 붕권으로 적을 무릎꿇린다. 다만 일반적인 튕겨내기와는 다르게 공격을 하지 않으면 튕겨내기의 후딜레이가 크고, 추가타도 확정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전에서 날카로운 기본기로 밥값을 하고있다. 튕겨내기와 반격이 둘다 존재한다는 것 덕분에 리는 실력이 올라갈 수록 평타 싸움에서 지는일이 많이 줄어든다.
네?[4] - A DD: 적을 발로 두번 찬다. 두번 맞으면 적을 살짝 띄운다. 사실상 점프대시의 미친 성능 때문에 페이크동작취급 받는다(...)
- A D꾹: 다른 디꾹과 마찬가지로 게이지1 소비와 동시에 드래곤 플라잉킥. 공중에 떠 있으므로 선딜이 거의 없으며 D를 입력하면 점프공격이 나간다.
- A 대시: 리의 밥줄이자 그 자체 공중에서 내려오면서 브라질리언 킥을 날려서 지상의 적은 짧은경직, 공중의 적은 바운딩시킨다. 이후 D를 입력하면 2연속 무릎차기로 적을 무릎꿇린다. 살짝 띄워진 상대는 꽤 먼거리를 밀려나는데 이게 드랍 돼? 라고 생각할만한 거리에서도 미끄러져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상 리를 사용하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술으로, 리에 당하는 주된 패턴들은 1.점프대시에 맞고 무꿇당한 후 대시공+점프대시로 드랍을 당한다, 2.점프로 점대를 피하려고 하다가 바운딩 당한후 후속타에 맞고 멀리 날아가 드랍당한다, 3.막기로 점대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후속타를 일부러 사용하지 않는 페이크로 점프대시에 여러번 맞거나 결국 무꿇당한후 다시 대시공+점프대시로 드랍을 당한다, 4.어찌저찌해서 평타를 넣으려 해도 튕겨내기와 반격에 평타권한을 뺏기거나 무꿇당해 다시 대시공+점프대시로 드랍을 당한다(...)
전부 공감되면 진정한 로스트사가 유저다.이런 식으로 리는 웬만한 상황에선 점프대시만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잘하는 사람일 수록 튕겨내기/반격과 점프대시 페이크로 역습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그래도 한번 맞으면 가드도 안된 시절보단 나아졌다.만약 적이 띄워지고 바로 점프대쉬로 바운딩 될 때, 후속타를 쓰지 않고 0.5초정도 기다려서 후속타를 캔슬하여 적이 바운딩되어 띄워진 타이밍에 맞춰 평타를 쓰면 기본공격 6대를 맞고 또 띄워져서 한번 더 연계가 가능하다.(!) 물론 연속으로는 불가능하고 한번 정도는 쓸 수 있는데 벽이 막혀서 적이 떨어지지 않는 챔피언모드에서 엄청나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벽 각도와 일치하게 해서 반복시키면 빨간망토 건파이팅 콤보처럼 반피가 될때까지 써먹을 수도 있다.
4. 스킬
4.1. 전설의 발차기
메이드의 진공청소기처럼 대상을 끌어온 후[5] 발로 차 기절시킨다. 누운적을 끄는 것도 메이드와 마찬가지고, 기절까지 붙어있어서 사실상 상위호환. 다만 캔슬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한다면 빨리 차야한다. 참고로 무적시간도 꽤 길고 발차기를 날릴때 판정이 후하다. 자신 바로 뒤에 붙어있는 상대방이 맞는다.4.2. 무술
지상, 다운, 공중별로 다른 공격을 한다. 지상에서는 주먹으로 5연타 하여 무꿇, 다운중엔 윈드밀으로 적을 날리며 기상, 공중에선 옆차기로 대상을 날린다. 상당한 초창기 장비이며, 그 때는 손꼽히는 사기 장비였지만 현재는 힘이 많이 빠진 상태.4.3. 무술의 달인
반패시브 장비로, 게이지의 3분의 1을 소비해서 근거리 판정 공격에 방어파괴 부여, 다운 중 점프, 최대 두번까지 2중점프 세가지 중 하나를 사용 가능하다. 다운중 점프나 2중점프도 절대 무시못할 성능이지만, 방어파괴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대부분 방어파괴만 사용하는게 대부분. 미카엘의 멱살잡기가 방어파괴라고 생각해보자. 피격당하면 게이지가 줄어든다.4.4. 전설의 반격
[6]사용하면 준비자세를 취하게 되고. 그 상태에서 공격을 받는다면 상대를 높게 띄워 낙뎀을 입힌다. 판정이 조금 좋지 않은 편인지 등쪽의 반격판정은 없지만,그 대신인지는 몰라도 방어파괴기도 반격이 가능하다는 것과 무적시간이 조금 길기 때문에 반격기로써는 최상급 반격에 속한다.대신 스킬을 무시하는 스킬 등을 맞는다면 그대로 다운된다.[7]
5. 관련 문서
[1] 무기를 제외한 장비가 전부 전설의로 시작한다. 전설의 쌍절곤, 전설의 징표, 전설의 츄리닝.[2] 2연타의 특성상 하쿠멘의 반격을 씹어먹는다.[3] 사실 정확하게 로스트사가의 시스템대로 따지면 넷다 반격은 없다(...) 그래도 사실상 반격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것에 반박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아니, 애초에 아는 유저가 없다 그 넷 중에서도 하쿠멘은 튕겨내기는 맞지만 반격기는 일반적인 반격이 아닌 고유의 카운터 기술이기 때문에 최초의 팅격 캐릭터이기도 하다.[4] 낭인의 평타는 원거리판정이기 때문에 튕겨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튕겨내기도 반격도 불가능하다. 거기에 낭인은 초고급 테크닉이긴 하지만 평타캔슬을 캔슬해서(...) 무한 평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잘할수록 상대하기가 까다로운 편.하지만 딥다크한 밸패의 초토화사격을 여러발 맞은 낭인은 더이상 공방이든 뭐든 보기 매우매우 힘들다.[5] 게임 내의 설명으로는 기합으로 끌어모아 정신없게 만든다고 한다(...)[6] 보통 나온 장비들로 레어용병을 만들지만 전설의 가방이 출시 이후에도 이걸 또하나 만들었다.리가 가방들고 싸우면 폼이 안나잖냐[7] 예를 들어 파괴자 모든 스킬이나 스트라이더 갑옷처럼 드랍존을 만드는것 이외엔 전부반격된다.무적파괴인 백동수,장미검,일섬검얘는 뒤로가서 예외다 씹고 띄운다.근데 쿨타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