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프트밸리열바이러스 Rift Valley fever vir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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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000> 병명 | 리프트밸리열 |
| 분류 | |
| <colbgcolor=#fff397> 미분류 | 바이러스 |
| 렐름 | RNA 바이러스(Riboviria) |
| 계 | Orthornavirae |
| 문 | 네가르나바이러스문(Negarnaviricota) |
| 아문 | 폴리플로바이러스아문(Polyploviricotina) |
| 강 | 엘리오바이러스강(Ellioviricetes) |
| 목 | 분야바이러스목(Bunyavirales) |
| 과 | Phenuiviridae |
| 속 | 플레보바이러스(Phlebovirus) |
| 종 | 리프트밸리열 플레보바이러스(Rift Valley fever phlebovirus) |
| 특징 | |
| <colcolor=#000> 분포 지역 |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중동 |
| 숙주 | 가축, 야생 반추동물, 사람 |
| 감염 경로 | 모기, 직접 접촉 |
| 백신 | 열처리 사백신, 약독백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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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프트밸리열바이러스는 분야바이러스목에 속하는 음성 단일가닥 RNA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급성 출혈열의 일종인 리프트밸리열의 원인 바이러스다. 게놈 분석을 해보니 환형 구조, 3개의 절편으로 되어 있으며 약 11,500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구성된 단일가닥 RNA이였고, 6개의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것이 밝혀졌다.2. 역사
리프트밸리열바이러스는 아프리카의 가축에 많은 질병을 일으키며 아프리카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불러왔다. 바이러스는 대개 비정상적인 폭우와 관련이 있다. 폭우로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모기의 번식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리프트밸리열바이러스는 1950년대 초반 케냐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10만 마리의 양이 목숨을 잃었다.3. 바이러스의 존재
리프트밸리열이 발생하지 않는 기간에는 바이러스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 바이러스가 모기를 통해 수직감염이 될 수 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다.4. 숙주
리프트밸리열은 야생 반추동물에서도 발생한다.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종종 치료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 바이러스는 어린 양과 송아지에게 치명적이며, 성체라면 유산이 일어날 수 있다. 백신에 예방 효과는 있으나 임신한 동물이게 접종해서는 안된다.4.1. 사람에게도 감염되나?
리프트밸리열바이러스는 감염된 가축이 사람을 감염하게 할 수 있다. 이때 모기를 매개로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고, 도축하다가 가축에서 직접 접촉하면서 감염될 수 있다. 사람에게 리프트밸리열이 발생했을 때는 일반적으로 열, 허약, 등 통증을 포함한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금세 회복된다. 하지만, 중증으로 발전할 경우 눈 질환, 뇌염, 출혈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리프트밸리열바이러스는 사람에게는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1970년대 이집트에서 리프트밸리열로 약 600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은 적도 있었다. 비가 오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하므로 사람과 가축에게 발생하는 리프트밸리열은 종종 비와 관련이 있다.[1] 가축용 백신만 있고, 인체 백신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