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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그릿사 4 | 랑그릿사 모바일 |
1. 개요
랑그릿사 4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코야스 코우키. 기본 직업은 파이터.고타르 촌장의 친아들이며 란디우스와 레이첼의 동생.[1] 루트 A, B, C 모든 시나리오에 참여하며 루트 B 최종장에서 대화를 잘못했을 경우를 제외하면 주인공을 배반하는 일도 없다. 랑그릿사 2의 헤인과 비슷한 포지션. 모습도 주인공스럽고 머리에 티아라 비스무리한 액세서리가 있어서 일러스트만 보고 란디우스가 아니라 이 녀석을 주인공으로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캐릭터 성격은 나르시스트에 꽤나 급한 성격. 그래서 첫인상은 비호감으로 느껴질수도 있지만[2] 사실은 상당히 정이 많은 성격으로, 첫 시나리오가 끝난 후 란디우스가 친형이 아니란것을 알게되지만 그 이후에도 형님이라고 부르면서 따르고, 첫눈에 반한 셀파닐에게 비록 느끼하지만.. 상당히 챙겨주는 대사를 날려주고,[3] 항상 누나 레이첼의 일을 걱정한다. 그외에도 대화문 선택시 란디우스가 매정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면 리키가 수습하는 경우가 많다.
어둠의 루트에서 캐릭터 엔딩을 볼 경우 그 특유의 성격이 생존해 있는 인간들의 어그로를 온 사방으로 모아서 수 많은 암살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그 때 마다 웃으면서 넘겼지만 결국 사랑하는 셀파닐이 찾아 왔을 때 방심 하다가 그녀에게 암살당하는 참담한 엔딩이 나온다. 물론 자업자득.
2. 캐릭터 성능
기본 스탯은 준수한 편이지만 란디우스의 초기 스탯이 워낙 강력해서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4]. 시작 시점의 용병 보정수치 +0이 인상적. 마크렌은 1차 전직부터 창병인 파이크를 고용할 수 있어서 대 기병용으로 운용 가능하지만 리키는 솔져뿐이라 그것도 불가능하다. 상당히 애매한 입지의 스타팅 유닛이지만 잘 키우면 분명 강해지니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잘 키워주도록 하자.육성 시에는 보통 중보병 트리와 법사 트리 중 한쪽을 타게 된다.
중보병 트리의 경우 초반에 적 기병대와 자주 부딪히게 되는 관계로 한명 정도는 파이크를 굴려야 하는데, 마크렌이 닌자 트리를 탔을 경우에는 리키에게 창병대를 맡기는 수밖에 없다[5]. 보병계에는 히든 클래스가 없다는 약점이 있지만 엔딩까지 굴리는 데에는 문제 없다. 아니면 제네럴까지만 보병으로 가도 팔랑크스, 힐1 등 필요한 것은 다 얻을 수 있으니 4차 전직은 서펜로드 - 서펜마스터로 진행하는 것도 방법.
법사 트리를 탔을 경우에는 히든 클래스가 있는 소서러 - 메이지 - 아크메이지 - 허미트 루트로 전직하게 된다. 이쪽 전직의 경우 조금 난감한 것이 초기 직업이 파이터라서 지력과 MP 수치가 매우 낮다. 소서러 전직 직후에는 MP가 없어서 파이어볼 한발 못쏠 정도. 지력이 낮아서 마법딜도 안 나오니 엘프 용병을 고용해서 활 짤짤이로 경험치를 버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법사 계열이 워낙 강력한 랑그 4이다보니 어떻게든 고생해가면서 아크메이지 정도까지 올라가면 충분히 밥값 이상은 하는 전력이 된다.
랑그릿사 4에서는 주인공과 처음부터 끝가지 함께하며 비중있게 활약하지만 누나 레이첼과 함께 랑그릿사 5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 랑그릿사(모바일 게임)
여기서는 명색이 서브 주인공에 가까운데도 초창기에는 플레이어블로 선택받지 못했었고 시공의 균열 컨텐츠와 유대의 문, 이벤트 등에서만 등장하였다.주인공들의 인기에 가려 연애를 못한다고 한탄하는 솔로부대 멤버 역할이였다. [6]
다만 그와는 별개로 일루시아의 설명으론 셀파닐과 이어지진 못했지만 각자 가정을 꾸렸다는걸 보면 누군가와 결혼을 하긴 한 모양으로 다른 이들과는 달리 마냥 솔로라고 보긴 애매한 부분. 또한 리키의 전용장비 설명에 따르면 셀파닐에게 기사 직위를 수여받은걸로 봤을 때 이어지지는 못했어도 가깝게 지낸걸로 보인다.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마크렌과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성우는 코야스 코우키.[7]
다만 출시가 늦어진 만큼 대우를 받은 측면도 있는데, 비슷한 서브 주인공 캐릭터 포지션인 랑그릿사 2의 헤인이 SR, 랑그릿사 3의 루인이 R, 랑그릿사 5의 알프레드가 SR을 받은 반면[8], 늦게 출신된 리키는 SSR을 받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더 좋은 대우였다고 볼 수도 있다. 물론 함께 나온 마크렌의 성능이 워낙 좋아 상대적으로 함정 취급 받기도 하지만,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기존의 서브 주인공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대우가 좋다고 볼 수 있다.
| 프로필 | |||
| 등급 | SSR | ||
| 초기 병과 / 직업 | 보병/파이터 | ||
| 소속 세력 | | ||
| 출연작 | 랑그릿사 모바일 | ||
| 클래스 체인지 | |||
| 초기 직업 | 파이터 | ||
| 1차 전직 | 제너럴 | 소드맨 | 하이랜더 |
| 2차 전직 | 마샬 | 히어로 | |
| 고유기술 | |||
| 영웅을 자처하는 자 | |||
| ★★★☆☆☆ | 공격 +15%. 행동 종료 시 방어 방향을 지정 가능, 지정 후 '방어 방향에서 공격을 받을 경우 받는 물리 피해 -10%. 피해를 받은 후 자신 공격 1배 수치 생명 회복(지속 3턴 및 해제 불가) 및 이동력 +2(지속 3턴) 효과 획득. 쿨타임 2턴. | ||
| ★★★★☆☆ | 공격 +20%. 행동 종료 시 방어 방향을 지정 가능, 지정 후 '방어 방향에서 공격을 받을 경우 받는 물리 피해 -15%. 피해를 받은 후 자신 공격 1배 수치 생명 회복(지속 3턴 및 해제 불가) 및 이동력 +2(지속 3턴) 효과 획득. 쿨타임 2턴. | ||
| ★★★★★☆ | 공격 +25%. 행동 종료 시 방어 방향을 지정 가능, 지정 후 '방어 방향에서 공격을 받을 경우 받는 물리 피해 -20%. 피해를 받은 후 자신 공격 1배 수치 생명 회복(지속 3턴 및 해제 불가) 및 이동력 +2(지속 3턴) 효과 획득. 쿨타임 2턴. | ||
| ★★★★★★ | 공격 +30%. 행동 종료 시 방어 방향을 지정 가능, 지정 후 '방어 방향에서 공격을 받을 경우 받는 물리 피해 -30%. 피해를 받은 후 자신 공격 1배 수치 생명 회복(지속 3턴 및 해제 불가) 및 이동력 +2(지속 3턴) 효과 획득. 쿨타임 2턴. | ||
| 전용 장비 | ||
| 진짜 영웅 | ||
| 투구 | 생명, 방어 +(1, 2, 3, 4, 5) 방어 방향의 적과 교전 시 영웅 피해 +10%, 전장에 셀파닐 아군이 있을 경우 둘의 스킬 피해 +5% | |
[1] 생긴건 레이첼이 동생같이 생겼는데..[2] 명대사로는 "나의 멋짐은.. 아무래도 죄악인가 봐요"라거나 "미안해요 여러분. 나의 강함이 이런 사태를 만들어 냈군요" 등.. 마크렌과의 만담이 꽤나 웃기다.[3] 만약 주인공이 셀파닐을 공략할 경우 대화문에 따라 연적 선언을 하기도...(파티 탈퇴는 하지않는다)[4] 2의 헤인이나 5의 람다같은 초기 파트너들은 특기분야가 달라서 차별화가 가능한데, 리키는 란디우스와 같은 전위딜러라 약한 느낌이 더 부각된다[5] 반대로 리키가 법사 트리를 탔을 경우에는 마크렌을 중보병 트리로 보낸다. 물론 란디우스를 보병트리로 굴리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기병이 워낙 강력한 4의 구조상 로열가드로 전직할 수 있는 란디우스게에 보병은 추천되진 않는다[6] 특히 알프레드의 유대의 문에서 그것이 부각된다.[7] 아버지는 모바일에서 알테뮬러와 쥬그라 역을 맡았다. 콜라보까지 포함하면 올리비에도 맡았다[8] 헤인과 루인은 나중에 SP를 받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