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04:36:37

일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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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2. 특징3. 성능
3.1. 세팅
4. 여담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실린카와 같이 뽑기 이벤트를 통해 등장하게 된 오리지널 캐릭터. 미나구치 유코.

2. 특징

금위 군단의 대장이자 섭정으로 카콘시스를 다스리고 있으며, 동시에 올리버와 멜파닐을 보좌한다. 과거 위기에 처했으나, 빈센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를 계기로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빈센트는 일루시아에게 레겐부르크가 카콘시스를 침공한다는 비밀을 말하게 되었고, 이에 일루시아는 급히 돌아왔지만 이미 카콘시스는 처참히 붕괴된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빈센트와 원수 관계가 되었고 일루시아에게 큰 상처를 줬다. 이후 섭정왕이 된 일루시아는 왕국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며, 주인공 일행이 예레스 대륙에 왔을 때 왕국의 평화를 위해 성검 군단에 합류한다. 하지만 레겐부르크 제국이 처참히 망가진 후 빈센트와 대치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입실론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확정적으로 말한 것은 아니지만, 일루시아의 운명의 문 내용으로 유추해보자면 일루시아는 세레나윌러 제독의 후손일지도 모른다.

3.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수병/선원
소속 세력 파일:전략대사.png파일:광휘군단.png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선원
1차 전직 가디언 서펜트 나이트
2차 전직 로열 가디언 서펜트 마스터
고유기술
파일:일루시아_여름호수의꽃.png 여름 호수의 꽃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10%.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10%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2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13%.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13%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3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16%.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16%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4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 수중일 경우 받는 물리피해 -20%.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으며,생명력 20% 회복.
해당 효과는 전투당 최대 1회 발동.
공격 받아 전투진입 후 적군의 지형을 '수중'으로 바꾼다. 2턴 지속.
적군이 이미 '수중'지형일 경우 50% 확률로 행동불가 부여, 1턴 지속.

고유패시브로 물 속에 위치하면 받는 물리피해 감소에 1번 부활할 수 있고, 피격 시 적군의 지형을 물로 바꾸며, 이미 물 속에 있다면 일정 확률로 행동불가를 부여한다. 상대의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어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한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 또한 부활 효과는 패시브가 아닌 고유패시브 효과라 무조건 발동된다는 점도 상당히 좋다. 단, 이런 대부분의 효과가 자신이 물 지형에 있을 때라 지형 효과를 항상 신경써야 하고, 받는 피해 감소는 물리 피해만 해당돼서 마법 공격을 받을 때는 그 피해를 그대로 다 받게 되는 단점이 있다.

전직으로는 수병과 창병이 있다. 고유패시브와 스킬 패시브 효과를 살리기 위해 대부분 수병 폼으로 사용한다.

새로운 스킬로 '항속'과 '신기루'가 있다.
'신기루'는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범위 피해를 주고 원거리 병사들의 사거리를 감소시키며, 적이 물 속에 있는 경우 그 대상에게는 침묵을 부여한다. 그리고 자신은 파도타기 효과를 얻는다. 원거리 병사들의 공격 무효화와 동시에 조건부 침묵을 부여할 수 있어서 적 부대가 할 수 있는 일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파도 타기 효과로 자신이 있는 지형을 물로 바꿀 수 있어 다음 상대의 공격에 대비할 수도 있다.
'항속'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은 상태에서 행동종료시 체력 회복과 동시에 파도타기 효과를 얻는다. 신기루를 쓸 때를 제외하면 공격할 일이 없으며, 또한 파도타기, 회복까지 있어서 수중 탱커인 일루시아에게 딱 맞은 패시브다.[1]

각성기는 호위 스킬인 바다의 수호의 상위호환인 스킬이다. 바다의 수호 패시브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 사용시 호위 범위 2칸으로 증가하고 파도타기와 한빙영역 효과를 얻는데, 한빙영역은 지휘 효과로 자신 주위 2칸 내 있는 적의 지형을 물로 바꾸고 재행동 불가를 부여한다. 지휘 효과로 인해 고유패시브 효과인 행동불가 효과를 더 쉽게 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신기루의 침묵 효과를 확정적으로 부여할 수 있으며, 히에이와 같은 재행동 효과를 가진 영웅들의 발도 묶을 수 있다. 단 스킬 쿨타임에 비해 지속 턴 수가 너무 짧으며, 물리 공격만 호위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방어/공격 유대로는 미지의 기사, 올리버가 필요하다.

2차 각성 효과를 받았는데 한빙영역의 지휘 효과 범위가 1 증가하고, 물 속에 있는 적과 전투 시 피해가 20% 증가한다. 각성기 사용 시 투석기와 같은 3칸 사거리를 가진 적도 행동불가를 걸 수 있게 되었고, 근접전에서도 반격 피해를 크게 줄 수 있다. 비주류 픽이라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원/근거리 피격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신기루와 한빙영역의 범위가 같아지면서 이제 신기루 사용 시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확정적으로 침묵 디버프를 줄 수 있다.

엘윈, 알테뮬러가 SP 전직을 받게 되면서 빛, 전략 진영이 떠오르게 되면서 일루시아의 출전률도 올라가게 되었다. 전용장비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정도 과거에 비해 메인탱 노릇이 가능해 진 점도 한몫한다.[2] 또한 신기루, 항속, 각성기, 전용장비 등으로 수중 지형 효과를 항상 유지할 수 있으며 체인 훅을 통한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초절이 없는 탱커라는 점이 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고, 각성기의 지나치게 짧은 유지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쥬그라와 같이 패시브 봉인이 걸리면 위력이 급감하게 된다. 그나마 변수를 주는 체인훅도 힐다가 나온 후에는 재미보기 어려워졌고… 여러모로 란디우스급 탱커를 내지 않는다는 개발사의 눈치보기의 피해자.

3.1. 세팅

  • 스킬
    • 바다의 수호 + 신기루 + 항속(각성기 얻기 전)
    • 각성기 + 항속 + 신기루 or 체인 훅(각성기 얻은 후)
    • 각성기 + 신기루 + 항속(율정 후)
  • 병사 - 파도의 정령, 심해의 해적
    • 병사는 캐릭의 특성상 수병 병사를 사용한다. 물 속에 있으면 물리 한정 피해가 감소하는 파도의 정령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2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심해의 해적을 얻으면 고정으로 사용하는데 파도의 정령과 효과가 같고, 병사 한정으로 2칸 공격 및 적이 물 속에 있으면 전투 후 적의 버프 1개를 뺏어올 수 있다. 각성기 효과로 전투하는 적은 물 속에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항시 버프를 뺏어올 수 있다.
  • 장비
    • 무기 - 전용장비, 정의의 선서
      • 전용장비를 착용하면 자신 주위 1바퀴 한정 모든 공격을 호위할 수 있어 마법 호위가 가능해져 메인 탱커처럼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격 시 물 속 취급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적이 물 속 버프를 지운다해도 또 얻을 수 있어서 수병의 약점 또한 보완했다. 없다면 정의의 선서를 착용한다
    • 방어구 - 최후의 옷
      • 탱커라 단단히 버티는게 중요해 풀피 한정으로 단단하게 버티는 최후의 옷이 좋다. 힐러의 케어를 잘 받아 항시 풀피를 유지할 수 있어 최옷 효과를 계속 유지해 수병 지형 효과와 맞물려 물리 피해만큼은 피해 감소가 상당하다.
    • 투구 - 뇨르드의 깃털관
      • 탱커라 힐러의 케어를 최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어 높은 생명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이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면 생명 수치에 우위를 점해 방, 마방 증가 효과를 계속 발동할 수 있다.
    • 장신구 - 성검 훈장, 성왕호부
      • 성검 훈장은 풀피 조건이 깨지지 않게 해주고, 호위 스킬이 막히지 않아 탱커의 역할이 퇴색되지 않게 도와준다. 없다면 주위에 아군이 있으면 방, 마방을 올려주는 성왕호부를 착용한다
  • 인챈트 - 바위, 가시,
방어를 올려주면서 회복 효과가 있는 바위나 반사 피해를 주는 가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푸른색 인챈트 2+2로 사용하기도 한다.

4. 여담

  • 올리버한테 할머니라는 소리를 듣는다.[3]
  • 과거에 받은 충격 때문인지 항상 베일을 쓰고 있다. (빛의 메아리를 제외한) 스킨을 씌워도 마찬가지. 심지어 고백마저도 베일을 벗지 않는다. 그나마 빛의 메아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킨[4]에서 벗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 물론 신기루를 써도 파도타기를 얻을 수 있다. 그냥 힐 포기하고 딜을 넣는 수단이라고 보면 된다.[2] 특히 전략 덱에서는 모든 공격 호위가 가능한 탱커가 일루시아, 힐다가 있다. 하지만 힐다가 일루시아보다 성능이 좋아서 대부분 힐다를 채용하는 편이다.[3] 시도때도 없이 하는 잔소리와 흰 머리카락 때문에 할머니스러운 면이 더 드러나며,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 듯하다.[4] 과거의 모습을 한 스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