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의 등장 인물.성지의 현 학생회장으로 18세며 안경을 쓴 지적인 여성으로 긴 금발을 평소에는 포니테일로 묶고 있다. 또한 현 교황의 손녀다.
켄시를 야생동물이라고 부른다. 지적인 회장 포지션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잘 안 되는 모양. 보좌로서 라피스 라즈를 두고 있다.[1] 이유는 모르겠지만 약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성기사로서의 능력은 미지수. 다그마이아의 성지 습격 때에 성기인에 탈려고 했지만 방해 받았고, 그 코큰을 바로 켄시가 타 버리면서 아직까지 성기사로서의 능력은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2.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켄시 하렘즈'로 소속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라피스와는 다르게 대놓고 켄시하고의 이벤트는 없는 편. 심지어 출연비율마저 일부 엑스트라보다 낮을 정도로 적다.12화에서 그동안 못 나왔던 활약을 하게 되는데, 전세계에 있는 성지 졸업생들에게 연락을 해서 대규모의 성기사단을 꾸려서는 켄시에게 합류한다.
13화에서는 처음으로 성기신에 탑승한 모습이 나타난다. 학생회장의 포스답게 꼬리가 달린 성기인으로 주장비는 활.[2] 멀티샷도 발사하지만, 이미 주요인물이 되기에는 너무 늦은 듯 하다. 마지막에도 켄시하렘즈에 편입될 때도 다른 인물들의 비중보다는 월등히 작다.
그런데 쟁탈전에서는 대놓고 학생회 멤버들을 이끌고 나타나서는
[1] 사실 모친인 볼데 포 치나부터가 학문하고는 담 쌓은 전투광이라고 한다. 작가의 동인지에 의하면 1+1도 몰라서 헛갈려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리치아가 변명이라고 한다는 소리가 "그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두자릿수까진 어떻게든 계산하실 수 있어요"라고... 그런 어머니 때문에 나름 학문에 신경을 쓰지만 피는 못 속이는 듯(...). 덤으로 라피스의 모친인 노제 안 라즈가 볼데의 보좌역인데, 딸들도 똑같은 포지션이 되었다고[2] 재미있는 것은 친모인 볼데는 쌍검 사용자라는 것. 하지만 플로라 나나단과 맞먹을 정도의 강자지만 머리 쓰는 건 쥐약인지라 리치아를 가르친 것은 라피스의 어머니인 노제였고, 노제가 장도와 활의 달인이라 리치아가 활을 쓰는 것이라고. 덤으로 친딸인 라피스는 노제와 같은 장도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