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욘 전설 플레어 (1986~1990) リヨン伝説フレア The Legend of Lyon: Flare | |
장르 | SF, 모험, 야애니 |
감독 | 마키노 유키히로(牧野行洋) (1, 2편) 우치다 요리히사(内田順久) (2편) |
메카닉 디자인 | 마키노 유키히로 (1편) |
각본 | 토미나가 츠네오 (1편) 마키노 유키히로 |
작화감독 | 우치다 요리히사 |
캐릭터 디자인 | |
캐릭터 디자인 협력 | 스기야마 카나에(杉山嘉苗) |
프로듀서 | 마루야마 아라타(丸山新) |
애니메이션 제작 | 쿠사마 아트(草間アート) (1편) 허밍 사(ハミング社) (2편) |
제작 | 프렌즈(フレンズ) 우주기획(宇宙企画) |
발매일 | 1986. 07. 14. ~ 1990. 04. 21. |
편당 러닝타임 | 30분 |
화수 | 2화 |
국내 심의 등급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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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기획에서 발매된 성인 애니메이션.지금까지 실사 에로 비디오만 제작했던 우주기획이 애니메이션에도 진출하기 위한 기획이며, 몇개의 시리즈가 제작됐다. 우선 첫번째로 리욘전설 시리즈로서 리욘전설 플레어와 리욘전설 플레어 2 금단의 행성으로 구성된 전 2화이 제작된다.
그 후, 설정이 비슷한 신 리욘전설 시리즈로서 신 리욘전설 칠흑의 마신과 신 리욘전설 또하나의 플레어로 구성된 전 2화이 제작된다. 우주 기획의 정열적인 프로듀서에 의해 VHS외에도 LD, 비디오 CD, Windows3.1 & 95, Macintosh, DVD및 다양한 하드웨어나 플랫폼용으로 출시된다. 2013년 현재는 DVD판을 구입하는것이 가능한 것 외에도, DL송신도 하고 있다.
전체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은 1985년 당시의 선라이즈에서 TV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 건담의 메카 작화 감독을 맡고 있던 우치다 요리히사가 담당했으며, 데뷔 후 메카 작화를 주로 담당했던 우치다는 이 작품을 맡으면서 인간 캐릭터 작화에서도 주목받게 되었다. 이후 우치다는 Z 건담의 후속인 기동전사 건담 ZZ의 46화 작화감독과 수신 라이거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플레어 2의 제작 후에는 TV 애니메이션 기갑경찰 메탈잭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다.
2. 스토리
리욘 별은 풍부한 물과 아름다운 초목으로 둘러싸여 동서의 나라의 통치 하에서 사람들이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동쪽 나라의 공주 플레어와 서쪽 나라의 왕자 지크의 결혼식이 왕성에서 열리는 날, 우주 저편에서 수수께끼의 외계인 집단이 내습한다. 그로데가 이끌고 있는 그 집단은 왕성과 그 주변에 대한 무차별 파괴와 살육을 벌이고 시녀들을 능욕하며 이윽고 플레어에게도 그 마수를 뻗어간다. 그후에 금기를 깬 대가를 그 몸으로 받은 그로데의 멸망으로부터 몇년뒤 리욘 별은 지크와 플레어,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에 의해 재건되고 있었지만 아직 왕성의 근처에 손을 댈수있는 상황이 아니며 일단 재흥한 마을에서 한적하게 사는것이 고작이었다. 한편 왕성의 부근은 그로데의 함대와 융합한 듯한 모습의 불길한 아성이 되면서 요염한 힘을 발휘하게 되고 주위의 숲에 있는 마을에서 많은 실종자가 속출한다. 네리스는 수색대를 이끌고 아성으로 갔다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습격당해 소식이 끊겨 버린다.3. 등장 인물
3.1. 플레어 측
- 플레어 - 성우 : 타카다 유미
메인 히로인이고 동쪽 나라의 공주이며 하늘색 머리에 성장하는 중의 젊은 몸을 가진 여자이지만 스스로도 모르는 비밀이 숨어 있다. 1화에서는 국가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온 지크와의 결혼식이 행해지고 있던날 그로데 일당에게 습격당하면서 그와 헤어지게 되었고 신하들도 차례로 살해당하는 것을 보게된다. 이윽고 눈앞에서 시녀들을 범하고 네리스도 범한 그로데에게 본인도 범해져 버리고 질내사정 된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그로데의 타도로 이어지게 된다. 2화에서는 심신이 소녀에서 여성으로의 성장을 거치면서 육체는 성인의 성적 매력도 풍기게 된다. 왕국 부흥의 나날 속에서도 지크에 대한 사랑이나 사람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지크와 함께 존경 받고 있지만, 부활한 그로데에 의해 다시 표적이 되고 그로데의 부하들에 의해 성에 끌려가고 그로데의 분신에게 범해지면서 바라지 않는 쾌락에 번민하게 되어버리고 질내사정당한것으로 보인다.
- 지크 - 성우 : 호리우치 켄유 → 하야미 쇼
플레어의 약혼자이자 서쪽 나라의 왕자이다. 왼쪽에 녹색 머리카락이 들어간 은발과 단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신체를 가진 리욘 별의 최강의 과감한 미검사. 플레어와는 국가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꽃피우고 함께 결혼식을 맞이하는등 공인된 사이이기도 하다. 그로데의 내습 때는 플레어를 네리스에게 맡기고 응전에 나서지만 직후에 자신은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폭발하면서 생긴 폭풍으로 인해 왕성에서 멀리 날아가고 실종된다. 그러나 운좋게도 경상에 기절한 정도로 끝났으며 후반에서는 눈을 뜨고 플레어 일행의 곁에 가서 그로데 병, 그로데와 싸우게 된다. 2화에서는 미형 얼굴에다가 용맹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게 되었으며, 1화에서 보였던 소년스러움은 보이지 않는다. 왕국 부흥의 나날을 보내면서 실질적인 국왕으로서의 입장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있다. 플레어 일행을 구출하기위해 나비, 시노와 함께 성으로 향한다.
- 네리스 - 성우 : 이노우에 요우
플레어의 종자이며 은색의 서클릿을 착용하고 붉은 머리와 지크 못지 않은 검솜씨를 가진 여검사. 1화에서는 내습한 그로데 병을 차례차례로 베어내지만 먼저 잡힌 플레어에게 신경쓴 틈을 이용당해 기절해버리고 플레어, 시녀들과 함께 그로데에게 연행된다. 시녀들을 범한 직후 플레어도 범하려고 하는 그로데에게 자신이 플레어를 대신한다는 약속을 하고 격렬한 움직임에 의해 바라지 않는 쾌락에 시달리면서 견뎌낸 끝에, 바라지 않는 절정을 맞이하고 질내로 대량의 정액을 받게 된다. 곧 약속을 어기고 플레어를 범하려는 그로데를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제지하려고 하지만, 어이없이 날아가 버린다. 2화에서는 지크처럼 용맹스러운 분위기를 보이게 되었으며 몸은 약간 근육질로 바뀐다. 실종자들의 탐색을 위해 성에 향했지만,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습격당해 소식이 끊겨진다. 그러나 운좋게 살아남아 성에 돌입했다. 지크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구한 후에 그와 함께 플레어를 구하러 간다.
- 포페스
플레어의 애완 동물. 리욘 별에 사는 괴수인데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크기는 손바닥 정도로 작으며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도 귀엽다. 연한 녹색의 표피를 가지고 있으며 정수리에는 노란색의 뿔이 1개 있으며 등에는 1쌍의 날개가 있어 날개로 비행할수 있고 머리도 좋다. 그로데 앞에 연행된 네리스의 곁으로 단검을 가져오거나 그녀의 손목을 잡고 있는 밧줄을 끊는등의 활약을 한다. 2화에서는 1화일때보다 약간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귀여움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차례는 적지만 리오가 잠든 침대 위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이야기의 종반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바무다별 여성
이야기 시작전에 그로데의 함내에 사로잡혀 그로데에게 범해지던 여성. 날카로운 손톱이 달린 손과 다리 사이에서 뻗은 여러 개의 촉수에 붙잡히면서 그로데의 손에 의해 가슴이 만져지고 촉수에 의해 여성기의 유린을 받고 울부짖었다.
- 왕성의 시녀들
플레어 일행에게 봉사하는 여성들. 전부 플레어나 네리스 못지 않은 미녀이며, 결혼 의식을 모두가 축하하고 있었지만, 그로데의 내습을 경계로 운명이 변한다. 왕성 곳곳에서 그로데 병에 습격당한 자들은 도망치려해도 차례로 옷을 찢어지고 그로데 병에게 범해져서 모두가 바라지 않는 쾌락의 포로가 되고 플레어, 네리스와 함께 그로데에게 연행되었던 시녀들도 어찌할 방법도 없이 그들의 눈앞에서 그로데에게 범해지고 질내사정된것으로 보인다.
- 리오 - 성우 : 야마구치 캇페이
네리스의 동생이며[1] 1화때의 지크보다 약간 어린 외모의 소년. 플레어를 연상의 이성으로서 의식하고 동경심을 품고 있는 나이의 소년이기도 하다. 누나와는 달리 머리는 갈색 머리이고 누나를 생각해 혼자 성에 나선 것이 화근이 되어 그로데의 덫에 걸렸고 부활을 위한 제물로 빙의당해 버리며 고깃덩어리의 촉수로 허공에 매달려진 플레어를 자신의 손가락과 촉수로 범하면서 플레어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금발의 청년으로 급성장을 하고 마침내는 그로데로 변하게 된다.
- 마을 사람들
그로데에 의한 재앙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 왕성에 모시던 시녀들과 병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외벽에 의해서 지켜진 마을에서 살고 있다. 지크 일행 밑에서 부흥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로데의 요염한 힘에 차례에 실종되고 몇몇 사람은 플레어를 납치한 그로데의 부하들에게 참살당하고 만다.
- 로리
플레어의 시녀중 1명으로 길다란 금발을 왼쪽 사이드의 포니테일로 만들었으며 붉은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미녀. 대화 장면 이외에는 플레어를 납치한 그로데의 부하들에게 참살된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보여질뿐 1화에 등장한 왕성의 시녀들처럼 범해지는 장면은 없다.
- 나비, 시노
지크와 함께 플레어의 구출에 참가한 검사들. 성 안에서 찾아온 그로데의 부하들에 맞서지만 결국 참살당하고 만다.
3.2. 그로데 측
- 그로데의 부하
각자가 말을 할수 있지만 인간과는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이형의 모습이고, 리욘 별에 도착하는 것을 고대한다. 2화에서는 부활하고 있던 그로데가 수색대의 참살이나 플레어의 납치를 목적으로 보낸 자들로 나오며 1화에 등장한 부하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말을 하는 경우는 없지만 몸놀림은 매우 준민하다. 네리스 이외의 수색대 검사를 거의 전멸시킨 후에 밤의 어둠을 틈타서 마을에 잠입하며 사람들과 로리를 참살하고 플레어를 납치한다.
- 그로데 병사장
그로데 함의 메인 브릿지에서 그로데의 보좌에 오르는 남자. 걸친 망토, 날카롭게 곤두선 머리, 2쌍의 눈, 1쌍의 뿔 등 그로데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모습이지만, 체구는 조금 작다. 리욘 별에 내려선다음 그로데 병이 조종하는 호버 카를 타면서 다수의 부하와 막강한 무기가 주위를 유린하는 가운데 침략 행동의 지휘를 한다. 그때의 공언 대사는 "죽여라! 태워라! 유린해라! 죽인 수만큼 여자를 범해도 좋다!!"는 대사로 그로데 절대주의자같은 모습을 보인다.
- 그로데의 분신
아성 전체로 확산된 그로데의 육체에서 뻗어나온 고기덩어리에서 형성된 추악한 존재. 고깃덩어리에서 간신히 인간형이라 부를 정도의 모습으로 변형된 2체가 플레어의 신체의 앞뒤로 성기와 입에 촉수[2]를 삽입하고 원치 않은 쾌락을 주면서 플레어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 그로데 병
그로데 함의 메인 브릿지에서의 조종외에도 리욘 별에 내려온 뒤에는 그로데 병사장의 지휘아래 빔 사벨을 닮은 빔형태의 검을 손에 들고 침략행동을 하는 일반 병사. 체구와 외관은 인간에 가까우며 망토를 걸치고 전신 타이즈 형태의 표피에 가벼운 갑옷을 입고 있지만 머리는 투구 같은 형상이라서 표정은 전혀 읽을 수 없다. 손상 부위에 기계 부품과 불꽃이 들여다 보이기 때문에 신체의 대부분이 기계화된 것으로 보인다. 단 하반신은 그로데와 부하들의 하반신보다 훨씬 인간과 비슷하며 능욕을 할때는 사정장면은 없지만 양쪽 손과 허리도 사용하고 교묘한 애무를 하면서 시녀들을 바라지 않는 쾌락의 포로로 만들어 나가고 시녀들에게 질내사정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