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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만리스???A
??????A
??????A
???A. 애니메이션 51화 한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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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オウ / Riou
1. 개요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 책 주인은 배니키스. 국내명은 리오우. 성우는 야마모토 케이코 / 박서진켄타우로스와 사자가 뒤섞인 형태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공격기술도 대부분 사자나 짐승모양이다. 배쪽에 있는 입 내부에는 이공간이라도 있는지 리오는 자기 파트너를 몸 안에 넣어 보호하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파우드 편을 시작하게 한 장본인이다.리오의 일족은 파우드를 관리하는 역할이었는데, 파우드를 인간계로 보내서 리오가 그 힘을 사용해 왕이 되도록 만들려 했다. 거기다 이후 설명할 '저주' 역시 일족에게서 받은 술법이다. 따져 보면 조피스 이후 2번째로 등장한 부정 행위자.
리오는 파우드의 봉인을 풀기 위해 자르침 등 동료를 모은다. 이 과정에서 생각만큼 세력이 모이지 않자, 강한 마물의 파트너에게 파우드의 봉인을 풀어야만 풀 수 있는 저주[1]를 걸며 협력을 요구하기도 한다.(이때 자신도 그 저주의 영향으로 대미지를 입는다.)[2]
이런저런 과정 끝에 모인 10명의 '디오가 급 이상의 주술을 쓸 수 있는 마물'을 모아 파우드를 해방. 이 순간 모였던 마물들이 바로 배신하지만, 리오가 바로 조종실로 튀어버린 데다가 리오만이 파우드를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복종한다.
이후 파우드를 마계로 돌려보내려는 갓슈 벨 일행과 대립 도중 키요마로의 계략에 여러번 당하자 분노하여 파우드로 키요마로의 고향인 일본을 초토화시키려든다. 이를 막으려는 갓슈와 대결을 벌이며, 이 과정에서 타카미네 키요마로에게 여러차례 중상급 데미지를 주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한다.(나중에 부활하지만) 싸움 이후 쓰러진 키요마로에게 다가가 약해빠진 인간 따위가 무리하니까 그 꼴이 난 것이며 보나마나 이런 녀석이 태어난 나라도 쓰레기같은 곳일거라며 거하게 고인드립을 하며 갓슈를 도발하고는 책을 불태우려고 하나 키요마로의 죽음에 분노한 갓슈에게 가로막히고 당황하여 파트너인 베니키스를 불러 책을 태우게 하나 곧바로 윙레이가 지원으로 난입하고 본인 또한 입은 상처도 너무 커서 연전을 치를 상황이 아니었기에 회복을 위해 물러난다. 그리고...
파우드의 영양액으로 부상을 회복한 뒤 조종석으로 돌아가나, 그동안 뒤에서 자신을 몰래 이용해먹은 제온과 마주하게 되고 결국 파우드를 그대로 탈취할 속셈을 내비친 제온과 교전에 들어가나 제온에게 일방적으로 털리기 시작한다. 기가노급 주문이 자켈가 한 방에 뚫리고 하급, 중급 주문에 만신창이가 되고 지팡이를 휘두르자 봉술도 안 배웠냐[3]고 조롱당하면서 빼앗겨 얻어맞고 부러져버린 뒤 발로 짓밟힌다. 게다가 한 발로 머리를 밟힌 상태에서 제온이 일어나보라고 조롱했으나 아무리 용을 써도 몸을 일으키지 못해서 주술을 써야 했다.[4] 정말 굴욕적으로 털리던 리오는 어쩔 수 없이 금기주문이라 불리는 육체강화주술[5]까지 쓰며 싸웠지만 제온에게 육탄전으로 발리며 주술이 풀려버리고, 처절하게 발악하며 자신의 최대 주술 파논 리오우 디오우로 반격을 시도하나 제온은 쟈우로 자케루가로 반격하고 자르침이 도착했을 때 즈음에는 아주 작은 컷 하나에서 대사 하나 없이 허무하게 마계로 돌아간다.[6] 리오의 패배 이후 책 주인 배니키스는 갓슈 일행이 제온과 싸울 때 기둥에 구속된 채로 발견된다.
이렇게 써놓으니 파우드에만 의존하던 약해빠진 페이크 보스처럼 보이지만, 일단 강한건 확실하다.[7][8] 갓슈의 동료들은 파우드의 힘을 받은 마물들과 싸워도 밀리긴 했지만 기어코 이겼고 가장 강력하게 강화된 '로듀', '제듄'과 붙어도 거의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리오의 당시 실력은 갓슈보다 훨씬 뛰어났다.[9] 리오와 싸울 당시 갓슈의 전투력은 파우드의 봉인을 푸는 데 참여한 디오가급 주술을 쓰는 마물들의 평균보다 강한지 미지수이며, 디오가급 주술 사용 마물 중 확실한 상위권인 어스에게는 밀리기도 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 약함을 천재 키요마로의 지시와 콤비네이션으로 메꾸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리오에게는 시종일관 밀리기만 했는데, 라우자르크를 발동해도 몸싸움에서 대등한 수준이었고, 초급주술인지 중급주술인지 애매한 주술을 막느라 라실드에 자구르젬까지 더해야 했으며, 자구르젬 5개로 강화된 바오우 자케루가의 4분의 3을[10] 최대주술로 상쇄했고, 자신도 자구르젬 1개를 맞은 상태에서 나머지 4분의 1을 맞았지만 전투를 계속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제온에게 상대도 안되긴 했지만 애초에 제온을 상대로는 웬만한 상위권의 마물이라도 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므로[11] 제온과의 승부로 강함을 평가하긴 조금 억울한 측면도 있다.[12] 제온에게 털렸다고 리오를 평가절하 하는건 말도 안 되는 소린데[13] 워낙 미움받을 짓을 많이해서 안티가 너무 많은게 문제. 조피스와 비슷한 경우다.[14][15]
중간보스 기믹으로 등장했으며, 주인공인 키요마로를 사실상 죽음으로 한번 밀어넣은 대단한 활약을 했으나...툭하면 흥분하거나 짜증내는 등 뭔가 위엄이 부족하고 어그로와 찌질함으로 독자들에게 비호감 이미지를 너무 많이 쌓았던데다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제온한테 불쌍할 정도로 털려서, 적으로 등장했던 다른 마물들에 비해 여러모로 인상이 약하다. 조피스마냥 탁월한 지략을 보여준 것도, 그렇다고 클리어 노트같은 미칠듯한 강자도 아니었는지라. 역할은 그저 제온을 인상깊게 등장시키기 위해 내놓은 페이크 최종보스이자 제온의 강함을 어필하려고 희생된 전투력 측정기 였을 뿐. 차라리 오른팔이었던 자르침이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래도 작중 주인공팀에게 패배를 안겨준 몇 안되는 마물이긴 하다. 나머진 브라고 , 빈센트 바리, 파문, 제온 벨, 칸쵸메, 클리어 노트.
여튼 이렇게 푸대접을 당했지만, 마지막에는 좋게 결말이 나 갓슈와 다른 마물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간계에 편지와 함께 보낸다.
후속작에서는 리오가 소유한 건물에서 인간계 전송장치가 나오는 것으로 언급만 된다. 문제는 제리 일행이 적에게 쫒기는 상황에 장치가 있는 곳까지 따라잡힌 것을 보면 리오도 진작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3. 강함
파우드편의 주적이 된 마물들 중, 제온을 제외하면 그 누구도 리오보다 확실히 강하다 할 마물은 없다. 일단 각성 전의 갓슈와 앤서토커를 얻지 못한 키요마로보다는 압도적으로 강해서 시종일관 우세를 점했으며, 라우자르크를 발동한 갓슈도 근력에서 호각 이상의 싸움을 벌였다. 결국 이 차이를 매꾸기 위해서 키요마로는 작 중 최초로 자신의 안전을 완전히 포기, 키요마로는 리오의 주술에 몇번이고 직격하면서 결국 한 번 죽었으며 이러고도 리오를 이기지 못했다. 키요마로가 안전을 어느 정도 챙겨가면서 싸움이나마 할 수 있었던 키스, 브라자이나 자르침과 함께 싸우면서 파우드의 힘을 받고도 결국 우마곤과 리야 콤비에게 진 팡고, 체리쉬를 설득하기 위해 사실상 자신에게는 관심조차 가질지 않아서 샌드백에 가까웠던 테드를 상대로 무승부에 가까운 결말을 낸 갸론과 비교하면 명백히 리오의 우위였다. 천년 전 마물들을 상대로 비교를 하면 차오롱이나 베르김E.O보다도 강한 것으로 추측되며 거의 데모르트나 파문과 비교돼야 할 수준.그러나 문제는 제온이 나오면서 너무 비참하게 깨진 것이 문제였다. 당장 로듀나 제듄만 해도 각성한 갓슈를 상대로 압도당했을지 언정, 리오 수준으로 밀리진 않았고[16] 이 뒤로 나오는 것이 고무나 아슈론, 클리어같은 괴물들이며 갓슈 일행은 이런 상대들 수준에 맞춰 파워업까지 하면서 리오의 강함이 빠르게 식어버렸다.
4. 주술
- 파논
배에 달린 입에서 괴수를 토해내 공격한다.
- 갈파논
토해낸 괴수가 회전하며 공격한다.
- 고・파논
가시로 뒤덮인 괴수를 토해내 공격한다.
- 그루가・돌파논
입에 거대한 드릴이 달린 괴수로 공격한다.
- 아가스・파논
지면에서 거대한 괴수의 머리가 튀어나와 리오를 삼켜서 적의 주술을 방어한다.
- 바가스・파논
배의 입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여러개의 촉수를 토해내 공격한다.
- 위갈・파논
위로 뛰어올라 적을 짓뭉개는 괴수를 날린다.
- 기가노・파논
리오 일족과 흡사하게 생긴 거대한 괴수를 소환해 공격한다.
- 파논・리오우・디오우
금색 털을 가진 머리 셋의 거대한 마수를 소환해 공격한다. 리오의 최대 주술.
- 기르파돔・바르스르크
리오 자신이 거대한 괴수로 변신한다. 흉폭해지고 힘도 10배 가까이 세지는 금기 주술이라고 하지만... 제온의 평타에 쓰러진다.
[1] 저주에 걸린 파트너들은 이마에 보라색의 표식이 생기며 처음에는 단순한 두통으로 시작하나 갈수록 몸을 가누기 어려워 몸져눕는 묘사를 보면 리오가 기운을 주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체력을 뺏기는 듯 하다. 저주가 갓 풀린 아리쉐의 말로는 "납으로 된 가시갑옷"을 벗어던진 것 같다고[2] 지팡이에 있는 구슬 부분에 저주에 걸린 리엔,아리쉐,니콜,에리의 그림자가 있다.[3] 정확히는 너희 일족은 봉술도 안 가르쳐줬냐고 일족까지 싸잡아 조롱했다.[4] 제온은 갓슈와 마찬가지로 유치원생 정도의 덩치다. 성인 남성보다도 훨씬 큰 덩치의 리오가 근력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다.[5] 기르파돔 바르스루크. 조피스전 때 데모르트가 마지막에 사용한 기술과 같은 기능의 주술이다.[6] 제온에게 파우드의 컨트롤이 탈취되어도 키요마로가 세팅한 타이머때문에 80분밖에 못쓴다고 정신승리를 시전하긴 한다. 그 말에 제온이 그딴 타이머는 부수고 파우드는 인간계에 유기하면 그만이라는 말을 하면서 철저히 조롱해서 그렇지...[7] 리오의 전투력은 후반부 마물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며 천년전 마물 중에서는 데모르트를 제외하면 그 누구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다만, 천 년 전 마물 중에서도 데모르트 다음으로 강한 파문보다 확실하게 강하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리오가 데모르트보다 약하다는 근거는 몇 있는데 리오는 맨몸 상태로 라우자르크를 쓰는 갓슈와 거의 대등했지만 데모르트는 거의 압도하였으며 금기주문도 데모르트는 갓슈의 자그루젬 3개로 강화된 바오우와 그 동료들이 데미지를 주고 여러 방해를 해서 금기주문을 겨우 풀었지만 리오는 디오가급으로 추정되는 제온의 테오 자켈 한방맞고 바로 풀렸기 때문이다.[8] 그러나 리오도 금술을 안 쓴 상태에서 위력을 4분할했다곤 하지만 바오우 쟈켈가에 직격하고도 서있을 정도의 중상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부분은 그냥 제온이 넘사벽이었다고 봐야한다. 애당초 테오 쟈켈에 직격당하기 전에 제온의 맹공에 엄청난 대미지가 누적된 상태였다.[9] 갓슈가 디오가급 마물을 쓰는 로듀와의 전투에서 밀리거나 전투를 벌인 적은 없지만 윙레이한테 밀린다는 묘사가 있었으므로 디오가급 주술을 쓰는 마물보다는 끗발이 밀린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리오는 디오가급 주술을 쓰는 마물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이다.[10] 첫발로 강화>4개로 분열>다시 각 지점에 있던 자구르젬으로 강화, 분열된 4개 중 3개를 최대주술로 상쇄[11] 파우드 편 당시 디오가급 주술을 쓸 줄 아는 마물 두 명을 상대로 상처 없이 간단하게 이긴 갓슈조차 제온과 듀포의 콤비에겐 야금야금 먹히면서 상처하나 내지 못하고 밀려야만 했다.[12] 물론 그나마 주술로 힘대결이 가능했고 나름대로 싸움이 성립되었던 각성 후의 갓슈보다는 한참 약할 가능성이 높다.[13] 막말로 그 자리에 아직 실력이 개화되지 않았던 당시의 브라고가 있었어도 얼마나 버티느냐의 차이지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14] 사실 이놈이 한(일족 포함) 파우드 전략은 조피스의 천년마물들 전략 보다 강하긴 해도 변수가 심했다. 일단 파우드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최소 기가노급은 월등히 상회하는 강력한 주술을 그것도 최소 10마리의 마물들이 파우드의 열쇠구멍에 써야 풀수 있었으며 갓슈의 바오 자켈가가 아니었으면 봉인은 풀리지도 않고 저주를 건 리오도 죽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게다가 제온이 정체를 숨기며 갓슈를 비롯한 마물들을 파우드에 꼬이게 해서 봉인이 풀려진 감도 있고, 어스&에리, 칼디오&샤우저 콤비가 파우드가 봉인을 풀기전에 마계로 돌려보내는 장치를 사용할 뻔했다. 키요마로가 아니었으면 에리는 자신이 죽더라도 파우드를 마계로 전송시키려고 했다.[15] 베르키스를 비롯한 파우드의 힘을 탐내는 인간 파트너들이 있어서 그렇지 냉정히 판단하면 파우드는 인간계에 있어서는 안되었다.[16] 다만 묘사상 각성한 갓슈도 제온보다 뒤쳐진다. 당장 자켈가는 주술도 아닌 망토로 격파되고 테오 자켈은 자켈이 조금이지만 뚫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