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용과 같이 시리즈/등장인물
용과 같이 1 맹세의 장소의 등장인물.
엄청난 근육과 덩치, 험악한 인상으로 보는 사람을 주눅들게 만든다.
첫 등장 시 마키무라 마코토 인듯한 뉘앙스를 팍팍 풍기며 (추후 마키무라 마코토는 다른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짐), 리엔하이를 마키무라 마코토라고 오해한 마지마 고로가 그를 암살하기 위해 그의 가게 약손쾌감에서 마사지를 받던 도중 등장한다.
전직 중국인 킬러로, 적대 조직이었던 중국계 마피아를 처리하기 위해 일을 하던 도중 감금 되어있던 마키무라 마코토를 만나 그를 거두게 된다.
몸이 안 좋아 거의 앞이 보이지 않던 어린 딸이 있었기에 ( 작중 시점에서는 딸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나옴), 역시 장님이던 마키무라 마코토를 보고측은지심을 느낀다.
온 몸에 칼질을 당하고 총을 맞아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저에게 잔뜩 기대감을 품게 만든 후 도주용으로 준비한 봉고에 사가와가 설치한 폭탄을 모르고 시동을 걸어 차가 폭팔하는 동시에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