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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일리와의 만남
엑스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유망한 로봇 조종사를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당신을 위한 봇이 준비되어 있으며, 당신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베일리
플레이어는 게임을 실행하자마자 베일리를 만나게 되고, 곧바로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한 튜토리얼이 시작된다.유망한 로봇 조종사를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당신을 위한 봇이 준비되어 있으며, 당신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베일리
배경으로 그려진 엑스포의 입구에는 앰부쉬와 겜빗의 복싱 경기를 예고하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이에 맞춰서 플레이어는 앰부쉬를 조종하여 겜빗을 상대로 튜토리얼 겸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1.1. vs 겜빗
겜빗 Gambit | |
UW I 101[1] | |
체력 | 3400 |
파워 | 278 |
스페셜 | 32 |
특수능력[2] |
전진, 잽, 어퍼컷, 블록 등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버튼들을 숙지하고, 스페셜 게이지를 채워서 특수 공격들을 사용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3]
그 후에는 상대의 HP를 전부 소진 시켰을 때에만 일어나는 이벤트인 "RIP OFF"[4]를 통해 대결을 마무리 짓는 것을 배우며 겜빗과의 튜토리얼 과정이 끝나게 된다.
2. 스타팅 로봇 구매
멋진 시합이었어! 여기 리얼 코인을 받아. 널 위한 로봇을 준비해줄게.
찰리 켄튼
겜빗과의 튜토리얼을 끝내면 찰리로부터 35,500개의 리얼 코인을 선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해서 플레이어를 위한 스타팅 로봇 1대를 구매할 수 있다.찰리 켄튼
- 앰부쉬
- 장점
- 재빠른 공격과 빈틈없는 무브셋을 갖고 있기 때문에 레벨이 훨씬 더 높은 로봇을 상대로도 대등한 싸움을 벌일 수 있다.
- 앰부쉬의 특수 능력인 스페셜 러시는 상대의 특수 능력이 발동되면 곧바로 자신의 스페셜 게이지를 전부 채워주는 효과가 있어 특수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단점
- 게임 내 최하위 수준의 로봇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능력치들이 많이 낮으며, 특히 맞고 버틴다는 점에 있어선 맷집이 굉장히 허약한 편이다.
- 바이오 워
- 장점
- 기본적인 능력치가 앰부쉬를 뛰어넘는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 단점
- 묵직한 데다, 빈틈을 잘 보이기 쉬운 반격당할 우려가 큰 무브셋을 갖고 있다.
취향에 맞는 로봇을 선택 후 구매하면 곧바로 언더월드에서의 데뷔전을 진행하게 된다.
2.1. vs 팻 보이 (UW-I)
팻 보이 Fat Boy | ||
UW I 34 | ||
체력 | 1200 | |
파워 | 88 | |
스페셜 | 11 | |
특수능력 | ||
승리 보상 | ||
1000 |
"모두가 언더월드에서부터 로봇 복싱을 처음 시작해. 여기선 뭐든지 할 수 있어. 모든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남고 계속 나아가지. 침착하게 행동하도록 해."
아티 배커
플레이어는 팻 보이를 상대로 첫 데뷔전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 데뷔전 또한 튜토리얼의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아티 배커
"모든 로봇들은 각자 다른 조건으로 발동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앰부쉬 / 바이오 워)의 특수능력을 사용해 보세요!"
베일리
이 데뷔전은 로봇이 보유한 특수능력에 대한 인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이 시작되면 베일리로부터 스타팅 로봇의 특수능력을 사용하라는 조언을 받을 수 있다.베일리
당연히 팻 보이 또한 특수능력을 갖고 있어서, 도중에 특수능력을 발동한 채로 싸움에 임하는 팻 보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팻 보이 자체의 능력치가 앰부쉬와 엇비슷할 정도로 빈약하기 때문에 스타팅 로봇이 누구이던 간에 큰 어려움 없이 쓰러뜨릴 수 있다.
- 특수능력 - "장갑 강화" (Armor Brace)
효과가 중첩되면 그만큼 방어력도 점점 상승하기 때문에 능력의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버티는게 좋긴 하지만, 애초에 발동 확률이 높지도 않고, 팻 보이의 체력이 너무 낮기 때문에 중첩에 상관없이 공격해도 체력이 잘만 까인다(...).
- 확정 보상 - "브론즈 미스터리 키" (Bronze Mystery Key)
"이 밑바닥에서 몇 번 승리를 얻어낼 순 있겠지만, 제대로 된 경쟁자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경험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아티 배커[5]
팻 보이를 쓰러뜨리면 곧바로 싸움 도중에 획득했던 브론즈 미스터리 키를 통해서 뽑기성 컨텐츠인 "미스터리 드로우"를 체험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싸움 외에도 게임 내의 세부적인 시스템을 숙지할 수 있다.아티 배커[5]
스타팅 로봇을 앰부쉬로 선택했을 경우에는 바이오 워가, 바이오 워로 선택했을 경우에는 앰부쉬가 확정적으로 뽑히게 된다. 즉, 결론적으로 스타팅 로봇들을 시작하자마자 모두 소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소리(...).
2.2. vs 블루봇 (UW-I)
블루봇 Bluebot | ||
UW I 36 | ||
체력 | 1168 | |
파워 | 101 | |
스페셜 | 12 | |
특수능력 | ||
승리 보상 | ||
1250 |
"블루봇은 아까 이 주변에 있었어. 생각보다 잽싼 녀석이야. 찾다가 지치지 않도록 조심해."
아티 배커
블루봇은 UW-I 챔피언쉽의 2번째 상대로서 마주하게 된다. 상대하는 난이도는 마찬가지로 어려운 편이 아니다.아티 배커
- 특수능력 - "충격과 공포" (Shock & Awe)
여기서 말하는 기절은, 더블 어퍼컷을 맞았을 경우에 확률적으로 일어나는 시스템이며, 기절 상태에 빠진 로봇은 쓰러져버려 잠시 다운된다.
블루봇의 상대 입장에선 공격을 9번 맞아야 방어력이 원상복귀 되는, 효과만 보면 굉장히 위협적인 특수능력이지만... 큰 단점으로 발동 확률이 턱없이 낮다는 것이다. 둘 중 하나가 반드시 기절해야만 발동되기 때문에, 결국 아무도 기절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발동되지 않는 잉여 능력이 되는 것.
심지어 기절했다고 확정적으로 발동되는 능력도 아니라서 발동 조건은 까다롭기만 하다.
- 무브셋
그러나 블루봇의 능력치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스타팅 로봇으로 충분히 어렵지 않게 이겨낼 수 있다.
"멋진 싸움이었어! 수리하는 동안 업그레이드를 하고 연습을 하는 것으로 성장할 수 있어."
아티 배커
블루봇을 쓰러뜨리면 로봇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된다.아티 배커
3. 로봇 업그레이드
"로봇의 체력, 파워, 또는 스페셜을 업그레이드해서 상대 로봇을 능가할 수도 있어."
"업그레이드를 끝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려. 여기, 이 리얼 골드를 사용해서 속도를 높여봐."
찰리 켄튼
찰리의 조언에 따라 로봇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숙지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싸움에서 벌어들인 리얼 코인이 사용되며, 찰리에게서 리얼 골드 1개를 지원받아 업그레이드를 곧장 끝낼 수 있다."업그레이드를 끝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려. 여기, 이 리얼 골드를 사용해서 속도를 높여봐."
찰리 켄튼
이 과정에선 쿨런트 시스템만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현재 로봇의 스펙에서 체력이 100 증가한다.
"봇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시험할 테스트 매치가 준비됐어."
찰리 켄튼
찰리 켄튼
3.1. vs 데인저 존
데인저 존 Danger Zone | |
UW I ???[6] | |
체력 | 1100 |
파워 | ??? |
스페셜 | ??? |
특수능력 |
향상된 부분이라고 해봐야 겨우 100 증가한 체력밖에 없지만(...) 스타팅 로봇을 누구로 선택했던 간에 데인저 존보다 높은 체력을 갖게 된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데인저 존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싸울 수 있다.
여담으로 데인저 존과의 싸움은 모든 경력 컨텐츠 중에서 상대 로봇보다 유리한 스펙에서 싸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중 하나이다.
- 특수능력 - "고열의 요새" (Thermal Fortress)
그러나 팻 보이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특수능력에 비해서 데인저 존의 능력치가 너무 낮기 때문에 데미지 감소를 감수하고 때려도 체력이 쭉쭉 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 무브셋
먼저 접근해서 공격하는 것보다는, 거리를 벌리고 데인저 존이 먼저 공격해오는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좋다.
로봇의 업그레이드 성능 테스트를 위한 모의전이기 때문에 데인저 존 또한 마찬가지로 큰 어려움 없이 이길 수 있다.
데인저 존과의 결투를 끝으로 튜토리얼 과정은 사실상 모두 마무리 되며, 이 후로는 플레이어의 기량과 판단만으로 해결하는 고된 여정이 시작된다.
4. vs 겜빗 (UW-I)
챕터별 최종 보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튜토리얼 | 겜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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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빗 Gambit | ||
UW I 38 | ||
체력 | 1300 | |
파워 | 110 | |
스페셜 | 11 | |
특수능력 | ||
승리 보상 | ||
1500 |
"겜빗은 정말 강력한 녀석이야. 이건 흥미로운 대결조차 안 될걸. 베팅한 사람들이 돈을 돌려받고 싶어할 정도로 말이야."
아티 배커
튜토리얼 초반부에 게임 조작법을 익히기 위해 싸웠던 겜빗과 다시 한번 싸우게 되는데, 이번에는 겜빗도 순순히 당하지 않고 호전적인 기세로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아티 배커
겜빗과의 결투는 플레이어가 진지하게 임하더라도 자칫하면 패배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난이도가 특징이다. 심지어 대부분의 경우, 이 시점의 플레이어블 로봇보다 겜빗의 능력치가 더 높기 때문에 아티의 말처럼 겜빗은 절대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 특수능력 - "만회" (Recuperate)
겜빗과의 대결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튜토리얼을 넘어, 게임 내에서 겜빗이 만만치 않은 강자로 유명한 것은 바로 이 특수능력 때문이다.
즉, 물귀신 능력인 셈. 이런 이유로 인해서 겜빗을 상대로 노히트 퍼펙트 클리어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잽을 연속으로 날리는 경우에 자주 발동되는데, 그렇다고 최대한 조금씩 때리더라도 언젠간 반드시 발동된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 도중에 겜빗보다 체력이 많이 남은 상태일지라도 안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이 없으면 뜬금없는 타이밍에 연속으로 발동되며 순식간에 전세가 뒤집힐 수도 있는 노릇.
- 무브셋
그러나 겜빗의 파워가 현 시점에선 굉장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공격 한 방이 강력한 셈인데, 덤으로 움직임이 잽싸다보니 반격이나, 카운터를 당하기 쉽다. 특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사용하는 겜빗의 발차기와 어퍼컷을 조심해야 한다.
데인저 존과 마찬가지로 겜빗이 먼저 접근하는 타이밍을 노리면 손쉽게 공략할 수 있다.
"이런, 이런, 너 겜빗을 쓰러뜨렸구나. 보기보단 실력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아티 배커
아티 배커
[1] 풀 업그레이드 스펙으로 조정된 상태이다.[2] 튜토리얼 진행을 위해서 특수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3] 이 과정에선 첫 번째 특수 공격(SP1)과, 세 번째 특수 공격(SP3)만을 사용할 수 있다.[4] 상대 로봇의 머리나, 팔 등의 상체 부위를 박살내며 마무리 짓는 공격을 뜻한다. 로봇마다 RIP OFF의 모션이 다르며, 그에 따라 박살내는 부위도 전부 제각각이다.[5] 이 대사는 튜토리얼 과정을 마무리한 후에 다시 챔피언쉽에서 팻 보이를 쓰러뜨려야만 볼 수 있다.[6] 기존의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스펙보다 훨씬 더 낮은 스펙으로 조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