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17:58:29

리버풀 FC/욱일기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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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2018년 나비 케이타 타투 사건2.2. 2018년 샤말 조지 인스타그램 사건2.3. 2019년 도요타컵 배경 논란
2.3.1. 클럽 월드컵 우승 축하 포스터 논란
3. 욱일기 사용 관련 성명문 발신

1. 개요

리버풀 FC욱일기 사용 논란에 대해 다룬 문서다.

2. 목록

2.1. 2018년 나비 케이타 타투 사건

파일:케이타타투.png

2018년 여름, 소속 선수인 나비 케이타가 해군의 상징이라고 생각한 욱일기 문신을 하자 국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리버풀 팬들이 타투이스트에게 직접 접촉해 비판 의견을 전달했고, 이에 케이타 본인이 직접 커버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의 아픈 역사에 대해 알지 못했다면서 사과문을 통해 문신을 하게 된 계기와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를 전달했다. 애초에 이 문신은 리버풀 합류 전에 새겼던 것이고 리버풀로의 합류 과정에서 이게 밝혀져 지운 것이다. 국내에서는 일부 안티들을 제외하고 케이타가 이렇게 빨리 문신 커버업을 할 줄 몰랐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고 리버풀 구단 측이 성명도 내면서 좋게 마무리되었다.

2.2. 2018년 샤말 조지 인스타그램 사건

파일:샤말조지_모자.png

위의 케이타 논란이 일어난 같은 해인 2018년, 리버풀 유스 출신 선수인 샤말 조지의 인스타그램에 욱일기가 그려진 모자를 쓴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된 사건이다. 해당 스냅백은 Tokyo Time 이라는 브랜드의 상품이며, 지금도 여전히 판매 중이다.

해당 포스트에 대해 리버풀 팬들이 의견을 전달한 결과 샤말 조지는 사과문을 게시한 후 해당 사진을 내렸다.

2.3. 2019년 도요타컵 배경 논란

파일:리버풀욱일기.jpg

2019년 12월 19일, CR 플라멩구와의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과거 지쿠가 이끌던 플라멩구와 한 번 1981년 도요타컵에서 맞붙었던 일화를 소개한 다큐멘터리를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이 당시 도요타컵 공식 포스터의 배경에는 절반으로 잘린 명백한 욱일기가 사용되었고 이 욱일기가 그려진 포스터를 동영상 썸네일에 사용하자 한국인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이에 욱일기 썸네일은 몇 시간 후 수정되어 내려갔고 우연히도 같은 날에 일본인 선수인 미나미노 타쿠미가 영입되었다. 여기에 21일 오전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한국 IP로만 보이게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사실 욱일기 논란으로 사과를 했던 모든 구단 들도 한국 IP로만 보이게끔 사과를 했지만 해축 기사에서 이 점을 밝힌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대놓고 리버풀쪽에 악의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

2.3.1. 클럽 월드컵 우승 축하 포스터 논란

파일:리버풀클럽월드컵포스터.jpg

그런데 위의 욱일기 논란으로 한국 계정을 통해 사과한지 얼마 되지 않아 리버풀이 클럽 월드컵을 우승하면서, 리버풀 일본 계정이 트로피와 지구본을 들고 있는 클롭 감독의 뒤에 붉은색 욱광 문양이 그려진 포스터를 업로드하였고, 해당 포스터에 리버풀 공식 계정이 좋아요를 누른 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해당 포스터가 욱일기를 연상시키는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그러나 이미 도요타컵 포스터 이미지 때문에 한차례 난리가 난 뒤에 나온 논란이라 사람에 따라서 이것도 욱일기 이미지로 볼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또 한차례 크게 난리가 났다.

파일:jtbc리버풀욱일기.jpg

해당 논란 이후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되었으며 MBC에서도 보도되었다. 그러나 MBC의 경우 '리버풀이 일본 선수 홍보영상에 욱일기를 썼고, 사과도 해명도 없다'는 사실과는 다른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사과가 없었다는 사실은 욱일기 사용으로 항의문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답신으로, 페이스북에는 사과문을 게시하였으니 사실이 아니다. 그나마 해명이 없었다는 부분은 리버풀 측에서 욱일기를 사용한 경위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으므로 MBC가 보도한 내용 중에선 그나마 사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골닷컴 코리아, 골닷컴 영국판에 구단 대변인을 통한 2차 사과문이 올라왔다.

3. 욱일기 사용 관련 성명문 발신

리버풀 뉴스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욱일기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성명문은 5천명의 서명을 받은 채로 기한이 종료되어 성명문이 발신되었다. 리버풀 공식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많은 한국 리버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성명문을 리버풀 본부에 전달하였다. 그러나, 반복적인 신고로 인해서 페이스북 게시물이 한 번 삭제되었다. 이에 리버풀 코리아는 재차 게시글을 올려서 성명문 서명 팬들을 모집하였다.

또한 리버풀 공식 서포터즈인 [안필드 코리아]에서도 운영진 차원에서 욱일기 사용을 금지할 것을 골자로 하는 성명을 작성하고 5천여 명의 목표치를 달성하여 발신하였다고 한다. 성명문은 이미 전달되었으니 리버풀 FC 측의 답신만 남은 상태.

구단 측에서도 성명서를 접수하고 안필드 코리아 운영진과 소통 중인 상태에 있으며,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 경우 카페 운영진을 통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와 별개로도 리버풀 펍인 '봉황당' 사장이 리버풀 욱일기 사건에 계기가 되어 아예 전세계적으로 욱일기 인식을 바꾸고 사용을 근절시키자는 '8805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관련 기사 허나 부족한 안내와 홍보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오해를 빚었고, 이에 몇몇 리버풀팬들은 부족하고 성급한 프로젝트였다며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1] 실제로 뮌헨과 psv가 사과문을 올렸을땐, 오히려 빠른 대처에 긍정적이란 댓글이 주를 이뤘다. 물론 분명히 리버풀이 잘못한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