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4 00:08:29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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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점3. 긍정적 평가
3.1. 비교적 저렴한 BM3.2. PvP까지 고려한 전략성3.3. 검열 없는 캐릭터와 퀄리티 높은 스킨3.4. 직관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4. 부정적 평가
4.1. 오픈 초기의 낮은 퀄리티와 버그4.2. 깊이가 얕은 오픈 월드4.3. 미흡한 운영

1. 개요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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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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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ackstorm.rememento.android.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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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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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238; font-size:.9em"]]



겉모습은 스타레일과 비슷해 보이지만, 내용물을 보면 서머너즈 워에픽세븐에 가깝다. 애초에 서머너즈 워 출신 기획자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스타레일 같은 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하면 다른 점이 많아서 당황하게 되며, 반대로 서머너즈 워나 에픽세븐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3. 긍정적 평가

3.1. 비교적 저렴한 BM

리메멘토는 원신류 게임들과는 다르게 마일리지식 천장 방식을 사용한다.[1] 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많다보니 오픈 초기에는 제대로 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서 천장이 없다거나 다른 게임들보다 비싸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유저들의 계산을 통해 리메멘토가 더 저렴하게 캐릭터를 뽑을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2]
무과금 유저분들도 열심히 이벤트에 참여하고 꾸준히 플레이하면 풀 컬렉이 가능하도록 보상 수준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만족하실 수 있는 이벤트와 보상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발자 노트
개발자 노트를 통해 무과금으로도 올컬렉이 가능하도록 보상을 많이 뿌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실제 유저들의 분석으로도 올컬렉을 노려볼 만 하다는 게 증명된 상태이다.#

또한 30종 이상의 다양한 패키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과금에 대한 부담이 더 낮아진다. 패키지가 없어서 깡수정을 구매해야 하는 게임들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뽑기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3]

가장 큰 장점은 캐릭터의 돌파가 쉽다는 점이다. 주간 미션, 패스, 공양 등을 통해 캐릭터 만능돌파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월정액조차 구매하지 않는 무과금 유저라도 2버전당 1캐릭 이상 확정적으로 풀돌이 가능하다. 한 캐릭터한테 몰아서 풀돌을 해주지 않고 여러 캐릭터를 3돌씩 해주는 방식을 사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3.2. PvP까지 고려한 전략성

리메멘토는 PvP가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PvP가 없는 게임은 똑같은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되게 설계해도 문제가 없지만, PvP가 존재하는 게임에서 그렇게 만들면 단순한 과금력 싸움이 돼버린다. 리메멘토는 단순한 전투에서 탈피해서 전략성을 높였다. 모든 캐릭터는 각각 효과가 다른 3가지 스킬을 보유하며, 파티가 공유하는 MP를 사용해서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매 턴마다 어떤 스킬을 사용할 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속성 상성과 가드 브레이크까지 고려해야 수월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턴제 PvP 게임이 갖춰야 할 기본기는 갖춰진 상태이다.

다만 오픈 초반에는 캐릭터 수가 적어서 덱 구성과 전략에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유저들의 전략도 거의 획일화 될 수밖에 없다. 운영측에서도 이걸 인지해서 더욱 다양한 효과를 가진 캐릭터 출시와 몇몇 캐릭터의 성능 조정을 예고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되면 전략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랭킹전이 도입되기 전까지 얼마나 다양한 캐릭터가 출시될지가 리메멘토의 주요 관건으로 보인다.

3.3. 검열 없는 캐릭터와 퀄리티 높은 스킨

한국 게임이라서 비교적 검열로부터 자유롭다. 여성 캐릭터들의 팬티나 가슴골 등이 검열 없이 표현되어 있으며, 섹시한 복장과 바스트 모핑이 강조되어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바니걸, 메이드복, 교복 팬티 등 일부 국가나 단체에서 민감하게 다루는 복장도 검열 없이 볼 수 있다. 현재 서비스중인 3D 서브컬쳐 게임 중에서는 여캐 노출 수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노출 수위 예시(후방주의)

스킨을 자주 출시하는 것도 장점이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 매 버전마다 스킨을 4개 이상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중 하나는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공식 방송에서 언급했다.[4] 실제로 1.0버전에는 4개, 1.1버전에는 6개의 스킨을 출시했으며, 그중 하나는 무료로 배포했다.

3.4. 직관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명사와 설명을 단순 나열하지 않고, 적당히 흥미로운 선에서 세계관을 소개하고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가족이나 다름 없는 미오네를 구하기 위해 마녀에 맞서는 주인공의 여정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다.
언론 기사 中 #
리메멘토의 세계관은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단순한 클리셰를 채용해서 무거운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최근 서브컬쳐 게임들은 괜히 서사에 깊이를 더하겠다고 처음부터 복선을 흩뿌리고 인과관계를 꼬아 놓다가 수습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으며, 복잡하고 오글거리는 고유명사를 남용해서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를 한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리메멘토는 깔끔하게 선악 구도를 나눠서 캐릭터나 상황을 이해하기가 훨씬 편하며, 복잡한 고유명사가 적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스토리에 몰입하는 데 문제가 없다. 타락이나 혈흔 등 잔인한 묘사도 직설적으로 보여줘서 판타지 세계관 속에 진지하고 무거운 느낌을 잘 녹여냈다.

다만 지나치게 직관적인 클리셰 때문에 양산형 판타지물 같다는 평도 있다. 바꿔말하면 왕도 판타지로서 갖춰야 할 것은 제대로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오픈 초기의 문제들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리메멘토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던 중에도 스토리 만큼은 거의 욕을 먹지 않았으며, 게임관련 언론사들도 리메멘토의 버그나 PvP 문제 등은 지적했지만 스토리와 세계관은 좋게 평가했다.

4. 부정적 평가

4.1. 오픈 초기의 낮은 퀄리티와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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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오픈 초기의 낮은 퀄리티와 버그 문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해당 문서 참고

4.2. 깊이가 얕은 오픈 월드

최근 유저 눈이 높아져서 오픈 월드라는 말을 안 하고 싶지만, 어느 정도 제한된 오픈 월드다.
최근 자유로운 오픈 월드의 수준은 아니지만, JRPG에서 볼 수 있던 부분은 모두 들어가 있긴 하다.
언론 인터뷰 #
리메멘토의 오픈월드는 필드 기믹이 단순하고, 지형의 고저차가 심하지 않으며, 탈것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동이 편하다. 따라서 오픈월드에서 느껴지는 피로도는 다른 게임들보다 비교적 적은 편이다.

다만 원신이나 명조가 보여주는 젤다식 오픈월드를 기대하면 실망할 정도의 수준을 보여준다. 벽 등반과 수영이 존재하지 않아서 지형 이동에도 제한이 생기며, 투명 벽에 막혀서 이동할 수 없게 해놓은 지형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필드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요소가 적으며, 기믹도 똑같은 것의 반복이라 쉽게 질린다.
오픈월드를 했으면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버전별로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개발자 노트
운영 측에서도 오픈월드에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4.3. 미흡한 운영

오픈 초기 수많은 버그와 밸런스 문제 등으로 인해 유저들이 떠날 태세를 취하자 사료만 전부 합쳐도 100뽑 이상을 제공하며 유저를 붙잡으면서 호평을 받았다. 일반 뽑기 45회, 유료재화 6,400개(한정 뽑기 40회 분량), 그리고 12월 19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일반 뽑기 5회를 제공하였다보니 유사 게임 대비 상당히 많은 사과보상을 준 셈이다.[5]

그러나 재화 제공 기간이 끝나는 시점까지도 흩뿌려진 문제점에 대한 공지나 개발자 노트 하나 올라오지 않아 그냥 운영 능력이 없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전 직원이나 업계인들이 이 모든 사태가 "PD의 무능력 때문"이라는 내용의 글들을 올리면서 인기글로 오르기도 했었다.#[6] 이런 여론변화를 의식한 것인지 결국 1월 6일에 개발자 노트라는 것이 올라오기는 하였으나, 그 내용이 개선점에 대한 것이 아닌 향후 스케쥴 안내 정도의 내용이었기에 비난을 받았다.## 1월 내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개선 사항을 다루겠다고 언급은 되어있으나, 정작 무슨 내용을 다루는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는 것이 더욱 혹평점. 특히나 안내한 스케쥴의 내용이 해외 출시와 관련한 계획이었다보니 한국 서버는 테스트 서버냐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게 되기도 했다.

다만 Fate/Grand Order도 초창기에는 사과 보상만 배포하며 개선은 없다가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례가 있기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 또한 없지 않다.


[1] 설명[2] 가챠 기대값 계산(원신과 비교)[3] 패키지 효율표[4] 개발자 노트, 공식 방송[5] 다만 시대착오적인 것이 거의 10년 전에 넥슨게임 등에서 사용된 한정 시간 내에 우편을 획득해야만 하는 핫타임 우편, 헝그리앱에 접속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것들 등을 활용하여 재화를 제공하다보니 게임사가 만든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웹 이벤트를 통해 재화를 제공하는 최근 트렌드와 동떨어진 운영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헝그리앱은 거진 5년 이상 된 게임들이나 채택하는 경우라 최근 트렌드와 괴리가 크다.[6] 게임을 통해 보이는 대외적 기획력도 문제로 꼽히지만, 내부적으로 인력 관리조차 제대로 못하는 듯한 정황이 수두룩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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