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리 존 하스델 (Lee John Hasdell) |
| 생년월일 | 1966년 12월 13일 ([age(1966-12-13)]세) |
| 잉글랜드 노샘프턴셔주 노샘프턴 | |
| 국적 | |
| 입식 전적 | 60전 43승 17패 (28KO) |
| 종합격투기 전적 | 33전 13승 16패 3무 1무효 |
| 승 | 7KO, 5SUB, 1실격 |
| 패 | 4KO, 7SUB, 5판정 |
| 체격 | 185cm / 102kg |
| 링네임 | Kagemusha |
| 주요 타이틀 | WKA 슈퍼미들급 챔피언 |
| U.T.F 헤비급 발리투도 챔피언 | |
| SNS | |
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션 맥컬리, 산더 톤하워, 데이브 반 더 린(2), 야마모토 켄이치, 나메카와 야스히토, 리카르도 피트, 아흐메드 라바사노프, 게오르기 토코프, 우에야마 류키, 이토 히로유키
- 주요 패: 한스 네이먼, 나루세 마사유키, 줍 카스틸(2), 카네하라 히로미츠(2), 길버트 아이블, 나메카와 야스히토, 헤나토 소브랄, 미하일 일류힌, 볼크 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 마리오 스페리
- 무승부: 안드레 마나트, 나메카와 야스히토, 혼마 사토시
- 무효: 산더 톤하워
※ 입식격투기
- 주요 승: 베틸 퀼리(3), 에버튼 크로포드(2), 안드레 마나트, 사이먼 도어
3. 커리어
12세부터 태권도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적도 있다. 이후 복싱, 가라테, 무에타이등 여러무술을 섭렵했고 1989년 킥복싱무대에 데뷔했다. 1995년까지 활동했으며 여러단체에서 타이틀을 획득했다.1995년부터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링스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슛복싱선수로 활동했다. 그후로도 종합격투기로 돌아와 활동했으며 2009년까지 선수생활했다.
4. 파이팅 스타일
킥복싱, 가라테, 주짓수, 레슬링 등을 다양하게 흡수한 웰라운더. 스스로의 스타일을 Shin Senjutsu (신센주츠) 라고 부른다.[1]강점 중 하나는 타격이다. 킥복싱과 가라테등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빠른 타이밍의 킥이나 복합 킥-주먹 콤비네이션이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낮은 타격뿐 아니라 중단·상단 킥을 섞어 쓰며 상대를 흔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타격 압박을 통해 상대의 리듬을 꺾고 주도권을 쥐려 했다.
또 단순한 타격만 있는 파이터는 아니다. 상대가 반격이나 근접 압박을 시도해 올 때를 대비한 그래플링과 서브미션 대응력을 갖추고 있었다. 실제로 많은 경기에서 상대의 그라운드 싸움이나 클린치 전환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반격을 노렸다. 특히 과거 RINGS 에서는 그래플링과 서브미션 요소가 중요했기 때문에, 킥복싱뿐 아니라 주짓수, 유술, 레슬링 기술에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 왔다.
단점은 사이즈 차이나 상대의 압박에 의해 그라운드에서 제압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경험이 많은 그래플러들에게는 서브미션을 허용하기도 했다. 또, 타격에서 그 위력은 크지만, 극단적으로 압박받는 상황에서는 방어 쪽에 취약해지는 경우도 보였다.
5. 여담
영국 종합격투기의 대부이며 40이 넘도록 현역생활했고 여러 종목을 거치며 입상성적도 많은 편이다.[1] 단순 타격이나 접합 기술에만 머무르지 않고 유연하게 맞춤형 전투 전략을 펼치는 접근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