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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리 | 반여단 | 최유리 | 루카스 |
<colcolor=#fff> 루카스 | ||
소설 | 웹툰 | |
<colbgcolor=#bac7da> 신장 | 170대 후반 추정 | |
나이 | 24세 | |
가족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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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소의 법칙의 등장인물 중 하나. 하늘색 머리의 외국인이다. 6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루카스가 14살 때 이루다를 처음 만났다. 당시 이루다의 나이 7살이라고 한다. 후계자 시험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루다를 하루 정도 여자로 착각해 '아이스 프린세스'라고 불렀다. 다음날 남자인 걸 알았지만 '아이스 프린세스'가 입에 붙었다는 이유로 후계자 시험을 치를 당시 계속 그 별명으로 불렀다.
2. 작중 행적
소현고에 전학생 코스프레를 하고 개학 첫날에 얼음공주를 찾으러 바다건너 왔다고 떠들고 다녔다. 24살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동안으로 함단이 역시17살로 착각한다. 어떤 반에도 전학을 오지 않아 학생들에게 귀신 의혹을 불러 일으킨다. 이루다를 구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한다.(함단이의 폰에 바다건너 루카스라고 저장되어있다.)반여령과 함단이가 이루다를 도우러 가자고 했을때 우주인이 언젠가 잡혔을 거라고 함단이 탓이 아니라고 했지만 루카스가 나타나 너희가 보는 건 이루다의 빙산의 일각 뿐이고 이루다가 너희를 구하지 않았으면 절대 잡히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결국 우주인, 반여령 함단이와 함께 이루다를 구하러 간다.
그 과정에서 Reed사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빼오기 위해 파피용에 잠입한다. 클럽 파피용은 비회원은 여자만 받아주기 때문에 루카스가 우주인을 여장시켜주었다. 루카스 역시 여장을 하였으며 이루다와 같이 여자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후계자 시험을 치를 당시에 루카스가 이루다를 많이 챙겨줬다고 한다. 루카스는 고아인것으로 알려졌다.
후계자 시험 마지막 단계인,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항복할 때까지 승부하는 일대일 시합에서 이루다와 대전 상대로 붙었다. Reed사 후계자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던 이루다를 위해, 대결 날 밤에 자신의 배에 칼을 박아넣어서 이루다가 자신을 기습한 것처럼 만들어 부정행위로 탈락시키려 하였지만, 이제니가 정직함보다 비열함과 냉정함을 후계자 자질로 생각하는 바람에 이루다가 후계자가 되었다. 나중에 모든 오해가 풀리고 이제니는 고작 열 넷이었던 루카스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어이없어 한다. 그리고 함단이에게 이루다는 후계자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루다는 후계자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주고 루카스를 새로운 후계자와 양아들로 삼는다.
7권에서 함단이에게 진지하게 연애조언을 해주기도 하는 의외의 면모를 보여준다.
루카스는 사하라 사막과 정글을 다녀온 것으로 나와있다.
13권에서 루카스는 우주인과 노아리와 함께 함단이, 이지한, 이루다를 구하기(?)위해 거울세계에 들어간다.
노아리 역시 우주인 다음으로, 어쩌면 우주인 이상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게 루카스라고 하였다.
3. 명대사
miss me?
내가 웃으면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점점 날 따라 웃게 되는 네 모습이 보기 좋아서. 언젠가 너를 완전히 따뜻한 곳으로 데려다 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했지.
선택지가 없는 곳에서의 선택이, 정말로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시야를 넓혀. 너 스스로를 너무 궁지에 몰아넣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