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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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봐선 핵과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유튜버인지라 핵 관련 오해를 종종 받는다. 유튜브 영상 중에 핵으로 오해하는 적팀을 보며 리액션을 하는 컨텐츠도 있을 정도.
1. 핵의심 사건
가디언은 발로란트에서 헤드가 한방인 단발식의 총으로 핵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총기이다. 때문에 사기적인 실력을 겸비한 루인은 핵의심을 받았었다. 루인 유튜브 채널의 영상으로 만들어질 정도였고, 핵의심을 했던 B는 사과를 하며 사건이 일단락 되었다. 추후에 같이 게임을 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는 법적 고소를 한다는 말 이후로 더이상 최근 언급이 없다.
2. 핵쟁이 영상 강제 삭제 논란
"실수면 다야? 내가 생각해 보니까 실수면 다냐고?"
- 라이엇 저작권 신고에 대한 결과 영상 中
- 라이엇 저작권 신고에 대한 결과 영상 中
7월 19일 업로드한 루인의 발로란트 일기 컨텐츠 녹화 도중 핵을 대놓고 쓰는 사람[1]이 나오는 영상을 라이엇 게임즈에서 저작권을 이유로 유튜브에 신고를 하여 영상이 내려갔으며, 채널에 1회 경고가 누적되었다. 이에 대해 루인 본인은 커뮤니티와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표출하였다.
아래 글은 루인이 27일 커뮤니티에 게재한 공식 입장문이다.
| 입장문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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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인 7월 28일, 라이엇의 해명글이 도착했다고 한다.
라이엇의 해명을 요약하면 AI의 오류로 인해 영상이 내려간 것은 아니며, 직원이 발로란트 홍보 영상을 검토하는 과정에 루인의 영상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2][3]루인은 이에 대해 자신은 이 필터링 시스템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잘 모르며, 이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다.
라이엇의 해명과 함께 삭제된 영상이 복구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으며, 루인 본인도 28일 커뮤니티에 "이제 처리할 일이 없다"라는 말을 남긴것으로 보아, 루인 본인도 결과에 대해 수긍한 듯 보인다.
[1] 루인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핵쟁이는 배치부터 17연승을 하였고,벽을 모조리 관통하여 아군을 사살했다고 한다.[2] 해명하면서 라이엇 사건 담당자가 루인에게 연신 사과를 하였다고.[3] 사실 뱅가드나 핵 문제 등을 다루는 영상을 라이엇이 막아버린다 한들 스트라이샌드 효과 때문에 역효과만 일으킬 뿐이라는 점에서 라이엇의 고의적인 대처가 아님을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