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43화에서 등장한 슈트. 예고편이 공개 되었을때 흑화 했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다. 사실은 전투 중, 루시를 제외한 대원들이 서로 다투는 바람에[4] 루시가 몬스터에 의해 얼음에 맞아 얼어버렸다. 그 때문에 대원들은 그것을 막지 못해 절망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다투는 바람에 이걸 보고 있던 루시는 에너지를 통해 얼음에서 깨어나고 얼음 여왕으로 각성한다. 남성 대원들에게 단단히 화가 나 전부 비키라고 소리치고 본인이 모든 전투에 일격을 날리며 상황을 끝낸다.
시즌 6 8화에서 등장한 마법소녀풍 슈트. 다른 대원들이 전부 꽃으로 변해버려 루시 혼자 싸워야 했다. 포이즌 플라워와의 전투 중 고전하나 싶지만 루시는 꽃가루에 면역이 있었고 꽃가루에 계속 노출되면 다른 존재로 모습이 바뀐다는 것이 첸 사령관에 의해 밝혀지며, 이후 플로라 루시로 각성해 반격에 성공한다. 모티브는 이거.
[1] 이는 다른 대원들도 동일하지만 색깔은 대원마다 다르다.[2] 크기도 인간만큼 커졌으며 전작에서는 변신 후에도 인간들보다 작았었다.[3] 루시 로드 X와 루시 건 X가 탑재되어 있다.[4] 출동 전에도 계속 다퉜다. 썰매 경주에서 맥스가 새미와 리오를 약올린 것이 싸움의 시작이었다.[5] 전투의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구두굽을 넣어놓은 것 아니냐는 비판의 여지가 있었다.[6] 모든 대원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