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파워스 (Ruth Powers) | |
신체 | 갈색 머리 |
가족 | 딸 로라 파워스 |
성우 | 파멜라 리드, 파멜라 헤이든 |
1. 개요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딸로는 로라 파워스가 있다.2. 상세
시즌 4 에피소드 8에서부터 등장하였고, 옆집에 새로 이사를 온 것으로 심슨 가족과시즌 5 에피소드 6에서 마지 심슨과 일탈을 저질렀는데, 경찰들과 함께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2]
시즌 14 에피소드 9에서 몸짱이 된 상태로 마지와 오랜만에 재회했다.[3][4] 이후 음식점 안에서 마지에게 대회에 참가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마지에게 스테로이드를 건네주는데, 마지는 별로라고 한다. 그러자 루스는 스테로이드는 약이 아니라 땀이나 종양처럼 자연적으로 몸에서 나오는거라고 한다.[5]
시즌 15 에피소드 7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인 'Tis the Fifteenth Season에서는 여전히 심슨가족의 옆집에서 살고 있었다. 네드 플랜더스가 심슨가족 옆집에서 선물을 주는 화면이 배경으로 나온다.
심슨 더 무비에서 스프링필드가 커다란 돔에 쓰워진 이유가 호머 심슨이 오물 및 쓰레기 투척이 금지되어 있는 마을 호수에 돼지 오물을 몽땅 투척해, 호수는 한순간에 오물 그 자체로 더럽혀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불 막대기를 들고 호머네 가족을 죽이려한다.
이후 호머와 바트가 폭탄을 돔 밖으로 던지려 할 때 밑에서 딸 로라랑 쳐다보기도 한다.
심슨 위키 등지에서는 시즌 21에 사이드쇼 밥이 옆집에 오는 에피소드에서 저번 이웃이 디트로이트로 가는 것으로 인해 루스가 더이상 스프링필드에 살지 않고 디트로이트로 간 것 처럼 적혀있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그녀는 버젓히 스프링필드 시민으로 나온다.
시즌 25 기준으로 로라하고는 따로 살고 있다.
시즌 26 기준으로는 심슨 가족의 옆집에서 다시 거주지를 옮긴 상태이다.
3. 기타
- 마지 심슨과는 개인적으로는 친구 관계이기는 한데, 둘 다 성격부터 행동양식까지 너무나도 다르다. 다소곳하고 준법정신이 있는 마지와는 다르게 루스는 스피드광에 술을 마시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 좋은 친구라고 여긴다. 허나 비중은 정말 낮아서, 대사가 있는 비중으로는 어쩌다가 한 번 나올까 말까... 심지어 딸인 로라의 비중도 마찬가지... 다만 목소리가 나오는 역할로써의 비중은 적지만
캐릭터가 이쁜 편이어서인지여러군데 까메오 출연은 자주 하는 편이다.본격 배경 전문 캐릭터딸인 로라는 그런 대우조차 없지만...[6]
[1] 그런데 이후 에피소드에서 설정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메기 임신 축하 파티에서 이 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알고보니 스프링필드에서 살지만 않았을 뿐 자주 놀러 왔다 카더라[2] 델마와 루이스 패러디이다.[3] 이때 마지가 루스에게 '전에 이웃이었던'이라고 불렀다.[4] 감옥에서 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3년 연속으로 미스 멕시코 마피아였다고 한다.[5] 마지가 부작용은 없냐고 물어보자 주요 부작용은 '대단함'이라고 했는데, 결국 마지는 스테로이드를 마셔버린다. 그리고 폭력성이 터져서 모의 술집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했다. 얼마나 쑥대밭이었는지 모는 유일한 해결법이라며 술집에 불을 냈다.칼:보험 들어놨어? 모:아... 망할[6] 사실 로라는 게스트 캐릭터에 가까워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