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0:44:49

루미나스 샤먼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 러시 듀얼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ルミナス・シャーマン.jpg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루미나스 샤먼,
일어판명칭=ルミナス・シャーマン,
영어판명칭=Shining Shaman (미발매),
속성=빛,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400, 종족=마법사족,
조건=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레벨 4 이하 / 마법사족) 1장을 고른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자신의 하급 마법사족에게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해줄 수 있으며, 공격력이 높은 레전드 카드라면 매지션즈 발키리어의 1600, 그 외에는 다크 소서러를 비롯한 하급 어태커들의 1500 수치가 최대가 될 것이다. 다만 이 정도의 데미지로 끝장을 낼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카드를 소비해가며 직공을 날리는 건 썩 수지에 맞지 못하고, 하급 몬스터가 남게 되어 있으니 다음 턴에 반격을 당해서 불리해질 우려까지 있다. 가급적 마무리 일격을 날릴 때 써주는 편이 좋을 듯.

강화 카드와 같이 써서 킬 범위를 넓히는 것도 유효한 전술이다. 덱 특성상 채용하기 좋은 것은 풍정의 가호, 카리스 마장 데스 원드 등이 있을듯. 상대에게 의존하지 않는 상황에서 1장 소비로 줄 수 있는 최고 데미지는 수검 타이거사벨을 장착한 매직 저글러행복의 마법사 코코슈의 공격이 주는 2300이지만, 범용성은 다른 강화 요소보다 떨어진다.

특화된 구축이라면 낙오자 덱의 낙오자 사역마 시그널과 상성이 아주 좋은데, 상대가 몬스터를 3장 이상 컨트롤하고 있다면 1장으로 4200 공격력의 직접 공격을 날릴 수 있다. 원래부터 상대 턴에는 함정 카드로 버텨야 하는 불안 요소가 있는 덱이니 단숨에 승부를 볼 선택지로 고려해볼 수 있다.

액셀원더 플레어 등 종족 변경 효과를 이용하면 블러드 볼스 등을 골라볼 수도 있지만, 고작 400 데미지 정도 늘리자고 이런 번거로운 콤보를 노리느니 그냥 직관적인 강화 효과를 써주는 편이 낫다.

각잡고 쓰기 까다로운 카드라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셀레브로즈 덱에서라면 효과를 못 쓰는 상황이라도 코스트로 처리할 수 있으니 그냥 넣어볼 여지는 있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오도 유가의 덱에 들어있는 카드로 등장. 1화의 홀로그램의 남자와의 듀얼에서부터 세븐즈로드 매지션의 효과 코스트로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로도 고만고만하게 모습은 비추지만 작중에서 효과가 쓰이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3화에서 키리시마 로민이 이 카드의 효과로 승리할 수도 있었으나, 로민의 플레잉 미스로 인해 활약하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OCG의 라이트로드 테마에는 샤먼이라는 직위를 가진 '루미나스'라는 카드가 있다. 마법사족인것 까지 일치. 하지만 성별을 포함하여 외형이 완전 딴판이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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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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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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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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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카드

4.1. 루미나스 레이디

4.2. 루미나스 패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