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2:59:50

루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루나
Runa
파일:Runa_29_from_She-Hulk_Attorney_at_Law_Season_1_3_001.webp
본명 루나
Runa
종족 라이트 엘프
국적 뉴 아스가르드
성별 여성
등장 드라마 변호사 쉬헐크
담당 배우 페그 오키프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보나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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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루나. 위그드라실의 아홉왕국 중 하나인 알프헤임[1] 출신의 라이트 엘프다.

2. 작중 행적

2.1. 변호사 쉬헐크

제니퍼의 전 동료인 데니스 부카우스키에게 메건 디 스탤리언으로 변신해 접근, 결혼을 빙자해 17만 5천만달라 가량의 돈을 받아낸다. 실은 데니스가 메건과 결혼하는 줄 알고 속아서 덜컥 줘 버린 것으로 애시당초 들킨 것도 메건 디 스탤리언과 직접 마주쳤다가 메건 본인에게 맞았기 때문. 이후에도 데니스로 변신해, GLK & H 로펌에서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하질 않나, 퍼그로 변장해서 여직원들을 희롱하는 등 말썽을 부린다.

1차 공판 당시에 그녀의 변호인이 뉴 아스가르드에서 외교관의 딸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변호하지만 미국 법에는 포함되지 않아서 기각당했다. 이에 대해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니라 백성이다라며 항변하나 판사는 토르의 연설일 뿐이라며 주의를 준다.[2]

데니스가 정말로 매건으로 믿었냐고 여러 차례 설의가 오가다가 결국 재판까지 진행하기로 했고, 눈치없이 판사로 변신하여 장난을 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재판에서 제니퍼의 진술로 데니스가 정말 메건이라는 걸 믿는 사람이라고 진술하였고, 결국 17만 5천 달러의 배상금을 물어줄 것과 판사 사칭죄로 60일 형을 선고 받고 절망한다.

3. 기타

  • 라이트 엘프는 원작 코믹스에서 알프헤임의 거주 종족으로 등장하는데, 알프헤임은 위그드라실의 아홉왕국 중 하나로 라이트 엘프와 아이스 엘프가 거주하는 행성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알프헤임에서 알프헤임의 거주 종족이 표현된 장면은 없었으므로 아이스 엘프도 거주하는 지는 알수 없다.
  • 토르: 다크월드에도 라이트 엘프와 대척점에 있는 종족이 등장하는데, 바로 다크월드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다크엘프이다. 이들이 9개의 왕국이 정렬하는 컨버전스를 이용하려 했을때, 라이트 엘프의 거주행성인 알프헤임 또한 등장했다.
  • 토르: 러브 앤 썬더에도 라이트 엘프의 거주행성인 알프헤임이 등장하는데, 다름 아닌 베헤모스 폴리가르가 시프와 함께 고르에게 대적하다 죽고, 시프가 팔 한쪽을 잃었던 곳이 알프헤임이다. 물론 라이트 엘프는 얼굴 한번 비치치 않았다.


[1] 위그드라실에서도 위쪽에 위치해 있다.[2] 사실 토르는 이미 발키리에게 양위한 상황이므로 법적인 효력은 없으며 거기다 근본적으로 토르의 말은 법적인 논리에는 맞지 않는 상징적인 말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