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락동호회의 구성원 | ||
대표 | 데구치 토우코 | |
(현) 멤버 | 히카리자토 아키 | 키라이 히카코 |
(전) 멤버 | 스미코 | |
비공식 멤버 | 료우카와하라 리세 | |
중간합류 멤버 | 우하라 시노 |
료우카와하라 리세 Rise Ryougawara [ruby(稜河原, ruby=りょうかわら)][ruby(理瀬, ruby=りせ)] | |
통칭 | 리세(リセ) |
나이 | 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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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교생활!의 등장인물. 도서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신의 여성으로 성 이시도로스 대학 학생이다. 전공은 인류문화학. 정발판에서는 '료가와라 리세'로 표기.아키와 안면이 있다. 아키의 언급에 따르면 지독한 마이페이스인 모양인데,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전부 읽어버리는 것이 꿈이라는 모양이다. 농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을 만족스러워하고 있는 듯하다. 도서관에 읽어야 할 책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일단 자타락 동호회 소속이 아니지만 무투파에겐 반쯤 자타락 동호회 소속으로 취급받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39화에서 첫등장. 도서관에 있던 유키와 미키와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용은 전술한 자신의 꿈 이야기.단행본 7권 부록 서클 노트에 책을 빌릴 땐 어떤 책을 빌렸는지 적어두고, 반환할 땐 한 권도 빠트리지 말라는 메모를 남겼다. 그리고 책에 대해 상담할 것이 있으면 자신을 찾아달라고 하였다. 이 메모를 기점으로 자타락 동호회와 공존하게 되었다.
45화에선 자타락 동호회 소속도 아닌데 같이 취급되어서 제압되었다. 근데 그 방법이 문과로써 매우 혐오스러운 방법인데, 아야카가 도서관에 담배를 떨어트려 불을 지르려는 것처럼 어그로를 끌고 리세가 저지하려 하자 제압했다.
47화에선 무투파에게 잡힌채 의자에 묶여 심문당한다. "돈까스덮밥이 있었으면 싶은 분위기다"라고 말하는데, 가츠동 문서를 보면 알수 있듯 일본에서 돈까스덮밥은 형사들이 취조할 때 배고프면 시켜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납치당한 마당에 농담까지 던진 것(...). 48화에선 묶인의자를 달고 문앞에 서서 인간에겐 생리적 욕구란 게 있다며 호소하다가 무투파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고 창문을 통해 탈출시도를 한다.49화에서 창문을 깨고 탈출한것인지 학교생활부와 잠시 재회하고 지금 빨리 나가야 한다 라며 자타락 동아리쪽의 안부를 알려줬다. 다만 이 장면에서 한쪽 팔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왔는데....[1]
55화에서 마지막에 직원용 긴급피난 매뉴얼로 보이는 책자를 들고 아오소이 시이코와 인터폰으로 스카우트를 위한 대화를 시도한다.
학교생활! ~소식~ 편에서는 아오소이 시이코의 자료를 찾기 위해 랜달 조사대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어 미키와 연락을 꽤 주고 받고 있다.
3. 기타
여성 캐릭터들 중 가장 키가 큰 것으로 보인다.작중 전개가 되어갈수록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초반엔 단순히 도서관에 생활하는 책벌레 여대생A 정도였지만, 작이 전개됨에 따라 비중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하지만 좀비에겐 감염된거 같진않다. 시간상 벌써 변했어야하는데 변하지 않았다. 아마도 유리창을 깨고 그 파편으로 줄을 풀 생각이었나본데 유리창을 깨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