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 발렌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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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 발렌타인 가의 공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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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발렌타인 공작 이복 오빠 드미안 발렌타인 이복여동생 엘리샤 발렌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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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의 여주인공.2. 특징 및 행적
은발금안[1]의 미인.책빙의로 3번의 죽음으로 4번째 책빙의를 했으며 진짜 이름은 본인도 잊어버렸다.
지난 삶에서 빙의한 대상으로 연기하며 가족들과 잘 살려고 했지만 결국 그 사람은 될 수 없어서 그들의 가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현재의 가족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자길 위해 용기를 내준 이복 여동생인 엘리샤만은 굉장히 아끼고 있으며 3번때 삶에서의 본인과 같은 삶을 살게 하지 않으려고 애쓴다.[2]
2번째 생에서는 무협지라 무공을 배웠는데 어째서인지 이번 생에서는 무공을 쓰는 게 가능하다.
2.1. 원작의 행적
원작인《꽃은 마르지 않는다》에서는 악녀 역할이었다. 로제타는 발렌타인 공작과 그를 속인 하녀 사이에 태어난 아이로 공작은 자신을 속인 그 하녀를 처형하였고 원래는 로제타도 죽을 예정이었지만 아이는 죄가 없다는 공작의 아내의 말 덕분에 살아남았다. 다만 그 탓에 가족들과 굉장히 닮은 외모를 가졌음에도 가족으로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 탓에 엘리사를 질투하였고 악녀가 된 것.===# 스포일러 #===
...아 그래. 찾아냈다.
나는 나의 진짜 이름을 찾아냈다.
로제타.
그것이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진짜 이름이었다.
로제타의 빙의전의 본명은 로제타 발렌타인. 즉, 사실 로제타 본인이었다. 게다가 출생에 대한 것도 나왔는데 로제타는 하녀의 자식이 아닌 공작부인의 딸이었다. 한마디로 로제타와 엘리샤가 자리가 바뀐 것. 빙의전에 엘리샤를 원망하던 로제타는 심해지는 레오의 핍박을 받으면서 엘리샤를 더 원망했고 결국 엘리샤에게 못되게 굴면서 레오에게 죽게되었다. 그 탓에 세계가 멸망하길 바란 탓에 신이 그걸 이뤄주기위해 빙의를 되풀이한 것이다. 빙의한 이유는 로제타가 더 비참해져서 신에게 선택을 받아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사실상 다른 세계에 빙의를 하고 본인의 세계로 돌아와 본인의 과거로 회귀한 것이다.나는 나의 진짜 이름을 찾아냈다.
로제타.
그것이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진짜 이름이었다.
3. 인간관계
3.1. 발렌타인 가문
- 엘리샤 발렌타인
아끼는 여동생. 자신을 유일하게 아껴준 인물이라 유일하게 가족처럼 여긴다.
- 드미안 발렌타인
얼굴 마주하기 거북한 오라버니.
3.2. 카터 가문
- 카시온 카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 처음에는 엘리샤를 지키기 위해서 이용하려던 인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처지를 딱하게 여기며[3] 자신의 호위로 있을 때만큼은 좋은 삶을 살길 바랐다. 이후에는 카시온이 자길 위로해주자 엇나간 위로이긴 해도 힘을 얻기도 하며 자신이 계속 빙의를 반복해왔다는 비밀을 말해줄 정도로 신뢰하게 되며 자신의 목숨을 맡길 정도로 사랑하게 된다.[4] 주로 로제타쪽에서 놀리는 등 주도권을 잡는 느낌이다.[5] 외전에서 엘리샤랑 같이 다른 책에 빙의되었을 때, 카시온과 이름과 모습이 똑같은 인물이 진짜 카시온이 아니란 것은 알지만 신붓감을 구한다는 것에 짜증을 냈고 자신을 선택해주자 기뻐하며 바로 수락했다. 그래도 자신이 사랑하던 진짜 카시온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1] 이 외모는 발렌타인 가문의 특징이다.[2] 3번째 삶이 피폐물의 여주인공으로 남주가 미친 스토커였던 터라 정신적으로 고통받다가 결국 스스로 자살했다. 4번째 삶의 작품도 원래 엘리샤가 여주인공으로 피폐물이었다.[3] 본인의 처지와 비슷한 동질감을 느꼈고 이탓에 거짓말로 속이려다가 진실 섞인 이야기를 해준다.[4] 일단 먼저 좋아한 건 카시온 쪽이다.[5] 엘리사도 이런 카시온이 귀엽다며 놀리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