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이르베크의 정령술사의 등장인물.2. 기본정보
풀네임은 이르베스 로우스 리스시스(イルベス_ロウズ_リスシス)카디오가 다니던 정령술사 학교의 교장. 카디오의 스승으로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
그러나, 카디오가 정령을 풀어주고, 정령술사 사회에서 추방된 이후로, 정령술사의 자질에 대해서 단순한 술사로서의 재능뿐이 아니라 그 성격적인 상성 또한 따지고있다. 그 일례로 크레리아의 경우에는 그 상냥한 성격 때문에 정령을 부려먹는 정령술사에 맞지 않는다며 걱정중.
어린시절에 이르베크을 만남으로서, 달의 자질을 갖고있다.
3. 취향
남들 다 보는 초상화홀에 10대 전반가량의 이웃나라 공주님들 초상화를 보고 "사랑스럽다!"라고 외치는 나사빠진 인종.그의 진정한 목적은 카디오를 훌륭항 상류술사로 키워 무도회에 데리고간 다음 공주님과 인연을 맺게하고, 사위가되면 후견인인 자신이 시아버지 자격으로 만난다는 10년에 이르는 장대한계획 카디오는 "당신의 이상한 야망에 끌어들이지마, 교장"이라며 일축했지만...[1]
4. 성격
이래저래 잔소리꾼이지만, 금전적으로 빈곤한 카디오를 위해 교내에 직장을 마련해주는등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어 카디오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며, 티격태격 말싸움도 곧잘하는 사이였다.[2]5. 행적
5.1. 이르베크의 정령술사
이르베크의 정령술사 본편에서 등장.너무도 상냥한 마음을 가진탓에 정령을 포획하지 못하여, 정령술사 학교에서 열등생으로 불리던 크레리아가 최강의 정령인 달의 정령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이를 노리며 무력행사하려는 이들이 나타나려하자, 그 아이에게 달의 정령이 잡힌것이 아니라, 달의 정령이 그 아이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직계 제자로 발표. 정령술사 중에서도 최고위 서열인 그의 선언이 알려짐으로서 목숨마저 위협받던 크레리아를 구해낸다.
이로인하여 이후 용술사가 되어있던 카디오가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사제(師弟)를 위험하게 할 수 없다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