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램스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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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2024년 3월 15일, 오프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아쉬운 소식이 들려왔다.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애런 도널드가 오랜 고민 끝에 결국 은퇴를 선언한 것. 이미 슈퍼볼 LVI 이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은퇴를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국 박수칠 때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이후 매튜 스태포드의 백업 쿼터백으로 지미 가로폴로를 선택, 단년 계약을 맺었다.
2024 NFL 드래프트에서 팀의 약점인 디펜시브 라인맨과 키커를 잘 보완하며 성공적으로 마쳤고, 특히 드래프트 톱 러닝백 블레이크 코럼을 3라운드에 스틸해가며 공격쪽에서도 평가가 긍정적이다.
2. 정규시즌
17주차에서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꺾고 10승6패를 기록하며 지구우승과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1][1] 9승7패를 기록한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18주차 경기에서 지더라도 승자승(1승 1패), 디비전 전적(4승 2패), 공통경기 전적(7승 5패), 컨퍼런스 전적(6승 6패)까지 동률이 되고 이렇게 되면 SOV로 넘어간다. 그런데 램스가 빌스, 바이킹스 등 승률이 높은 팀을 상대로 시호크스보다 더 많이 승리했으므로, SOV에서 우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