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엔을 별칭으로 하는 발라에 대한 내용은 이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창세기전 3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로리엔 세실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405FBE><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로리엔 Lórien | |
| | |
| 로리엔에서 영혼이 떠나는 미리엘 | |
| 이름 | Lórien 로리엔 |
| 이명 | Gardens of Lórien 로리엔의 정원 |
| 위치 | 발리노르 |
| 지도자 | 이르모 에스테 |
| 유형 | 정원 |
[clearfix]
1. 개요
발라 이르모가 가꾸는 정원이다. 로리엔의 정원(Gardens of Lórien)이라고도 불린다.2. 상세
아만 대륙 서쪽에 위치하였으며, 발라 이르모와 그의 아내 에스테가 살고 있다. 거대한 정원인 로리엔 가운데에는 로렐린 호수가 있었으며, 호수 가운데 섬에 에스테의 치유의 전당이 있었다.이르모가 다스리는 이 정원은 아르다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었으며, 은빛 버드나무와 꽃을 비롯한 온갖 희귀한 동식물들이 존재했다.
로리엔에는 지저귀는 나이팅게일과, 이르모와 에스테를 섬기는 많은 영들이 거했다. 엘다르와 마이아, 심지어는 발라들도 아르다의 통치에 지치면 잠시 통치를 내려놓고 로리엔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했다. 마이아 멜리안이 가운데땅으로 오기 전에 이곳에서 지내며 꽃을 돌보고 두 나무의 빛이 섞일 때 노래를 부르곤 했고, 틸리온은 텔페리온의 은빛 광휘가 깜빡이는 에스테의 연못 옆에서 낮잠 자는 걸 좋아했다.
핀웨의 부인인 미리엘이 페아노르를 낳은 뒤 세상에 지친 이후로는 로리엔으로 떠나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미리엘의 영혼은 만도스의 궁정으로 떠났고,[1] 만웨의 명으로 미리엘의 육신은 로리엔의 영들에게 보살핌 받았다. 핀웨는 오래도록 미리엘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으나 미리엘은 돌아오기를 거부한다.
가운데땅의 로슬로리엔과 동로리엔의 지명은 이곳에서 따온 것이다.
나모가 그가 거하는 궁정의 이름을 따와 만도스라 불리는 것처럼, 이르모 역시 이 정원의 이름에서 유래한 로리엔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