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 때 모습 | 시즌 2 이후 모습[1] |
Laurence "Larry" Needlemeyer
1. 개요
성우는 케리 셰일[2] / 하성용, 윤세웅(시즌 4 이후)검볼의 등장인물로, 모델은 돌멩이.[3][4] 작중에서 영화관, 비디오 가게, 식료품 점 등 아르바이트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엘모어의 거의 모든 직업을 가지고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워터슨 가족의 만행으로 그가 일을 관둔 에피소드에선 엘모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가 됐다. 겉모습은 20대 초반 같지만 나이는 38세이다. 회상 장면을 보면 니콜, 리처드 또는 심지어 브라운 교장과도 같은 학교를 나온 듯하다. 작중 알려진 바로 래리는 대학교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으며 머리도 좋은 듯하다.
많은 곳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을때 헷갈린 모양인지 별난 세상의 검볼에서는 영업용 멘트와 정장을 입을때 꼬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2. 기타
- 과거에는 별명이 "Lazy Larry(게으른 래리)"였을 정도로 게으른 성격이었으나[7] 일을 하게 되면서 부지런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이에 대해 자세한 과거 회상을 하려고 할 때마다 검볼과 다윈이 씹는다...
- 검볼 위키아에 따르면 시즌 6 "The Schooling"에서 밝혀진 시급은 7달러다. 맡는 직업만 해도 38가지나 되지만 거의 출납원 역할이라고 한다.
- 얼마나 직업이 많으면 그가 하루에 하는 일들을 전부 리스트로 나열했는데 그 길이가 무려 도시를 벗어나 사막까지 이어진다. 또한 워터슨 가족 때문에 일을 그만두자 엘모어가 멸망하기에 이르렀다.
- '카렌'[8] 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검볼과 다윈이 창문 밖에서 귀찮게 구는 바람에 래리가 카렌에게 화를 내버려 데이트를 망친 안타까운 사례가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스티브 스몰과 많이 엮인다.
[1] 이전과 외형의 차이는 없지만 약간 지저분해 보였던 이전보다 깔끔해졌다.[2]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고든, 헨리, 디젤을 맡은 성우다.[3] 정확히는 종이로 접은 돌.[4] 리차드가 피자 배달을 할 때의 혼란을 당할 때 실사판 모습으로 잠시 나왔다.[5] 이는 검볼이 홧김에 한 말로,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애초에 엘모어에서 맨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 없기에 얼마나 좋은지는 의미 없다고도 한다. 작중에서 검볼에게 간간이 놀림 받든가 아르바이트나 하는 모습 등으로 보아 화풀이 수준으로 한 말인 것 같다고 한다.[6] 바꿔 말하자면 급료가 아이큐 수준에 머문다는 뜻이다. 작중에서도 자주 돈 때문에 자신감 없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7] 다만 이런 과거의 래리조차도 게으름의 끝판왕인 리처드만큼은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8] 전화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