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48

로도스도 전기/게임

1. 개요2. 게임 일람
2.1. 슈퍼 패미컴판2.2. 로도스도 전기 ~전설의 계승자~2.3.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2.4.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디드리트와 환영의 미궁)

1. 개요

로도스도 전기의 게임들을 설명하는 문서.

2. 게임 일람

원작이 인기작이고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다양한 기종으로 게임이 나왔다. 대부분 턴 방식의 RPG 장르이며 PC 8801, PC9801, MSX, X68000, FM-TOWNS, PC-엔진, 슈퍼 패미컴, 메가 CD, 게임 보이 컬러, 드림 캐스트, 윈도우 95용으로 출시됐으며, 윈도우95 버전은 98년에 국내에 정식 발매된 한국어판까지 있다.[1]

2.1. 슈퍼 패미컴판

슈퍼 패미컴 버전은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매우 뛰어난 작품이 될 수 있었으나 돈이 모자랐는지 게임을 하다보면 제작사가 대충 메꾼 부분들이 자꾸 눈에 띄어 괴로운 작품이 되었다.

우선 체스하듯이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과 액션 등이 적절히 조화된 전투화면이 매우 호평받았고(특히 사룡 나스와 화룡 슈팅스타와의 전투장면은 화면을 가득 메우는 거대한 용의 모습이 긴박감을 주었다.) 6영웅의 이야기부터 판과 디트리트가 나오는 부분까지 꽤 긴 스토리를 커버한 부분(판과 아슈람의 아버지가 6영웅 에피소드에 조연으로 등장하는 등 소설 및 기타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들이 비판받았는데, 우선 월드맵이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도시와 도시를 이동하다 보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렵고 카슈가 다스리는 플레임 왕국은 맵을 만들다 말았는지 관문을 들어서는 순간 선택지가 나오면 목적지로 한번에 이동해 버린다. 맵이나 성 내부의 그래픽이 너무 대충 만든 티가 난다. 등장인물들이 당황하거나 놀람을 표시하는 애니매이션이 촐싹맞게 묘사되어 무게감있는 로도스도 전기의 흐름과 어울리지 않는 점 등도 비판을 받는 부분. 전체적으로 작은 스케일이지만 원작 로도스도 전설로도스도 전기 사이를 메꿔주는 귀중한 작품이며 일러스트도 로도스도 전기를 주로 맡았던 야마다 아키히로의 작화이다.

2.2. 로도스도 전기 ~전설의 계승자~

2012년에 카드배틀 RPG 형식의 웹게임인 로도스도 전기 ~전설의 계승자~가 나왔다.

2.3.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2012년 가을에 온라인 게임이 공개 예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PV가 나왔다. 디지털 작화로 새로이 그려진 판과 디드가 인상적. 2014년 여름에 알파테스트를 진행했고 2015년 여름에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플레이영상 2015년 6월 현재 클로즈베타 테스트 중이고 6월 18일에 정식 오픈을 한다. 일본에서도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으로.

2.4.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디드리트와 환영의 미궁)


2020년, 로도스도 전기 30주년을 기념한 2D 메트로바니아 게임이 스팀으로도, 엑스박스 시리즈로도 발매되었다. 주인공은 디드리트로, 게임 제목은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 개발사는 부활의 베르디아, 동방 루나 나이츠, 진 여신전생 SYNCHRONICITY PROLOGUE 등을 개발한 ladybug로, 특히 개발사의 전작인 동방 루나 나이츠를 재활용한 모습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대다수의 원작 캐릭터들이 실제로 등장해 움직이고 전투하는 부분은 나쁘지 않으며 엔딩은 나름 원작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내용이라 원작팬들에 대한 서비스는 최상급. 그러나 모든걸 떠나 게임 볼륨이 작아서 매우 아쉬운 작품. 몬스터 종류도 60여 종류가 끝이고 디드리트가 사용하는 무기와 마법의 종류도 딱히 다양하지 않아서 게임이 좀 재밌어질 무렵이면 바로 엔딩(...)인게 최대 단점이다. 맵 100%를 채우고 무기도감 100%완성 노가다를 다 해도 길어야 20시간 정도면 클리어가 가능한데다 딱히 2회차를 플레이 할만한 건덕지도 없다. 결국 저렴한 가격에 원작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은 팬에게는 최고의 작품이지만 본격적으로 이런 장르의 게임을 즐겨보려는 일반 게이머에게는 추천하기 어렵다. 다만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초보자들에게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

2020년 3월[2]앞서 해보기로 선행 출시되었다.

2021년 3월 27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2021년 12월 16일 패치로 한국어를 포함한 11개 언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1] 단, PC-9801을 컨버팅한 물건이라 그래픽 도트가 너무 튀고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 어지간히 이 작품 마니아가 아닌 이상 몰입하기는 힘든 게임이다.[2] 본래는 2019년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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