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로닌 Ron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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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설정 정보 |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뉴 어벤져스 #11 2005년 9월 ([age(2005-09-28)]주년) [dday(2005-09-28)]일째 |
| 창조자 |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조 케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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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가 사용하는 칭호.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조 케사다가 창작했으며, 새로운 캐릭터가 아니라 기존 캐릭터에 다른 아이덴티티를 씌운 것에 가깝다.2. 프라임 유니버스
2.1. 역대 로닌
- 에코: 최초의 로닌. 와칸다에서 실버 사무라이를 조사하기 위해 활동했다.
- 호크아이: 두 번째 로닌. 시빌 워 이후 뉴 어벤져스에 합류하며 로닌이 되었다. 핸드에서 구출된 에코에게 코스튬을 돌려주려 했으나, 그대로 갖고 있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이후 다시 호크아이로서 회귀.
- 레드 가디언(알렉세이 쇼스타코프): 세 번째 로닌. 스파이를 암살하다 모킹버드와 전 아내인 블랙 위도우를 표적으로 삼게 되었다.
- 블레이드: 마이티 어벤져스에서 등장.
3. 멀티버스
3.1. 얼티밋 유니버스
얼티밋 유니버스에서는 문 나이트의 다른 인격으로서 등장한다. 당시 데어데블이 샹치, 아이언 피스트(대니 랜드),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을 불러 킹핀을 처리할 궁리를 하고 있을 때 킹핀 밑에 잠입해 죽이자는 계획을 세웠웠다.[1] 얼티밋 닥터 스트레인지는 토크쇼에 나오기 때문에 얼굴이 알려져있고, 샹치는 직전에 이 작전을 쓰다 실패했기에 실행 불가능하며 아이언 피스트는 전과 기록이 있어 잠입하는 걸 거부했다. 스파이더맨도 정체가 확실하게 드러난 건 아니지만 활동 초기에 킹핀에게 가면이 벗겨진 적 있다. 결국 소거법으로 문 나이트가 그 역할을 맡게 되는데 문제는 문 나이트는 다중인격자였고, 새로 만들어진 로닌의 인격이 기존에 주도권을 잡고 있던 문 나이트를 밀어내고 킹핀의 명을 그대로 따라 스파이더맨은 때려눕혀 킹핀에게 데려갔다. 스파이더맨을 고문한 킹핀은 사실 아이언 피스트를 딸을 빌미로 협박해서 계획을 다 알고 있었고 문 나이트는 킹핀에게 쳐맞고 킹핀 수하에게 머리를 총으로 맞게 된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수하들이 뒤처리를 제대로 안 한데다가 어떻게든 살아있어서 경찰에 가 킹핀을 살인미수죄로 바로 감옥에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신에 문 나이트는 자신의 본명을 밝히게 되어 비밀 신분을 가진 영웅 중 최초로 대의를 위해 자신의 신분을 밝힌 영웅으로 언론에 보도된다.3.2. 디스크 전사 어벤져스
본작에서는 디스크 기술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자 주인공 아카츠키 아키라의 아버지, 아카츠키 노조무[2]가 로닌이다.3.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호크아이가 핑거 스냅 5년 후의 시점에서 로닌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호크아이가 핑거 스냅 이후 어두운 모습으로 활동하게 된 일종의 어둠의 측면이며, 이전처럼 활이 아닌 일본도를 사용하며[3][4], 개인 활동으로 야쿠자 등의 범죄 조직을 학살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후 드라마 호크아이에서 로닌으로서의 악연을 청산하고 수트를 불태우면서 로닌의 활동은 완전히 종료되었다.원작에서 원조 로닌으로 활동하는 마야보다 호크아이가 오히려 먼저 로닌으로 활동했고, 호크아이 개인의 흑역사에 가깝게 묘사되었다. 에코나 레드 가디언은 MCU에서 설정이 많이 바뀌어 이들이 로닌으로 활동할지 불명.
[1] 정확히는 저 중 스파이더맨은 죽이자는 계획에 반대했었다.[2] 로키에게 세뇌당한 상태 였다.[3] 어벤져스로써 활을 쏘고 다니는 사람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이 호크아이기에 활을 사용하는 순간 신분이 노출됨으로 칼만을 사용한듯하다.[4] 실제로 이 때문에 악명높은 로닌이 바로 호크아이란 걸 아는 일반인은 없고 어벤져스나 정보부 측 최고위 임원, 암살자 집단 등 극소수만 안다. 호크아이에서 지하경매에 로닌의 수트가 나왔을때도 (호크아이의 네임밸류가 훨씬 높은데도) 정체불명인 로닌의 수트라고만 소개됐고, 일반인들은 클린트를 지구 구한 영웅으로만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