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10-25 18:44:09

렌지(MAO)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1. 개요

蓮次, れんじ / Renji - 속성: 불(火)

MAO의 등장인물.

2. 특징

91화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로, 인체 소사(焼死、やきしに)사건의 범인으로 나이는 19~20세. 복장은 당시로는 평범한 나가기(長着)+하오리(羽織)+게타(下駄) 차림이고, 로쿠도 린네와 같은 보통의 하오리보다 하단부가 40cm 정도 더 길고, 하단부에 꽃이 만발한 풍경이 그려져 있다.

3. 작중 행적

이때 밝혀진 과거사가 처절하기 이를데 없는데 렌지의 부모는 천하의 막장인 로쿠도 사바토가 천사로 보일 정도의 막장부모였고, 요시와라 유곽에서 불필요한 자선(?)으로, 돈 씀씀이가 매우 헤프고, 누나 쓰유(露)의 유품인 월금을 소지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가화충(茄火虫)이 들어있다. 끝부분에서 행인에게 쫓겨 달아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월금을 켜 그 남자를 불에 태워 죽이고, 구해준 소녀의 손을 잡으며 어디론가 데려간다.

92~94화, 데려온 소녀를 어느 포목점에 맡겼는데 찾아와 돈을 주며 그 아이를 부탁한다고 말하곤 가 버린다. 도중에 미즈치와 마주치고, 술법의 흔적이 남았다고 지적받는다. 시라누이의 고용인으로 평화주의자인 정치가나 자산가 등을 가화충을 이용하여 암살하고 있었고, 그 대가로 큰 보수를 받고, 다음 상대를 죽이려고 하다가 햣카가 불참새(火雀、ひすずめ) 주술로 가화충을 잡아먹게 하여 실패하였다. 햣카, 마오와 마주치고, 가화충으로 죽이려다가 통하지 않았고, 마오의 칼을 맞아 한쪽 팔이 잘리고, 위기일발의 순간, 미즈치의 도움으로 시라누이에게 보내져, 미타조노 메이의 연명술로 잘려진 팔이 봉합된다.

105~112화, 키바 나노카의 귓속에 가화충을 넣었으니 불 태워 죽이겠다고 마오를 협박하여 뒷짐결박하여 시라누이의 본거지로 잡아 가려고 블러핑을 하다가, 마오의 물고문으로 죽을 뻔했고, 햣카에게 가화충을 쓰지 않은 것이 발각되어 빤스런. 미타조노 메이와 동행하여 가화충을 보충하고, 도중에 마오와 햣카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마오가 그 사람들은 진짜로 자선가였냐는 물음에 자신의 부모였다며 과거를 털어놓는다.

겉과 속이 다른 자선사업가, 실체는 자신의 부모들이며, 루믹 세계 역사상 최악의 막장부모로 그 막장인 사바토가 되레 보살처럼 보일 정도다.[1]
자선사업가이며 고아들에 집을 제공하였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많은 고아들을 입양하였으나 실상은 두 사람 모두 매우 잔인하여 호적에 자식들을 넣지 않았고, 학교에 보내지도 않고, 일상적으로 아동학대를 하면서 구걸을 해서라도 벌이를 벌어오라며 시켰으며 만약 벌이가 시원치 않으면 동정을 얻고자 팔이나 다리를 잘랐고 미소녀로 보이는 여자 아이들은 매춘부로서, 최고 입찰자에게 팔았다. 친아들인 렌지도 부모에게 일상적으로 매를 맞는 등, 학대를 당하였고 4살 연상의 쓰유(露) 누나는 고객에게 팔렸을 때 호가를 높이는 방법으로 월금을 연주하도록 훈련을 받았다.
그녀는 결국 렌지가 비슷한 상황에 팔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주정뱅이에게 팔려 매일 같이 학대를 당하였으나 렌지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개입하려 한 것으로 인해 결국 맞아 죽고, 집안의 나무 밑에 묻혔다.
렌지의 부모는 호적에 등록되지 않아서 상관없다는 말을 해서 그 주정뱅이에게 위로금을 받아 술 잔치를 하다가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잠에 떨어지고, 인내심이 폭발한 렌지가 그 상태를 보고, 불을 질러 죽이고 똑같이 츠유를 살해한 주정뱅이도 살해한 뒤, 누나의 유품인 월금을 발견하여, 자신이 소지하였으며 이후 부모가 팔아넘긴 집이나 유곽을 태우는 짓을 했다.

모든 것을 말한 렌지는 햣카에게 도전을 하는데, 만만치 않은 불 속성 술법을 가지고 있었고, 마오에게 계속 가화충으로 공격을 하나 92화에서 베인 오른쪽 팔이 또, 마오의 칼을 맞는다.

과거의 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여자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면 크게 분노하며 230화에서도 친하게 지내던 유곽 여자가 토약에 의해 죽어버리자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이후 원인제공자인 조양사를 만나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노카의 활약으로 토벌되자 그 옷을 밟은 뒤, 돌아간다. 이후 메이에게서 치료를 받던 중, 넋의 씨 덕분에 살아남았다는 것이 밝혀지며 메이로부터 마오가 한 말은 사실이라는 말을 듣지만 자신도 넋의 씨가 이로운 주술이 아닌 것 쯤은 알고 있었지만 후회하지도 너를 원망하지 않아 내가 선택한 길이니 후회하지 않는다며 말한다.

비슷한 처지를 겪은 메이를 짝사랑하는지 시라누이의 명령으로 주구로 인해 동상처럼 굳은 사람들을 조사하고자 찾아올 당시, 그 원인제공자였던 독수의 검을 다루는 가주가 메이를 때리고 강간하려고 옷을 찢었지만 마오의 도움으로 미수에 그치자 서둘러 하오리를 걸쳐주었으며 이후 독수의 검을 검집에 집어넣어 저주가 풀려 원래대로 돌아오자 곧바로 가화충을 사용해 살해한다. 여자 때리는 놈은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하는 건, 덤

이후 메이가 보이지 않자 강제로 나노카를 이용해 마오를 위협하자 메이는 카가리의 배신을 부추겨서 하쿠비에게 찍혔고 이로 인해 하쿠비의 공격을 받았다고 알렸으며 이후 마오에 의해 메이가 시라누이의 신전 깊숙한 곳에 있으며 넋의 씨가 몸 밖으로 나와 움직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 그 사바토도 쓰레기라고 부르는 건 쓰레기에게도 실례일 정도로 개막장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가족애라도 있지, 렌지의 부모는 그런 것도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