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 |
레쿠자무 스타디움 (レクザムスタジアム) | |
개장 | 1982년 |
소유자 | 카가와현 |
관리·운영 | 구시마 스포츠 챌린지 공동체 (지정 관리자) |
그라운드 | 내야: 흙 | 외야: 천연 잔디 |
조명 | 조명탑 6기 |
건설비 | 16억 엔 |
설계 | (기본 설계) 니켄세케이 (실시 설계) 아즈사설계 오사카지점 |
건설 | 후지타 공업 시코쿠 지사 |
홈 구단 |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2005~ ) |
사용처 |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카가와 대회 |
수용 인원 | 22,000명 |
그라운드 면적 | 14,050㎡ |
필드 크기 | 양익: 96 m, 중견: 122 m |
펜스 높이 | 2.65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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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카가와현 타카마츠시 이쿠시마초에 있는 카가와현 종합운동공원에 소재한 야구장. 공식 구장 명칭은 카가와 현영 야구장(香川県営野球場)이다. 일본의 독립야구 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가 홈구장으로 이용한다. 관리·운영은 2013년 4월부터 지정 관리자가 된 이쿠시마 스포츠 챌린지 공동체(아나부키 기업· 카가와현 조경사업 협동조합 · 미즈노)가 맡고 있다.2. 역사
타카마츠시 중심에 있었던 타카마츠 시립 중앙구장을 현의 주요 야구장으로 사용해 왔으나 노후화와 부지의 협소함으로 말미암아 1970년대부터 현영 야구장 건설을 검토하였고 1982년 완공 후 개장한다. 건설 당시부터 세이부 구장과 시즈오카 쿠사나기 구장을 모델로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마추어 야구 경기뿐 아니라 니혼 햄의 창업자가 카가와 현 출신인 관계 니혼햄 파이터즈가 꾸준히 지방 경기를 이곳에 치르었다. 하지만 파아터즈가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이젠 프로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1993년 국민 체육 대회(시코쿠 국체) 개최에 맞춰 그 해에 스코어보드을 패널식의 자기반전식으로 개수, 조명 설비를 증설했다. 그러면서 시코쿠 4 현에서 처음으로 프로 야구 야간 경기 개최가 가능한 야구장이 되었다.
2000년 오카야마현의 오카야마현 쿠라시키 스포츠 공원 야구장(머스캣 스타디움)과 에히메현의 마츠야마 중앙공원 야구장 (봇찬 스타디움) 등 인근 현의 야구장이 애칭을 부여하고 있는 점을 본떠서 현영 야구장에 애칭을 부여하게 되는데 인근 섬인 쇼도시마가 올리브 생산지인 것을 감안해 올리브 스타디움으로 명명되었다.
카가와 올리브 가이너스가 출범한 2005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이나스에서는 본 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개최 할 때 가이너스 볼파크라고 이름을 붙이고 장내에 푸드 코트와 각종 이벤트 부스를 개설하고 팬 서비스를 꾀하고 있다.
2007년 5월 1일부터 애칭을 서패스 스타디움(사아파스 스타디움)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2010년 5월 1일부로 레쿠자무 스타디움이란 애칭을 사용 중이다.
3. 기타
- 1994년 8월 10일 열린 니혼햄 파이터즈 대 오릭스 블루웨이브 22 차전에서 1회초 스즈키 이치로가 중전 안타를 치면서 프로 야구 신기록이 57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또한 9회말 다나카 유키오가 우익으로 끝내기 홈런을 쳤다.
- 2011년 사회인 야구 일본 선수권대회·전국대회 1 라운드를 개최할 예정되어 있었지만,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 발생하여 중단됐다.
전년도에 처음 시작된 분산 개최를 이번에도 하려 했지만 대지진으로 무산되고 2012년부터 다시 교세라 돔 오사카 단일 구장에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