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23:48:47

레전드 오브 하트


1. 설명

1.1. 원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300px-LegendofHeart-JP-Anime-DM.png
한글판 명칭 레전드 오브 하트
일어판 명칭 レジェンド・オブ・ハート
영어판 명칭 Legend of Heart
일반 마법 불명[1]
1000 라이프 포인트와 필드 위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바치고 발동한다. 패, 덱, 묘지에서 "티마이오스의 눈", "크리티우스의 이빨", "헤르모스의 발톱" 라 이름 붙은 카드를 제외하고,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를 각각 1장씩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발동되었을 때, "오리컬코스"라 이름붙은 필드 마법 카드를 효과를 무시하고 파괴한다.[2]
대망의 181화에서 다츠어둠의 유우기에게 3000년 전 이집트로도 모자라 이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 부활한 저주받은 파라오의 영혼이라고 정신공격을 가하였으나 천년 퍼즐이 빛나며 자신의 사명이 다츠를 쓰러뜨리고 세계의 미래를 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어둠의 유우기가 드로우한다. 원래는 도마편 초반에 페가수스가 남긴 일러스트도 없고 이름도 없는 카드였으나 어둠의 유우기는 이 카드에 깃든 진정한 힘을 깨닫고 사용한다. 사용할 때에는 일러스트도 나타나게 된다.[3] 1000 라이프를 지불하고 번롱하는 엘프 검사를 제물로 바쳐 전설의 3기사들을 소환한다.[4]

전사족 몬스터 아무거나 + 1000 라이프만 바쳐서 레벨 8짜리 3장이 튀어나오는 효과는 사기 오브 사기 무려 2대3교환, 그러니까 무조건 어드밴티지+1을 얻을 수 있다. 흠좀무. 그리고 레벨 언급이 아예 없으므로 엑시즈 몬스터+1000 라이프를 바쳐도 아무 문제 없다. 즉 소재를 전부 사용해 바닐라가 되어버린 몬스터를 릴리스 해 레벨 8짜리 몬스터 3장으로 바꿔먹는 것도 가능하다.

전설의 3기사가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죠노우치의 목소리로 묘하게 연극적인 대사들을 읆으며 등장하는 일련의 과정이 극적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참기 힘든 웃음을 유발하는 관계로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이를 '학예회'라고 부른다.

1.2.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816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레전드 오브 하트, 일어판명칭=レジェンド・オブ・ハート, 영어판명칭=Legend of Heart,
효과외1="레전드 오브 하트"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20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의 "전설의 용" 마법 카드를 3종류까지 제외하고\, 제외한 종류의 수만큼\, "전설의 기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골라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난 굳게 믿는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걸어갈 빛나는 미래를! 나에게 힘을 다오! 레전드 오브 하트! - 듀얼링크스 어둠의 유희 전용 대사

원작이 나온 후, ARC-V 시대에 들어와 겨우 OCG화되었다. Dragons of Legend로 OCG화가 결정됨에 따라 티마이오스를 제외한 나머지 두 용도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졌고 결국 다음 컬렉터즈 팩에서 크리티우스나 헤르모스가 나온 데 이어, 전설의 기사의 융합체 역시 OCG화 되었다.

LP 지불이 애니메이션의 LP가 OCG의 절반임을 감안해 2배로 늘어났지만 상황에 따라 전설의 기사를 1장 또는 2장만 소환할 수도 있게 되었다. 특히 패 / 덱 / 묘지 중 어디에서나 소환이 가능한 점은 큰 이점이다.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하는 전설의 기사는 정규 소환으로 취급되기에 정규 소환 전에 묘지로 보내진 전설의 기사도 멀쩡히 소환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Dragons of Legend DRLG-EN001 시크릿 레어 미국 세계 최초 수록
컬렉터즈 팩-전설의 결투자 편 CPL1-JP001 레어 일본 일본 최초 수록

2. 관련 카드

2.1.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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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티마이오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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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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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크리티우스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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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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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헤르모스의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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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합신룡 티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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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이름없는 용의 카드들처럼 청록색의 카드로 카드명, 오른쪽 위에 마법/함정을 나타나는 기호, 카드 텍스트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작중에서 일반 마법을 쓰는 것 처럼 나왔지만 그게 무슨 종류의 카드라고 정확한 설명이 없었다. 그래도 삼환신이 각각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카드로 나왔음에도 모두 효과 몬스터 인걸 보면 그냥 좀 특이한 마법카드 일지도 모른다.[2] 추정문을 옮긴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Pay 1000 Life Points, Tribute 1 monster, and remove from play 1 "The Eye of Timaeus", "The Claw of Hermos", and "The Fang of Critias" from your hand, Deck, side of the field, or Graveyard. Special Summon 1 "Legendary Knight Timaeus", "Legendary Knight Hermos", and "Legendary Knight Critias". If you activate this card, destroy any face-up "Orichalcos" Field Spell Card, ignoring its effect that prevents itself from being destroyed.[3] 정황상 원래는 일러스트가 있었으나 페가서스가 라의 익신룡을 제작했을 때랑 비슷하게 특수 처리를 한 듯.[4] 따로 전설의 기사 카드가 새로 창조되지는 않고 원래 마법 카드처럼 마함 존에 세트하던 전설의 용 카드를 몬스터 존에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