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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등장인물. 성우는마리 우에다/ 사오리 세토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프로모션 영상에서 나온 FBC의 요원.
초반에 누군가와 무전을 하고 퀸 제노비아안을 수색하던 도중 괴생물체의 습격을 받아 이곳저곳을 해맨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간발의차로 질 발렌타인이 보는 앞에서 괴생물체한테 잡혀 날라가 머리를 유리창에 부딪히고 장렬하게(?) 피를 뿌린후 사망한다. 초기 데모버전만 나왔을 당시에는 그저 불쌍하게 죽은 엑스트라 요원이라는 존재에 불과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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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T 어비스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기본 우즈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며 내구력 또한 높으며 공격력 또한 꽤나 높다.
문제는 이게 그냥 쫒아와도 특유의 걸음걸이와 뜀박질 포즈때문에 무서운데 이성이 살짝 남아있어서 내는 소리는 말그대로 공포 그 자체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의 공포성을 살리는데 도움을 준 일등공신.
잊을만 하면 자꾸 갑툭해가지고 플레이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레이먼드의 말에 따라 레이첼을 찾으러 갈때, 두번째는 레지아 솔리스 챕터에서 게스트 케빈 하층부나 상층부에서 나온다. 세번째는 UAV를 쏘러가는 화물칸에서 나온다. 네번째는 파커가 배의 침몰을 막기 위해 가던 중 만난다.
1. 기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내에서도 가장 옷이 많이 파여있는 인물중 하나다(....)파커 루치아니가 얘를 되게 싫어하는데 이놈을 다시만나자 스토커처럼 쫒아오니까 한말이 "이 년은 지겹지도 않나?"였었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2에서 지나 폴리라는 등장인물이 등장했지만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