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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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체전사 선레드의 등장견공(?) 인형(?). 본명은 늘어진 귀(일본어로 타레미미).우사코츠의 학창시절 선배로 현재 가부키쵸에서 호스트로 일하고 있다. 카부키쵸 넘버원 호스트 답게 엄청난 말빨과 귀여운 외모로 여자들 골수까지 빨아먹고 있다.
그의 인기는 손님 중 어떤 유부녀가 남편을 버릴테니 결혼해달라고 할 정도.(더불어 그녀의 어린 아들과도 사이가 좋았다(…)) 물론 레이지는 '좋은 남자'이기 때문에 거절. 신조는 여성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지 가정을 파탄내는 게 아니다. 그래도 내심 사랑했는지, 애니 끝날 때까지 그걸로 한탄한다.
목소리와 말투, 행동은 어딘지 느끼해 보이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개념이 충만하다. 느끼함과 외모만 아니면 남자 중의 남자라고 봐도 될 정도.
성우가 세토의 신부의 마사씨를 연기한 무라세 카츠키다.[1] 어쩐지 댄디하더라.
현재 블루의 선배(?)격이다.
2부 3화에서 현찰로 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해서 중고에 할부로 차를 구입한 카멘맨을 우울하게 만들었다…….그리고 차 가격의 3배에 달하는 튜닝을 했다.[2]
자신을 계승할 수 있는 자는 우사코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명대사는 "원망받는 건 익숙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