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이먼드 리 대니얼스 (Raymond Lee Daniels) |
출생 | 1980년 4월 29일 ([age(1980-04-29)]세) |
캘리포니아주 선밸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
입식 전적 | 38전 35승 3패 (22KO) |
종합격투기 전적 | 5전 3승 1패 1무효 |
승 | 2KO, 1판정 |
패 | 1SUB |
체격 | 188cm / 77kg / 188cm |
링네임 | The Real Deal |
타이틀 | 2010 월드 프로 태권도 챔피언쉽 준우승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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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입식,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입식격투기
- 주요 패: 조 발텔리니, 니키 홀츠켄(2)
- 무효: 스티븐 톰슨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윌커 바로스, 제이슨 킹, 피터 스타노익
- 주요 패: 제레마이아 멧카프
- 무효: 피터 스타노익
3. 커리어
캘리포니아주 선밸리에서 태어났고 팜데일에서 성장했다. 5세부터 할아버지 밑에서 켄포 가라테를 수련해 12세에 블랙벨트를 취득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아들을 부양하기 위해[1] 21세부터 롱비치 경찰서에 경찰관으로 7년을 일했다. 그러다가 자신의 꿈인 격투기 선수를 위해 경찰관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입식격투기판에 뛰어들었다.2006년 프로 입식격투기에 데뷔해[2] 여러 아메리칸 킥복싱대회에서 맹활약했다. 2008년엔 스트라이크포스를 통해 종합격투기도 1전을 치렀다.
2018년이후 킥복싱경기는 뛰지 않고 벨라토르를 통해 종합격투기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아메리칸 킥복싱을 대표했던 선수였다. 켄포 가라테 베이스로 스티븐 톰슨 못지않게 화려한 타격기술을 보여준다. 스탠스가 옆을 향해있고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앞손과 앞발로 거리를 유지하다가 풋워크를 통해 원투를 통한 인앤아웃을 보여준다. 시그니처 무브인 스피닝킥으로 상대가 빠지는 방향으로 던져 데미지를 주기도 하거나 상대의 킥 카운터로 잘 활용한다. 오블리크킥을 잘 활용하는데 상대가 레그킥으로 흔들려고 할때 던져 거리 조절을 한다.단점은 리스크가 큰 킥을 남발수준으로 마구 던지다 보니 가드를 굳힌 압박과 컷오프에 능한 선수들에게 취약한 경향이 있다. 글로리 시절 킥을 차다가 코너에 몰려 맞다가 패배한 경기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홀츠켄과의 2연전에서 이러한 약점이 모두 드러나 패배했다.
켄포 카라테 6단, 쇼토칸 카라테 5단, 태권도 5단, 브라질리언 주짓수 검은띠 보유중이다.
5. 여담
할아버지는 프로 복서, 가라테 사범이다. 한국전쟁에 참가해 퍼플 하트를 수여받았었다.부인이 세이지 노스컷의 누나인 콜비 노스컷이다. 콜비 역시 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