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FMV를 통한 인터랙티브가 중시된 어드벤처 게임의 붐에 편승해서 당시 FMV를 주로 쓴 게임들이 그렇듯 동영상이 포함된게 많았는데 이 덕분에 영화 따라하느라 게임성은 개나 줘버린 게임의 시발점으로 까이기도 한다. (물론 편견 투성이 의견일 뿐이다. 게임성 자체는 수두룩하게 나오는 오락실용 스타워즈 게임과 크게 다르지도 않고,[1] 이런 류는 수십년이 지난 요즘도 여전히 수요가 있어서 체감형으로 계속 신작이 나오는 중) 그래도 여하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게임에 따라 게임성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FMV 게임 시장[2]에서 꽤나 선방한 셈. 위에서 언급한대로 페러렐 월드라서 루크는 등장하지 않고 루키 원이란 주인공이 나오는데 문제는 제다이가 아니라도 그 활약상이 장난 아니라는 것(...) X-윙 3대 가지고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파괴하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