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크의 히로인 아크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캐릭터이다.[1] 첫 만남은 게임 회사에서 면접보러 온 사람들 중 하나. 게임회사의 안내데스크로 활동하고 있다.아크와의 접촉은 초반부는 이상하리만치 적다. 초반부엔 딱히 여캐와의 접촉은 없었지만...[2] 특이할 정도로 아크가 '그럴 리가 없잖아'라고 연심을 부정하는 경우가 많은 캐릭터.[3] 흔히 보이는 의욕만 넘치는 히로인. 후반부엔 아니지만 중반까지는 그랬다. 집안이 꽤 잘 사는 모양으로, 집에 카멜레온이나 시베리안 허스키가 있다고 한다.뉴 월드의 직업은 '마법사'…였는데 고르노 마을에서 한 소년 유령에게 홀리나이트 로니안의 영혼을 구해달라는 퀘스트를 통해 홀리나이트보다 전투능력은 떨어지지만 버프 능력이 더 좋은 홀리나이트의 여성직업 '이노센스 나이트'로 직업 변경. 7인의 직업 중 하나로써, 나름 히로인에 영웅 직업이지만 비중은 시궁창이다. 아크는 여자보다 돈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전투시 활약하는 아란과 달리 버프 셔틀.
2. 상세
초장부터 등장했으나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아크가 작센 방어전에 참전했을 때 아란과 함께 등장, 아크를 제외한 주인공 일행에게 좋지않은 인상을 심었다.[4]이 일은 아크가 아란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근원이 되었다. 그 뒤로 또 잠깐 조용하다가, 시르바나 공성전에서 아크가 블레이드 스톰을 사용할 때 아란이 방패막이로 세우면서 다시 등장했다.[5][6] 아크가 자신을 공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던 그녀는 아란의 곁을 떠난다. 그 뒤로 한동안 조용하다가,[7] 아크가 '유계=스탄달'에서 베스튜라의 손자 보나를 구출하던 도중 같이 갇혀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1] 하명우를 제외하면. 애초에 레귤러만 세자면 하명우는 조연이라 제외하고 봐야 하니 두 번째 맞다.[2] 자나 또는 사라는 열외. 인간이 아니라 데이터 쪼가리잖아[3] 아크는 로코(정혜선)에게도 연심 부정은 딱히 하지 않는다.[4] 이 때 아크에게 같이 퀘 깨자고 했으나, 아크에 대한 아란의 노골적인 무시로 아크가 거절했다.[5] 뜬금 없었지만 이 일로 아크가 아란에게 사망할 뻔 했고, 로코가 몸빵 쳐서 대신 죽고, 그 일로 전세가 뒤집히는 바람에 뜬금없이 나왔음에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6] 아란이 사과했지만 레리어트는 이 일로 아크에게 플래그가 꽂혔연심이 조금 생긴 듯 했다.[7] 웬 무덤 앞에서 혼령 비슷한 것을 만나 퀘스트를 받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8] 이 때 이노센스 나이트로 직업이 바뀌었다.[9] 체력만 책임지는 건 아니지만...[10] 작 중에서만. 팬층도 없는데 성녀는 얼어죽을...[11] 루시퍼와 싸울 땐 신격 스킬도 쓰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