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밀히 말하면 믹스 메이펠드는 탈영병 출신이지만 눈 앞의 발린 헤스조차 믹스를 못 알아챘으니 이 트루퍼도 '오잉... 왜 갑자기 죽여...?' 하듯 굳은 것이다.[2] 딘 자린과 제국 운전병으로 위장한 상태에서 해적으로부터 라이도니엄을 지켜 환호를 받고, 발린 헤스가 불러 술을 사주며 이야기한다. 그러나 제국과 제국의 학살을 옹호하는 헤스를 전쟁으로 인한 PTSD에 시달리던 메이필드가 결국 참지 못하고 쏴 죽인다.[3] 시스에 복스에서 팰퍼틴이 말한 '현자 다스 플레이거스의 비극'을 패러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