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7 01:36:18

랜드스케이퍼 고르디록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百景戦都ゴルディロック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랜드스케이퍼 고르디록스,
일어판 명칭=<ruby>百景戦都<rp>(</rp><rt>ランドスケーパー</rt><rp>)</rp></ruby>ゴルディロックス,
영어판 명칭=Goldilocks the Battle Landscaper,
레벨=10,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0, 수비력=3000,
효과1=①: 이 카드는 중앙 이외의 메인 몬스터 존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파괴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메인 몬스터 존의 중앙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0 올린다.,
효과3=③: 1턴에 1번\, 사용하고 있지 않은 자신 메인 몬스터 존을 1곳 지정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메인 몬스터 존의 이 카드의 위치를\, 지정한 존으로 이동한다. 그 후\, 이동하기 전과 이동한 후의 몬스터 존 및 그 동안의 몬스터 존과 같은 세로열에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중앙 메인 몬스터 존 이외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자괴하는 지속효과. 보통 자괴 디메리트를 피하기 위해 중앙 메인 몬스터 존에 꺼낼 것을 강요받는다. 일단 반전 소환을 포함한 리버스나 특정 기간 동안 제외된 상태에서 필드로 돌아오는 경우라면 자괴를 피할 순 있다.

②의 효과는 중앙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할 경우에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속효과. 강화 수치가 3000이나 되며, ①의 효과로 인해 중앙 몬스터 존에 꺼내는 게 기본이 될 테니 꺼낸 직후 어태커로 쓸 수 있게 된다.

③의 효과는 자신의 위치를 비어있는 다른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하고, 이동 전과 이동 후 사이에 존재하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기동효과. 중앙에 존재할 경우, 양쪽 어디를 가든 3열의 카드를 파괴하게 된다. 끝으로 이동한 뒤 또 1번 발동할 수 있다면 필드 마법 이외의 전체 제거도 실행할 수 있지만, 1턴에 1번 쓸 수 있으니 상대 턴을 버틸 필요가 생기므로 실효성은 떨어진다.

중앙 이외에 존재할 경우 공격력이 0이 되므로 기계 복제술에 대응한다. 하지만 중앙 이외의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꺼냈다간 자괴해버리니 1번밖에 리크루트할 수 없는 점은 주의. 첫 번째를 ③의 효과로 끝으로 이동시키고, 리크루트한 2장째를 ③의 효과로 또 1번 다른 끝쪽으로 이동시킬 경우, 필드 마법 이외의 전체 제거가 가능해진다.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의 링크 앞이라면 자괴를 회피할 수 있으니 첫 번째를 링크 앞 이외로 이동시킨 후, 기계 복제술로 링크 앞에 2장을 꺼내면 3장을 전개할 수 있다.

레벨 / 종족 / 속성이 같은 열차 덱에 기계 복제술과 함께 채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여러 장 채용이 요구되는 데에 비해 패에 잡히면 말리게 되는 리스크도 높으니 주의. 무한기동 록앵커의 효과 대상 범위 안이여서, 무한기동과 혼용하는 열차 덱이라면 생각보다 소환은 어렵지 않다. 또한 긴급 다이어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으며, 이 효과로 특수소환할 경우 효과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가장자리 존에 소환하고 기계 복제술을 사용해 중앙에 소환할 경우 곧바로 랭크 10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갈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름의 골디락스는 "곰돌이와 비키의 모험"이란 영국 동화의 여주인공 이름이기도 한 금발이란 뜻의 단어. 하지만 말 그대로 금으로 된 휘황찬란한 중장갑 거대병기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말장난. 한글판에서는 고르디록스라고 심히 버닝낙쿠라스러운 이름이 되었다.

공격력 변화 없이 기계 복제술로 리크루트 가능한 최초의 레벨 10 이상의 몬스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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