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8 11:28:04

Lambda For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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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팬게임
팀 포트리스 2 클래시파이드 오픈 포트리스 Pre-Fortress 2 람다 포트리스
포트리스 커넥티드 Custom Fortress 2
Lambda Fortress
람다 포트리스
파일:LambdaFortress.jpg
<colbgcolor=#534844><colcolor=#efefef> 개발 및 유통 CoaXioN Games[1]
엔진 소스 엔진 2013[2]
플랫폼 Windows
발매일 MOD 출시일 (구판): 미상[3]
MOD 출시일 (LF:E): 2019년 11월
Steam 발매일 (신판): 미정
장르 히어로 슈팅 게임, PvE, 코옵
서비스 형태 무료
한국어 지원 미지원[4]
공식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특징
3.1. Lambda Fortress: Extended와 리부트판의 차이점
4. 역사5. 병과별 소개 및 팁6. Fortress Connected

1. 개요

CoaXioN Games가 개발하는 팀 포트리스 2 기반 협동 MOD.

2. 상세

하프라이프 2의 각 챕터를 팀 포트리스 2의 용병들로 플레이하는 멀티플레이가 지원되는 모드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하프라이프 2와 달리 익살스러운 팀 포트리스 2의 용병들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모드 역시 밸브의 요청으로 인해 배포가 중단되었다가 Pre-Fortress 2와 함께 배포가 재개된 적이 있었다.

공통적으로 이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하프라이프 2, 팀 포트리스 2, Source SDK 2013 Multiplayer[5]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2025년 5월 28일에 Steam에 정식으로 등재되었다.#

3. 특징

플레이 방식은 기존의 팀 포트리스 2의 용병들로 플레이하며 예시로 엔지니어로 센트리 건과 디스펜서를 건설하여 우주방어를 시전하거나, 스파이콤바인과 좀비, 개미귀신들로 변장하여 불필요한 전투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퍼즐을 클리어 하기 위해 하프라이프 2 원작 그대로 레이븐홈에 진입하기 직전에 중력건도 지급되며중력건을 획득시 용병들의 놀라는 반응은 덤 중력건은 아주 제대로 작동하여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및 무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아군은 무작위 치명타가 터지며[6], NPC가 누군가에 의해 사망 할 경우 전광판에 킬로그에 표시된다.[7] Lambda Fortress: Extended 이전 버전은 설정에서 파이로 시야경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시 우중충한 맵이 강제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밝은 텍스쳐로 교체되어 이질감을 주며 모두의 목소리가 우스꽝스럽게 변화된다.

3.1. Lambda Fortress: Extended와 리부트판의 차이점

  • Lambda Fortress: Extended까지는 리스폰이 기본적으로 켜져 있어 쉬운 반면에 리부트판에서는 생명 1개가 기본값이다. 때문에 죽으면 메딕이 죽은 플레이어 자리에 생성되는 MvM 소생 장치를 통해 부활시키거나 체크포인트 지점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리스폰이 불가능하다. 물론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 리부트판 부터는 포탈 맵을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 리부트판에서는 체크포인트 기능이 존재하며 팀원 전체가 죽은 경우 게임 재시작 시 초기 지점이 아닌 체크포인트 지점부터 다시 시작한다.
  • 리부트판에서 서버 설정으로 메딕 없이 상호작용 키를 길게 눌러 아군을 부활할 수 있게 하는 설정이 추가된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다.
  • 리부트판에서 죽으면 MvM 소생 장치가 생성되며, 맵이 바뀌지 않는 한 소생 장치는 소멸되지 않는다.

4. 역사

첫 버전인 Lambda Fortress는 Nicknine이 개발하였으나 개발이 중지되었고, 이후 커뮤니티가 새로 주도한 Lambda Fortress: Extended가 출시되었다. 당시에는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물론 포탈까지 플레이가 가능했다.

다만 이후 2020년, 해당 게임은 지속적인 기능 추가로 인한 누적된 여러 버그와 난잡해진 게임 코드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고, CoaXioN Games(구 Concussion Studio)라는 모드 제작팀이 해당 프로젝트를 넘겨받게되어 프로젝트를 갈아엎고 초창기 Lambda Fortress 기반으로 원래 이름인 'Lambda Fortress'라는 이름으로 리부트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다.

5. 병과별 소개 및 팁

5.1. 공용

  • 혼자서 플레이 할 경우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진다.[8] 우선 용병들의 출신 게임과 달리 그들이 활약하는 이 게임은 팀 전원이 동시에 사망 할 경우 "콤바인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는 게임 오버 메시지와 함께 해당 맵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심지어 리부트판에서는 서버 설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리스폰이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 맵의 끝까지 도달해야 한다. 그리고 캠페인의 주인공과 달리 용병들은 장단점이 존재하며 협동을 하여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주도록 설계되어 있어[9] 혼자 플레이하는 것은 꽤나 어렵다.
  • 약한 적도 무시하지말자. 상황에 따라서는 진압봉을 든 시민 기동 보호대나 헤드크랩이나 페스트 헤드크랩도 상당히 무서운 상황을 일으킬때가 생각보다 많다. 망설임없이 근접공격을 시도하려 덤벼들기 때문에 헤비로 플레이 한다면 별볼일없는 적군이지만 자가피해의 존재 때문에 솔저데모맨에겐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다.
  • 반시민을 많이 활용하자. 반시민은 당신이 재정비를 할 시간을 벌어주거나 알아서 냅둬도 잘 싸울 정도로 전투력이 상당하다. 또한 의무병 반시민의 경우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체력을 회복 할 수단이 부족한 플레이어에게 한숨 돌릴수 있게 해준다.
  • 근접 무기를 많이 활용하자. 빠루(8)와 달리 용병들의 근접무기는 데미지가 상당하며(65)[10] 무작위 치명타가 잘 터지며 무작위 치명타가 터질경우 어떠한 적도 단 한 방에 즉사시킬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 병과를 유동적으로 사용하자. 처음부터 끝까지 특정 클래스로 고집해서 플레이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무리 강력하거나 자신의 손과 잘 맞는다해도 병과별로 단점이 명확하여 클리어가 힘들어질수도있다. 맵을 잘 살펴보면서 무슨 병과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좋을지 잠시 고민하는 것도 괜찮다.
  • 자가치유 수단을 최대한 갖춰라. 고난이도일수록 콤바인들의 데미지가 엄청 아픈데 병과들은 자가회복 수단이나 아군 메딕에 크게 의존을 해야 한다. 맵에는 조금밖에 회복을 못 시켜주는 치료 장비나, 치료킷이 고작이기 때문에 자가 회복이 소중해진다.

5.1.1. 스카웃

원본의 스카웃과는 달리 이곳의 스카웃은 차라리 스파이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정도로[11] 처참한 쓰레기 캐릭터이다.
우선 스카웃은 근접해서 공격하는 것이 데미지를 많이 줄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시도하다가 콤바인에게 벌집이 되어 버티지 못하고, 특유의 이단 점프 능력으로 특정 구역을 우회하거나 넘어가는데 사용할 수 있으나 이는 솔저와 데모맨의 폭발 점프로 넘어가는 게 훨씬 더 쉽다.
그나마 17번 고속도로에서는 충분히 채용할만한데 우선 자동차없이 돌아다녀도 스카웃이 개미귀신들보다 더 빨라서 개미귀신들이 아무리 스카웃에게 날라와도 피할 수 있다. 계다가 개미귀신들은 맷집이 낮아 스카웃의 공격에 금방 죽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스카웃을 사용하는 게 나은 편이다. 물론 이래도 헤비, 솔저, 데모보다 못 한 똥쓰레기이며 경비병 하나 만나자마자 지옥을 보게 된다.

무기가 많이 추가되는 커뮤니티 에디션에서는 메딕만도 못해졌는데, 메딕에게 산탄총이 추가되었고, 어마어마한 탄약수와 메딕의 자가힐 패시브가 있고 위급할 때 무적 우버를 켜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지만, 스카웃에겐 빠른 이동속도와 이단 점프말고 내세울게 없다. 그냥 웃기려고 고른거 아니면 민폐이므로 병과 선택 화면에서 1번을 누를 생각 자체를 마라.

5.1.2. 솔저

높은 전투 능력과 맷집으로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모맨과 함께 준최강 캐릭터.
로켓 점프를 이용하여 퍼즐을 클리어해야 넘어갈수 있는 구간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넘어갈수 있는 구간을 손쉽게 넘어갈 수 있으며 대부분의 적들은 로켓발사기에게 두발만에 정리되기 때문에 추천한다. 다만 건보츠가 없을경우 폭발 점프로 받는 피해가 상당히 아프며 시민 메딕이나 아군 메딕이 없을경우 조심스럽게 로켓발사기로 쏘는 걸 추천한다. 그 외에도 별 단점이 없고 장점만 미친듯이 부각되기 때문에 데모와 함께 준최강 캐릭터. 심지어 사거리 제한 때문에 유탄, 점착 폭탄이 안 닿는 데모와는 달리 건쉽, 공격헬기, 스트라이더까지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에디션에 추가된 적중시 체력을 회복하는 보조 무기 소총이 추가되어 한시름 놓았다. 단점이라면 최대 체력이 25 깎이지만, 솔저는 상위권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그렇게 뼈아픈 단점은 아니다.

5.1.3. 파이로

원작에선 기습형 근접 클래스지만 이곳에서는 기습이 불가능하다. 당장 따져봐도 화염방사기로 근접한 적을 처리한다는 건 헤비의 하위호환이고, 멀리있는 적을 조명탄으로 견제한다는 건 차라리 스나이퍼를 하는 것이 좋으므로 스카웃, 스파이와 함께 쓰레기 캐릭터이다.
다만 다재다능한 솔저, 광역딜로 적들을 학살하는 데모맨, 압도적인 딜량과 샌드비치를 이용한 헤비는 게임을 쉽게 만들고 다른 병과들은 애매하기 때문에 게임을 적당히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파이로를 픽하는 편이다.

5.1.4. 데모맨

강력한 광역 공격 또는 방패를 착용하고 근접해서 날뛰는 흑기사로도 플레이 가능하며 둘다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건쉽이나 스트라이더, 헬기 상대로 쥐약인걸 빼면 솔저와 함께 준최강급 캐릭터.
다만 광역딜 위주로 사용할 경우 무빙없이 그냥 다가오는 시민보호기동대와 패스트 좀비, 헤드크랩 계열을 반드시 조심해야 하며, 무턱대고 쏴대면 자가피해로 죽어버린 데모맨을 볼수도있다.
흑기사로 플레이 할 경우 개미귀신 경비병을 가장 조심해야 하며, 일반적인 방법으로 갈수없는 곳에 위치한 적이 총을 쏠때는 무시해야 하거나 유탄이라도 들어서 견제를 해주는 것이 좋다.

5.1.5. 헤비

말이 필요 없는 최강 캐릭터. 하프라이프 2 특성상 대부분의 전투가 중근거리에 콤바인 스나이퍼가 아니면 멀리서 견제 할 필요도 없으며 좀비, 개미귀신 등은 그냥 존재 이유가 없는 잉여 잡몹이 되고 미니건이 건쉽, 스트라이더, 헬기 같은 녀석들까지 처리할 수 있는데다가 음식류 아이템, 특히 샌드비치로 자가 회복까지 가능하므로 솔플 도전시에는 그냥 헤비 하나로 밀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5.1.6. 엔지니어

방어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지하 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가 올때까지 버티거나 보르티곤트에게 치유받은 알릭스를 방어하는 맵에서 혼자서 방어를 할 수 있다.
다만 수동적인 플레이와 엔지니어 자체의 전투력이 낮고 방어를 요구하는 구간 외에는 이동속도도 느리고 점프력 낮은 스카웃이기 때문에 한곳에서 방어하는 맵이 아니면 선택률은 낮다.

5.1.7. 메딕

여러모로 애매한 클래스인데 우선 LF:E 기준 팀원 용병이 사망할 경우 그 자리에 부활기가 설치되는데 버그로 인해서 이 부활 홀로그램으로 부활 시킬경우 맵 처음부분으로 리스폰된다! 차라리 버텨서 리스폰 하는 게 훨씬 더 좋다.
그래도 화력은 강하지만 자가 피해 때문에 함부로 못 싸우는 데모맨과 솔저에겐 한줄기의 빛 같은 클래스이기에 팀에 솔저와 데모맨이 많으면 채용한다. 그외에도 NPC도 치유할 수 있어 알릭스같은 중요 인물이 죽지않게 보호해야 하는 맵에서 알릭스만 계속 치유해 알릭스가 비명횡사 하는 걸 막을 수 있다.
자체 전투력은 딱히 기대하기 힘들지만, 자가 회복 하나 때문에 꾸역꾸역 솔플이 가능하긴 하다.

리부트판에서는 기본값으로 리스폰이 비활성화되어 메딕만이 팀원을 부활시킬수 있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매우 중요한 병과가 되었다.

5.1.8. 스나이퍼

원작에서 최강의 원거리 클래스 답게 여기서도 원거리전에서만큼은 최강이다.
우선 엘리트 콤바인을 제외한 모든 콤바인들은 최고 난이도에서도 빠른 헤드샷을 날려도 즉사해버리기 때문에 원거리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17번 고속도로 중반부 부터 채용할만하다.
단점이라면 역시 전무한 중근거리 교전 능력이며 좁은 맵에서는 사용하기엔 믿을만한 무기가 근접무기 뿐이므로 아군의 보호를 받으며 플레이 하거나 다른 클래스로 교체하는 걸 추천한다.

5.1.9. 스파이

투명화와 변장으로 적들의 어그로를 풀 수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자체 전투력이 매우 낮으며 백스탭도 금방 들켜 제대로 시도하기도 힘들어 스카웃, 파이로와 함께 쓰레기 병과이다.

변장으로는 콤바인과 개미귀신으로 변장이 가능하며, 변장한 상태로 오랫동안 적과 부비적거리지않으면 적들은 절대로 선제 공격을 하지않게 된다.
특히 원거리와 중거리 교전이 자주 발생하며, 체력회복 수단이 적어 어떤 클래스로든 껄끄러운 장소인 노바 프로스펙트 감옥 챕터에서는 꽤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이 구역만큼은 나름 쓸만하다. 물론 예상했듯이 나머지 구역에선 그냥 도저히 답이 없는 병과. 그리고 애초에 팀플레이에서 자기만 살겠다고 이런 식으로 혼자 휙 지나가버리면 다른 팀원이 진행을 못 한다.

6. Fortress Conn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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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Fortress Connected#|]]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모드 제작 전문 팀. The Espionage Project와 Deathmatch Classic: Refragged의 제작사로도 알려져 있다.[2] Lambda Fortress 구버전을 기반으로 팀 포트리스 2 SDK 기반 리메이크 중[3] 인터넷에 관련 자료가 하나도 나와있지 않아 첫 출시일은 미상이다.[4] 구 람다 포트리스는 커스텀 파일에 하프라이프 2 한국어 더빙 파일 적용하면 한국어 음성이 작동한다.[5] 싱글플레이가 아니다.[6] Lambda Fortress: Extended 이전 버전까지는 무려 적 NPC도 치명타가 있었다. 이로 인해 최고 난이도에서 헤드크랩이 무작위 치명타를 적중 시 아군이 즉사하는 일까지 발생했을 정도. 리부트판에서는 기본값으로 적 NPC의 무작위 치명타가 꺼져있도록 변경되었다.[7] 이는 자살이나 환경 요소로 인해 죽은 경우도 킬로그가 표시된다. 때문에 운하 챕터에서 도망치다가 헤드크랩 로켓의 충격으로 인해 죽는 NPC도 킬로그에 표시되는 깨알같은 개그를 선사한다.[8] 물론 서버 설정에서 난이도를 낮게 설정하거나, 투표로 낮은 난이도로 바꾸고 플레이하거나, 그냥 솔플로도 싹 밀어버릴 수 있는 클래스인 헤비를 플레이하는 등의 방식으로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9] 특히 솔저, 데모, 헤비는 솔플 기준으로 그냥 최강의 캐릭터이며 반대로 스카웃, 스파이 그냥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는 최악의 캐릭터이다. 팀플레이 기준으로도 사황으로 솔저, 데모, 헤비, 메딕이 최강이며 팀플 기준으로도 스카웃, 스파이, 파이로, 스나이퍼는 병신과 머저리들이다.[10] 물론 적들도 체력이 향상되긴 했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원작의 빠루는 고작 3~4방 적중했다고 처치할 수 있는 적이 헤드크랩과 바나클을 제외하면 없다.[11] 물론 그렇다고 스파이가 스카웃보다 나은 게 아니고 오히려 스파이가 더 방해가 되는 상황도 많다. 즉 둘 다 병신과 머저리급으로 쓸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