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17 10:33:27

란델(안즈)


파일:external/pbs.twimg.com/CgpzMZ8UgAAMnq7.jpg
(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주인공인 안즈)
BL 아닙니다.
1. 특징2. 작중 행적3. 기타

1. 특징

생일 : 6월 13일(쌍둥이자리) / 키 : 181cm / 좋아하는 것 : 독서, 이른아침 / 싫어하는 것 : 꿈
윈프레드의 문학교수. 세에레 출신으로, 실비아의 패션 센스에 항상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루 이틀 본 사이가 아닐텐데? 일리아와 안즈를 침식으로 데려가겠다는 엔디미온의 지시에 반발한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착하고 동정심이 많은 성격으로 보인다. 안즈가 학생들과 싸운 후에 불렀을 때도 아주 다정다감하게 대해주고 엔디미온의 태도 때문에 기사에게 경계심을 갖고있는 안즈의 마음을 달래준다. 아직은 어리고 세실이 죽은 후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안즈의 여린 마음을 잘 이해해 주는 사람.

시력이 매우 나쁘다고. 거의 장님이라서 문학 수업도 외워서 하고 글도 감으로 쓴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의 능력은 탐색이다. 마력석처럼 보이는 돌을 허공에 던져서 실비아가 활로 맞춘 후 능력을 전개 하는데 부서진 조각들이 사방팔방으로 날아가면서 그 범위 만큼 탐색이 되는 듯 하다. 마력 소모가 심한 능력이라서 마녀가 없는 지금은 많이 사용할 수는 없는 능력이다. 마녀가 있을시 시력이 되돌아온다. 시력이 마녀가 있을때 되돌아온다는건 현재 안즈가 1차 각성을해서 마녀가 되었으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시력이 돌아왔을 것이다. 그리고 안즈가 각성해서 마력이 돌아와 전에는 3개 가능한 것이 가뿐하게 7개로 넓혀서 그것들을 던져 실비아가 부수면 마물들을 마킹해 실비아가 활로 다 꿰뚫어 버린다. 이후 안즈에게 맹세를 하는데 안즈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의 이름을 묻는데 그 이름을 듣고 그 의식의 정체를 알려주고 자신이 왕자이고 네 아버지는 자신의 형이라고 안즈에게 말해준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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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어릴 때 부터 세실이 키웠기 때문에 세실을 엄마라고 불러서 호칭을 누님으로 고치게 하느라 세실이 애를 먹었다고 한다. 아직도 '엄ㅁ.... 누님'이라고 한다고 한다
  • 세에레 왕족설이 있었으며 최신편인 128화에서 사실임이 밝혀졌다.[1]

[1] 란델의 진짜 본명은 세에레 M. 란델리크이며 안즈의 아버지인 세에레 M. 블래니크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안즈에겐 작은 아버지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