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9:27:51

라인힐데

1. 개요 및 스토리2. 게임 내 성능

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타나카 유코/베로니카 테일러.
연령은 52세, 게임 내 클래스는 궁투사다.

알트라아 왕국의 유서있는 명문일가인 혼 가문의 전 당주 오규스트의 아내이자 바르마, 피오나의 어머니이다.

궁투사의 실력도 우수하여 현 당주인 바르마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막내 딸인 피오나에겐 "자신을 보고있는 듯한 불쾌감"이 있어 엄하게 길러왔고 얼른 시집보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규스트가 당주 시절부터 헌신적으로 지지해왔고 비록 은거하고 있지만 오규스트의 의사는 바르마의 의사보다도 우선한다고 굳게 믿어왔다.

하지만 둘째 니콜라스의 죽음이 그녀의 가치관을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되고 남은 자식들만이라도 단지 살아남아 주길 빌고 있다 .

B루트에선 오규스트와 함께 죽으며 피오나에겐 자기가 살고 싶은데로 살아도 된다고 허락해준다. 이후 에인페리어로 선정된다.

C루트에선 니콜라스 뿐만아니라 피오나까지 잃어버리고 바르마까지 정신이 이상해져 집안을 엉망으로 만든 발키리를 증오하여 윌프레드와 동행하게 된다.

2. 게임 내 성능

궁수 캐릭터 중에서는 발군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3타인 버스터 슛은 가드 불능기이다.

다만 연사속도가 느려서 HIT 및 게이지 관리는 힘든 편.

설정 상으론 바르마보다 강력하다고 나왔지만 게임 내에선 공격력 빼곤 나을 것은 없다. (...)

여신의 깃털로 각성하는 스킬은 적 전원에게 상태이상 독을 거는 "앙그르보다의 유혹".

결정기는 다수의 마탄이 적을 관통한 후 폭발하는 "베리얼 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