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적의 왕자 라이온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동물은 사자. 썬더캣츠 일행의 리더이자 썬더라 행성의 왕자로, 그의 아버지는 클라우더스.2. 무적의 왕자 라이온(1985)
성우: 래리 케니(북미판), 이정구(KBS)원래 어린 소년이었으나 냉동 수면 캡슐의 이상으로 행성에 도착했을 때 이미 성인이 되어 있었다. 아직 정신적으로는 미숙한 단계이나 점차 성장하게 되고, 왕이 되기 위한 시험(그것도 노템으로!)를 모두 통과한 후[1] 정식으로 썬더라의 왕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그 후에는 새로운 생존자들을 만나고 멈-라를 막기 위해 본거지를 다른 행성으로 옮기는 한편 발굴해낸 썬더라의 보물의 비밀도 풀어나간다. 특수 능력은 없으나 더러운(…) 주인공 보정과 썬더의 검을 이용한 썬더 캣츠 집합을 사용한다. 우리말로는 "썬더! 썬더! 썬더라의 용사들아! 하아아앗!"이라고 외치며 썬더의 검을 휘두르면 마치 배트맨을 불러낼 때처럼 썬더 마크가 하늘에 비치며 썬더 캣츠 집합이 이루어진다.[2] 또한 왼팔에 장비하는 황금 건틀렛은 멈-라의 얼굴을 비추는(…) 기능이 있어 이것으로 위기상황을 벗어날 때도 있다. #[3] 마지막화에서는 썬더라 사원에서 썬더캣츠의 열쇠를 되찾기 위해 멈라와 힘겨루기를 하여 이겼다.
3. 썬더캣츠(2011)
성우는 윌 프리들(북미판), 신용우(카툰네트워크)이 작품에서는 10대 청소년으로 나오며 갑옷도 리파인되고 마초성도 줄었으며 머리숱이 짧아지고 호리호리해진다.
클라우더스 왕과 왕비의 친아들이며, 형제로는 클라우더스 부부가 입양한 형 타이그라가 있다. 어머니는 그를 낳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머니를 전혀 알지 못하며, 유일한 가족은 아버지와 의붓형이다.
모든 10대들과 마찬가지로 모험과 이성 구성원들에 더 관심이 많다. 그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개념인 기술을 믿었고 기술에 매료되었다. 그의 기술과 미성숙한 행동은 아버지를 실망시켰고, 사람들은 그가 차기 왕이 되기에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라이온-오는 타이그라와 항상 형제간의 치열한 경쟁을 해왔는데, 사람들은 라이온-오보다 타이그라가 차기 왕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타이그라는 많은 점에서 라이온-오를 능가했고, 클라우더스조차도 타이그라를 편애하여 둘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켰다. 형제간의 경쟁은 라이온-오가 호감을 가진 치타라가 타이그라에게 끌린 것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악화되었다. 이러한 경쟁관계에도 불구하고, 두 형제는 위험한 순간에는 강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아마도 제3지구의 다른 인종들도 동등하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믿는 유일한 썬더캣일 것이다.
4. 썬더캣츠 로어(2020)
성우는 맥스 미틀먼(북미판), 박영재(카툰네트워크)5. 코믹스
2017년작 코믹스에서 히맨과 크로스오버하는데, 스켈레토와 싸우다 한쪽 눈이 실명되고 이후 멈-라의 계략으로 인해 조종당한 히맨과 싸우는 등 고생이 많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히맨과 손을 잡고 그들을 물리친다.6. 기타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의 히맨과 엮이는 팬아트가 많다.[1] 타이그라의 환술, 치타라의 달리기, 팬더로의 힘, 윌리캣과 윌리킷의 장난 등등[2] 재미있게도 1985년판의 성우인 이정구의 대표적인 역 중 하나가 배트맨이다.[3] 그러나 시즌 2에서는 이미 멈-라가 상당히 파워업을 해서 효과가 없었다.